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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년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워크숍 개최
화성시, 2024년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워크숍 개최
[ BLINK] 화성시가 29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4년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읍면동 사례관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담당자, 희망더하기발굴단 위원, 기타 유관기관 사회복지 종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및 업무소진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현장 활동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희망더하기발굴단 한 위원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간과 공공부문이 협력함으로써 복지서비스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를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우정숙 복지정책과장은“사회복지와 관련해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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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마을 건강 돌봄의 방향과 과제’ 심포지엄 개최
화성시, ‘마을 건강 돌봄의 방향과 과제’ 심포지엄 개최
[ BLINK] 화성시가 29일 정조효노인복지관에서 치매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마을 건강 돌봄의 방향과 과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노인 돌봄 관련 각 기관 담당자 및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밀착형 온돌경로당 사업의 성과와 평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어르신 건강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효율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돌경로당’은 화성시동부보건소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2021년부터 시작한 경로당 중심의 어르신 건강관리 모델로 마을 공동체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사업이다.
중앙대학교 간호대학 장숙랑 교수의 기조강연 ‘초고령사회, 노인 돌봄 정책 방향’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에서는 온돌 경로당의 4년간 성과와 평가에 관해 중앙대학교 지역돌봄과 건강 형평성 연구소 조미희 연구원이 발표했다.
이어서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장숙랑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일 사회보장정책포럼 변재관 대표, 수원여자대학교 오수민 교수, 복지국 중장년노인복지과 이영희 과장, 화성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위영란 의원, 동부보건소 김연희 소장과 함께 마을 건강 돌봄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김연희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돌봄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이를 토대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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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폐지 팔아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에 기부 화제
수원 매교동에서 사는 유복단(73) 어르신이 폐지를 팔아 모은 돈을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에게 전달했다. 왼쪽부터 최선영 매교동장, 유복단 어르신,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
[ BLINK] 폐지를 팔아 5개월 동안 모은 돈을 수원새벽빛 장애인 야학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한 어르신이 있어서 화제다.
주인공은 매교동에 사는 유복단씨. 그도 60세가 넘어서 야학에서 한글과 한자를 배운 만학도였다.
유씨는 “수원 제일평생학교를 다니던 지난 10년이 가장 행복했었다”며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다.
유씨는 매년 폐지를 팔아 모은 돈을 제일평생학교와 성당에 기부해 온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얘기를 듣고 24일 오전 흔쾌히 124만원을 수원경실련에 전달했다.
유씨가 지난 6월 1일부터 폐지를 팔아 모은 돈은 하루에 적게는 2000원, 많게는 1만원으로 모두 74만원이다.
여기에 자신의 월급 50만원까지 보태 모두 124만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금산 출신의 유씨가 대전에서 아픈 어머니와 자식들을 뒤로한 채 서울과 수원으로 온 얘기, 평생을 힘들게 살아왔지만 늘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부한 얘기를 들으면서 29일 매교동행정복지센터를 찾은 관계자들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는 “폐지를 팔아 어렵게 모은 돈을 장애인야학을 위해 선뜻 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누구의 기부금보다 소중해서 아름답고 훈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복단씨는 “저처럼 배우지 못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소중하게 쓸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죽기 전까지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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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유망중소기업’ 212개사에 인증서 수여
경기도청북부청사전경(사진=경기도)
[ BLINK] 경기도가 성장잠재력을 갖춘 도내 유망중소기업 212개사를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29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 인증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인증기업을 축하했다.
올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3월 공모를 실시해 총 894개사가 지원해 4.4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후 서류평가, 현장실태조사, 법위반 조회, 인증심의위원회를 거쳐 새싹기업 63개사, 최초인증 109개사, 재인증 40개사 등 최종 212개사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혁신 산업생태계 조성에 중요 요소인 새싹기업을 더 많이 발굴·선정하기 위해 평가지표를 개선해 전년 대비 약 50개사가 더 선정됐다.
이날 도는 인증기업에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했으며 유망중소기업 인증마크 사용권도 부여했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 및 지원사업 신청 가점 등 9개 기관에서 운영 중인 66개 항목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인증유지기업은 ‘유망중소기업 인증마크’를 활용한 포장재 및 홍보물 제작, 온라인 마케팅 등 ‘브랜드 확산 지원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브랜드 확산 지원의 자부담 비율을 기존 50%에서 20%로 낮춰 기업 부담을 줄였다.
인증기간은 신규인증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이며 재인증은 2027년까지 3년이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는 성장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중소제조기업, 벤처기업, 지식서비스업 등 총 7,041개사의 인증기업을 지원해 경기도를 넘어 글로벌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주고 있다.
