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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시민기자단 대상 특강서 市 미래 비전 공유
이민근 안산시장, 시민기자단 대상 특강서 市 미래 비전 공유
[ BLINK]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28일 엠블던호텔에서 개최된 ‘안산시 시민기자단 합동 워크숍’의 강연자로 나서 시의 현안과 미래 비전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엔 시에서 위촉한 SNS 시민기자단과 안산시흥맘모여라 박미경 대표 등을 비롯한 시정소식지 편집위원, 명예기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의 변화를 넘어 더 큰 미래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이민근 시장은 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도전과 혁신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민선 8기 시정 정책 전반에 관해 설명을 이어갔다.
특히 이 시장은 시의 역점 추진 사업인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경기형 과학고등학교 안산 유치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경기 경제자유구역 사동지정 추진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행정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소통과 홍보에 있다.
시의 비전과 가치가 시민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민기자단 여러분들께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주시기를 응원하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의 강연 이후 귤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 광고 교재 개발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언주 강사가 저작권 자료의 적법한 활용 방법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안산시는 7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며 약 31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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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4분기 청년기본소득 11월 29일까지 접수하세요”
안산시 “4분기 청년기본소득 11월 29일까지 접수하세요”
[ BLINK] 안산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2024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청년층의 자기 계발 등 미래에 대한 준비와 사회적 기본권 보장,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기본소득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이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지급액은 분기별 25만원이며 시 지역화폐 다온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특히 휴대폰 본인 인증 후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할 필요가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4분기 신청 대상자이나 이전 분기에 청년기본소득을 받지 못했다면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다음 분기 자동 신청에 동의하면 분기마다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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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 성료
2024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 성료
[ BLINK] 고양특례시는 26일 ‘2024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동물교감치유 인식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4개 대학과 고양고등학교, 고양시 반려동물 4개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는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를 사전 신청 받아 내실을 기했으며 2024 펫츠런과 연계해 개최했다.
으로써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해 생명존중과 동물보호를 실천한 세 명의 고양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사지 말고 입양하세요’피켓의 퍼포먼스도 펼쳤다.
한편 일산동구청에서 동시에 진행된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학술제에서는 ‘사람-동물-자연이 함께하는 대체의학적 참 건강 실현’ 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반려동물의 교감치유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등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려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 민선 8기 공약인 국립 동물교감치유파크 유치를 위해 동물교감치유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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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4분기 체납차량 집중단속 실시
고양시, 4분기 체납차량 집중단속 실시
[ BLINK] 고양특례시는 지방세 체납액을 적극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2024년 4분기 체납차량 일제 영치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0월까지 적극적인 현장 징수활동을 통해 체납차량 958대를 단속해 총 4억 5천만원의 지방세를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번호판 영치 대상차량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했거나 지방세 체납액이 200만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차량은 발견 즉시 강제 견인 및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시행된다.
시는 일제 단속의 날 외에도 고액 체납자의 운행차량이나 실제 사용자와 명의상 소유자가 다른 차량에 대해서는 운행 이력 추적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자동차세 체납으로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번호판이 부착되지 않은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습체납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활동 추진해 세입 증대에 기여하고 성실한 납세자들이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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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도서관 그린리모델링 사업 설계공모 시작
고양시, 대화도서관 그린리모델링 사업 설계공모 시작
[ BLINK] 고양특례시는 11월 18일까지 ‘대화도서관 그린리모델링 사업 건축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노후 된 대화도서관의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고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고양시립대화도서관은 국·도비 27억원 등 총 사업비 34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901㎡ 외벽 전체를 리모델링할 예정이며 2026년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축설계공모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며 설계자의 경험 및 역량을 심사하는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4일까지 참가등록을 받아 11월 18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대화도서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공정하게 차질 없이 추진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지역 도서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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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4년 공익활동 활성화 시민교육 성료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4년 공익활동 활성화 시민교육 성료
