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의정부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송산사지한국정원
의정부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송산사지한국정원
[ BLINK] 의정부시는 송산사지근린공원 내 한국정원의 낙양원·명풍원에 게시할 재능기부 현판을 10월 25일 열린 ‘제20회 회룡시니어전시회’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송산사지근린공원은 2014년 최초 조성돼 10여 년 동안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의정부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공원 내 방지가 있는 낙양원, 그 옆 느티나무가 있는 명풍원 정자에 각각 ‘무심정’, ‘송산각’의 이름을 부여해 한국정원의 주제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현판 글씨는 △임응섭 전 한국미술협회 의정부미술협회지부장이, 글 서각은 △송산각 이광영 서각가 △무심정 김진아 서각가가 재능기부를 했다.
송산각과 무심정 2개의 현판은 3개월이 넘는 기간에 걸쳐 작업한 끝에 완성됐으며 11월경 송산사지 한국정원 정자에 게시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송산사지 한국정원 현판 재능기부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만의 주제가 있는 정원으로 정비해 특색있는 휴식처와 남녀노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회 정기회의 개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 BLINK]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1~3분기 특화사업 활동 보고 및 제18회 면민의 날 홍보부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미담과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평가했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비, 사랑의 온기 나눔’ 사업에 대해 대상자 추천 및 물품 선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11월 중 각 필요 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강용두·김용덕 남종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 및 지원하고 우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남종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떡 나눔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 BLINK]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29일 쌍령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사랑의 떡 나눔을 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에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행복나눔복지분과에서 준비했다.
특히 주민자치회에서는 떡을 직접 전달하며 함께 준비된 떡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권오정 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고 봉사해 주신 쌍령동 주민자치회 행복나눔복지분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4-10-29
-
광주시농업기술센터, ‘곤지암 가지’ 경쟁력 강화 양액재배 디지털 교육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 BLINK]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9일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함께 곤지암 청년 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양액재배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경기도농업기술원 양액재배 전문가 황지은 연구사는 기후변화와 토경 재배의 문제점, 일손 부족 등을 일시에 해소하는 방법으로 양액을 활용한 디지털 재배의 이점을 강조했다.
현재 곤지암에서 생산되는 가지는 재배면적이 35ha로 경기도에서 생산량이 두 번째로 많고 ‘물생토’라는 자체 브랜드로 출하해 경매시장에서 최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기후 온난화, 연작에 따른 생산성 하락, 일손 부족 등 우리 농업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문제에 봉착해 있어 타개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양액재배를 하는 곤지암 가지 두 농가의 올해 소득은 토경 재배 농가보다 월등히 높고 폭염에도 재배 안전성이 높아 주변 가지 농가들도 양액재배로의 전환을 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등과 연계해 곤지암 가지 명품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10-29
-
광주시 곤지암읍, ‘제2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 성료
광주시 곤지암읍, ‘제2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 성료
[ BLINK]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27일 곤지암역 인근에서 ‘제2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하며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작년 첫 행사에 이어 더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준비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5천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행사는 광지연 농악단의 신명 나는 공연과 곤지암 고등학교 펜싱부의 박진감 넘치는 시범으로 시작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축제 현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하루 종일 활기가 넘쳤으며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찬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곤지암 소머리국밥의 인기를 실감케 하듯 준비된 국밥이 조기 매진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지역 음식의 매력을 만끽했다.