지난 8월 인증유지기업 950개사를 대상으로 성과를 분석한 결과, 인증지원 후 1년 동안 총 6,685억원의 매출 증가와 699명의 고용창출이 이뤄져 기업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에도 앞장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는 경제성장의 중심이며 중소기업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경기도는 혁신적인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 지원, 사업화 지원,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기업’ 명단은 경기도 누리집 고시·공고 및 유망중소기업 인증사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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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뷰티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간담회 개최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 BLINK] 경기도는 29일 광교비즈니스센터에서 뷰티 기업 간담회를 열고 도내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 관련 기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4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뷰티 기업 관계자 2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류 열풍으로 해외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고 있어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기도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한 화장품 분야 국가별 인증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로 수출 인증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와 함께 도내 화장품 뷰티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과 매출 수출 증진을 위해 뷰티 제품 디자인 개발 분야 및 시제품 제작비용을 지원하고 경영/마케팅/특허/인증 분야 전문가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뷰티·화장품 중소기업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성범 바이오산업과장은 “화장품산업은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고 경쟁이 치열하며 특히 온라인 유통 채널의 급속한 확대로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경기도는 도내 뷰티 기업들이 차별화된 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국내 화장품산업 수출액은 84억6천만 달러로 세계 화장품 수출 4위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화장품 제조업체 수 전국 1위, 화장품제조업 매출액 전국 1위,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수 전국 1위 등 뷰티산업이 집중돼 있어 뷰티산업 지원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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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송산권역 노후 경로당 개선 및 환경개선에 발 벗고 나서
오석규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송산권역 노후 경로당 개선 및 환경개선에 발 벗고 나서
[ BLINK]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은 25일 의정부시청 노인복지과 노인시설팀 관계자들과 함께 민락동 송산주공2단지 공동주택 내 경로당, 산곡동 검은돌마을 흑석경로당, 고산동 구성마을 구성경로당을 방문하며 의정부시 노후 경로당의 시설 개선 필요성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시 재정 상황이 여의치 않아 지붕 누수, 침수, 외관 파손 등 개선이 시급한 노후 경로당이 많지만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히 공동주택 내 경로당은 사유재산으로 분류되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는 역차별적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오석규 의원은 과거에 지어진 LH 주공 아파트의 경로당 상당수가 관리동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 계단 이동이 불편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 문제를 사회적 차원에서 인식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공동주택 내 경로당 지원이 어려워지면서 공동주택 공용자금을 통해 지원할 경우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는 등, 경로당 지원이 사각지대화되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하며 공동주택 내 경로당 지원을 위한 법적 지원 근거 마련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정부시청 담당자와 함께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석규 의원은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문제들을 바탕으로 시급한 노후 경로당 시설 개선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도비 확보 및 효율적 집행을 위해 의정부시와 함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에 관련 내용을 건의해, 지역 내 선배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회적 교류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오석규 의원은 “노후 경로당 시설을 점차적으로 개선해 송산권역 내 노후 경로당 시설의 질적 향상을 이뤄, 지역 선배시민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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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 참석
성남시의회,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 참석
[ BLINK]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9일 모란민속5일장터에서 열린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에 참석했다.
모란5일장날에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가수들의 공연과 더불어 인생네컷, 칵테일쇼, 풀업첼린지 체험부스, 청년창업부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이덕수 의장은 “모란은 원도심의 중심이자 성남의 대표 관광명소”며 “오늘 축제가 지역 상인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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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박운서 의원
제289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박운서 의원
[ BLINK]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이 29일 열린 제289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연천 콩 축제 개최 제안’ 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연천군의 소중한 자원인 연천 콩과 맷돌을 활용한 "연천군 콩 축제"를 제안하며 이를 통해 지역성과 역사성을 살리고 연천 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을 밝혔다.
박 의원은 연천군이 현무암으로 유명한 역사적 지역임을 강조하며 기름진 용암대지와 큰 일교차로 자생한 연천 콩이 지역의 대표 농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나 현재 연천에서 맷돌을 생산하는 곳이 사라지고 콩 브랜드 활용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맷돌과 콩을 결합한 새로운 축제를 통해 전통을 살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먹거리 및 맷돌 체험 부스를 마련해 관광객에게 연천의 전통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콩 요리를 주제로 한 거리 조성을 통해 비건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유치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또한, 지역 농가와 협력해 연천 콩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콩 농사 체험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연천 콩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지역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연천만의 독자적인 '콩' 축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특산물 부각 및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한 관광 활성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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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의원, 2024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유아체험교육원 방문 나서
신미숙 의원, 2024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유아체험교육원 방문 나서
[ BLINK]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지난 28일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경기도교육청에서 관리하는 유아체험교육원의 전반적인 실태 파악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신 의원은 유아체험교육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유아들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대로 운영되고 공간이 적절히 조성되어 충분히 활용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이어 신 의원은 설립된지 반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유아체험교육원은 남부와 북부 단 두 곳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유아체험공간이 확장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마무리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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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위원장, ‘2024년도 행정감사’ 공개제보 받는다
황대호 위원장, ‘2024년도 행정감사’ 공개제보 받는다
[ BLINK]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들을 대상으로 공개제보를 받는다고 SNS 등을 통해 알렸다.
황대호 위원장은 “모든 답은 현장에 있고 도의회와 도청이 알지 못하는 내용도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도민들께서 더 잘 알고 계신다”며 “2018년도부터 시작한 공개제보를 통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은 한층 더 공정해졌다고 생각한다”며 공개제보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황 위원장은 “지난 6년 동안 매년 도민 제보를 받으며 도정에 도민들께서 바라는 정책 사항과 개선 사항들이 많이 반영됐다고 자신한다”며 “올해도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11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감사실시 대상 기관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단법인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11개 기관이다.
위 기관들의 위법 또는 부조리한 처분을 받은 전력이나 현재 시행 중인 정책사업의 예산 낭비 등 부당행위 신고 정책개선 제안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보하면 된다.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