[ BLINK]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일과 10월 24일 양일간 2024년 공익활동 활성화 시민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과 ‘반려견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에서는 생활 폐기물의 종류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며 재활용의 중요성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얻으며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반려견 인식개선 교육에서는 반려견의 기원부터 특성과 종류, 일상생활에서의 펫티켓, 그리고 반려견 법률 등을 포함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교육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유용한 공익활동으로 평가받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이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의 필요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런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반려동물 관리 문화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군포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관련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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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토지이동 필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군포, 토지이동 필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BLINK] 경기도 군포시가 올해 7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토지이동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자로 결정·공시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 중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된 토지를 대상으로 조사·산정했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 후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것이며 관련 내용은 앞으로 토지 분야 국세 및 지방세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해당 토지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설명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결정·공시된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군포시 민원봉사과 또는 각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11월 29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재검증 받은 후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3일까지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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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1동 새마을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개최
군포시 산본1동 새마을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개최
[ BLINK] 군포시 산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는 이달 28일 오전 8시부터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 앞 마당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산본1동 새마을 가족 20여명이 참석해 고추장을 손수 담갔으며 이 고추장은 관내 저소득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산본1동 새마을회는 매년 고추장 담그기, 후원물품 전달,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산본1동 새마을회 관계자는 “우리 회원들과 함께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어려운 이웃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이웃돕기 봉사를 더 많이 해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문형태 산본1동장은 “매년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돕기에 앞장서는 산본1동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산본1동에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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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지도자 위촉식 실시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지도자 위촉식 실시
[ BLINK] 군포시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3일 지역주민 12명을 대상으로 건강지도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지도자 위촉장 수여와 그 동안의 교육 수료 소감, 활동 다짐 등을 나누었으며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참여와 지역사회 자원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 올 8월 송부동 송정복합체육센터 1층에 개소했다.
이에 주민참여 활성화를 통해 주민 주도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건강지도자를 모집해 9월과 10월에 걸쳐 총 8회차의 양성교육을 실시했으며 양성교육의 주요 내용은 건강지도자의 역할, 고혈압 및 당뇨병 건강관리, 심폐소생술, 노르딕워킹, 치매파트너 교육 등 건강지도자로서 활동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건강지도자 위촉을 축하드리고 군포시의 첫 번째 건강지도자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건강생활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다 함께 더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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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인수공통전염병 방지 위한 염소 질병검진 추진
경기도, 전국 최초 인수공통전염병 방지 위한 염소 질병검진 추진
[ BLINK]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인수공통전염병 확산 방지 및 식품유통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염소 농가에 대한 질병검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와 달리 염소의 경우에는 농장간, 가축시장 출하 전 등 주요 인수공통전염병인 결핵병 및 브루셀라병의 사전검사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지 않아 식품안전성 확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최근 국내 염소 산업의 급성장으로 사육 마릿수는 국가방역통합시스템상 ′24년 8월기준 전국 50만 마리를 넘어섰으며 수입육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로 외국산 염소고기 수입은 ′21년 1,883톤, ′22년 3,322톤에서 ′23년 6,179톤으로 86% 증가했다.
그럼에도 염소에 대한 질병진단 체계가 미흡해 사람에게 있어 발열, 두통, 근육통, 폐결핵 등을 유발하는 세균성질병열, 결핵, 브루셀라 등)을 전파할 수 있는 위험을 지니고 있다.
큐열은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 염소, 양 사육농가 종사자들에서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결핵병은 소 결핵균이 호흡기 또는 소화기를 통해 체내로 들어와 증식함으로써 유발되는 동물과 사람의 만성적인 세균성 질병으로 결핵균에 감염된 소의 호흡기 분비물, 우유, 분변, 요 등에서 균이 배설되어 흡입 또는 섭취하면 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경기도는 염소 질병진단을 위해 현재 경기북부 시군, 경기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지역 공수의 등과 염소검사 추진절차 등을 협의했다.
검사항목으로 동물-사람간 전파해 발열, 두통, 근육통, 폐결핵 등 일으키는 인수공통전염병 3종과 소의 설사병 등을 일으키는 소모성질병 2종 및 제1종 가축전염병인 해외재난성질병 2종 등 총 7종의 질병검진을 준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가축방역사업의 염소질병 진단체계에 맞춰 오는 11월부터 염소 20개 농가의 100마리를 검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25년 정기사업으로 확대편성하는 등 선제적으로 검진을 할 계획이다.
정봉수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염소는 아직 산업 성장성 대비 체계적인 질병관리가 타 축종에 비해 미흡하다”며 “이번 염소 질병검진을 통해 유통에 따른 식품 안정성 확보 등 축산업계 질병위생 수준을 한층 더 높이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