이번 축제는 곤지암 민속 5일장과 연계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줬으며 상인들의 판매 부스와 함께 페이스 페인팅,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덕균 추진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축제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를 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9
-
의정부시, 도시재생 빼벌마을 잔치 ‘신나게’ 성료
의정부시, 도시재생 빼벌마을 잔치 ‘신나게’ 성료
[ BLINK]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0월 26일 도시재생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쌈지공원에서 빼벌마을 잔치 ‘신나게’를 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잔치맛집 △빼벌 경연 대회 △빼벌마을 상품 시식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해 나누며 예전의 활기찬 마을의 모습을 되찾는 잔치가 됐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수제 양갱과 초콜릿은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마을상품으로 시식과 홍보를 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빼벌마을주민협의체 박영태 대표는 “예전에 마을에서 해왔던 잔치나 경연 대회가 사라질 위기에 있었는데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열려 오랜만에 활기를 찾은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마을 잔치를 위해 내 일처럼 도움을 준 주민들과 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쾌적한 환경 개선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마을이 되고 다시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며 “취약한 주거지역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2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빼벌새뜰마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축대 및 담장 공사를 마쳤으며 집수리 지원사업 시행 준비, 주민 역량 강화와 소통 및 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4-10-29
-
하남시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 한끼 요리 교실’ 큰 호응
하남시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 한끼 요리 교실’ 큰 호응
[ BLINK] 하남시가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건강한 식단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건강 한끼 요리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감일·감북·위례동 주민 24명을 대상으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건강 한끼 요리 교실’을 운영했다.
‘건강 한끼 요리 교실’은 건강한 식단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올바른 영양 섭취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향은 더하고 칼로리는 덜어주는 현미밥 닭가슴살과 참치 포케 샐러드, 수제소스 만들기 등 균형 잡힌 식단을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 실습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건강한 식단을 직접 만들어 보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도 알게 돼 기뻤다”며 “특히 다양한 소스 레시피를 배운 덕분에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웠다”고 강조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큰 성원을 보내준 덕분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하남시보건소는 앞으로도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29
-
행복도시 “2024 여주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개최
행복도시 “2024 여주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개최
[ BLINK] 여주시 에서는 지난 10월26일 여주시 실내 체육관에서 점동면 삼합1리 ‘닭이머리풍물패 공동체 길놀이’ 를 시작으로 “2024년 여주시 마을 공동체 한마당” 을 열었다.
금번 한마당은 총 57개 공동체에서 ‘△공연 8개팀, △체험·나눔 20개팀, △전시 37개팀’ 으로 참여 했고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한 성과를 자랑하고 공유하는 마당으로 구성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공동체 한마당은 여주시민 공동체간 소통과 교류를 가지게 되는 소중한 시간으로 느낄 수 있었으며 여주시민에게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행복한 사업인 많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여주시 마을공동체 활동 사업은 내년에도 금년과 비슷한 약 55개 공동체에게 지원하며 금년 12월경 모집공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1개 공동체로 시작된 공동체 활동 사업은 ‘씨앗→새싹→생활공동체·경제공동체’로 나뉘어지며 매년 성장되어 누적개수 377개 공동체가 활동했으며 그중 일부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으로 진출해 지역의 건강한 일자리도 만들어 가고 있다.
2024-10-29
-
여주시보건소, 민원인 ‘ 쉼·차’ 운영을 위한 직원 나눔 ‘여·보·당 마켓’ 개최
여주시보건소, 민원인 ‘ 쉼·차’ 운영을 위한 직원 나눔 ‘여·보·당 마켓’ 개최
[ BLINK]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지난 10월 보건소 중앙정원에서 여주시보건소 ‘ 쉼·차’ 운영을 위한 직원 나눔행사 ‘여·보·당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보건소 ‘ 쉼·차’는 보건소를 이용하는 민원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오며가며 차 한잔하면서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주민친화적 공간으로써 지난 8월부터 조성·운영중에 있다.
이번 ‘여·보·당마켓’은 여주시보건소 ‘ 쉼·차’ 운영에 별도 시 예산 지원없이 쉼터에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차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나눔행사로 개인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율적 기부를 통해 차류 구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보건소 직원들이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인 ‘ 쉼·차’ 운영을 위한 뜻깊은 나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섬김 보건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29
-
여주시립 폰박물관 2024년 11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안내
여주시립 폰박물관 2024년 11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안내
[ BLINK]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 11월 주말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11월 2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11월의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 가족 가훈’ 디자인하기”는 가족이 함께 가훈을 정하고 정한 가훈을 각자 태블릿을 이용해 디자인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11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 가족 가훈’ 디자인하기”는 여주시립 폰박물관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11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6세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네이버 예약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