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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간선급행 버스 승강장 물청소 실시
고양시 덕양구, 간선급행 버스 승강장 물청소 실시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시민의 이용량과 교통량이 많은 간선급행 버스 승강장 물청소를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승강장 내외부에 쌓인 먼지 등을 씻어내기 위한 물청소와 불법 광고물 철거 등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승강장 내부에 설치된 교통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파악해 고장 또는 파손 발생 시 정비 작업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승강장 물청소를 통해 시민들이 버스를 대기하는 공간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덕양구의 얼굴인 버스 승강장을 깨끗하게 정비해 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교통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물청소 기간 중 안전에 유의해 작업할 예정이니, 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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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1동, ‘덕양구보건소와 함께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고양시 화정1동, ‘덕양구보건소와 함께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이 지난 29일 화정동 달빛마을 2단지 경로당에서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복지상담소에서는 어르신들이 알아듣기 쉽도록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혈압·당뇨 검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만성질환 관리 상담 등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찾아와 궁금했던 복지 서비스를 설명해 주고 건강을 확인해 줘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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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가을철 산불 대비 비상근무 돌입
고양시 덕양구, 가을철 산불 대비 비상근무 돌입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가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10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해당 기간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산불감시탑과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진화에 이용되는 열화상탐지용 드론을 투입해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 발생 예방 및 사전 차단에 중점을 두고 비상근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진화훈련을 통해 산불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해 진화 인력의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큰 불씨로 번질 수 있으니 산림 인근에서 소각 행위를 자제하고 산행 시 화기를 소지하지 않는 등 산림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다한다”며 “혹시 산불을 목격하면 고양소방서 또는 구청 산불방지대책본부로 신속하게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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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풍산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고양시 풍산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 BLINK]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9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통장협의회 복지특화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10월 8일 실시한 강경젓갈 바자회를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정보 부족으로 사회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고흥특산품 석류즙과 멸치, 건어물과 미역, 다시마 등의 식료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바자회 전 수익금은 복지특화사업 Action Plan 회의 선정 사업인 ‘독거 어른신들과의 나들이’를 동절기 실내사업으로 변경한 ‘경로당 어르신과 떡 만들기’, ‘취약계층 집 청소하기’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과 개인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두 차례 진행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한종 풍산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속적인 통장협의회의 복지특화사업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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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능곡동 주민자치회, 가을맞이 초화 식재로 마을 미관 개선
고양시 능곡동 주민자치회, 가을맞이 초화 식재로 마을 미관 개선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 지난 28일 가을을 맞이해 지역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초화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고양시로부터 지원받은 국화 100분을 신평동 노인회관 앞 300m 구간에 식재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국화를 정성스럽게 심었다.
식재 활동을 진행한 신평동 노인회관 인근 300m 구간은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곳으로 화사하게 피어난 국화를 심어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경찬 주민자치회장은 “고양시의 지원을 받아 주민들과 함께 국화를 식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해 능곡동을 더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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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덕 한강공원 내 보안등·CCTV 조성 완료
고양시, 대덕 한강공원 내 보안등·CCTV 조성 완료
[ BLINK]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야간 안전 확보와 더불어 범죄 예방 및 자연재해 실시간 감시를 위해 대덕 한강공원 내 보안등·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대덕 한강공원 내 둔치 축구장에서 방화대교 부근 약 3.7km에 이르는 구간에 121개의 보안등과 17개의 CCTV를 설치했다.
특히 이번 설치 사업은 공공디자인 심의와 경찰서 협의를 거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통해 안전성과 심미성 모두를 고려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새롭게 설치된 CCTV는 공원 내 주요 지점들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어 범죄 예방은 물론 자연재해나 응급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보안등 설치로 야간에도 충분한 조도를 확보해 시민들이 더 안전한 환경 속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보안등의 경우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환경 친화적인 설비로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보안등과 CCTV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시설로 특히 범죄 예방과 재난 대응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다양한 안전 관리 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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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경제자유구역, 주거용지 최소화로 글로벌 자족도시 도약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 BLINK] 고양특례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상의 주거시설용지는 외국인 직주근접, 정주 환경 조성과 산업 용지를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하기 위해 최소한의 주거 용지 비율로 계획된 것이라고 밝히며 경제자유구역 내 주택 수 규모가 과다해 베드타운이 우려된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했다.
시는 외국인 투자기업과 해외의 우수한 인력 유치를 위한 직주근접의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의견청취 절차를 통해 수렴한 일부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해 전체 계획 면적의 7.2%를 주거 용지로 계획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족 기능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적 목표를 위해 주거 용지 비율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다른 경제자유구역과 비교했을 때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주거 용지 비율은 절반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시 관계자는“그동안 고양시가 베드타운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택공급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경제자유구역 내 주거 용지로 인해 베드타운이 가속화된다는 주장은 과도한 억측에 불과하다”며 “추가적으로 공급되는 주택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요건을 규정한 경제자유구역법 제5조의 외국인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계획한 것으로 최소한의 주거 용지 비율로 최고의 정주여건을 갖춘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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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만나는 람사르습지…고양 장항습지생태관 시민 개방
도심 속에서 만나는 람사르습지…고양 장항습지생태관 시민 개방
[ BLINK] 다음달 1일부터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이 시민 대상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고양시는 생태관을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대표 습지인 장항습지의 생태교육 거점시설로 활용하는 한편 한강하구 관광자원과 연계해 생태·역사관광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장항습지 생태관이 문을 열며 국제적으로 중요성을 인정받은 람사르습지의 생생한 자연을 도심 한복판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태자원을 발굴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힘써 장항습지를 한강하구 대표 생태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 장항습지는 생물다양성이 높은 한강하구 생태계의 보고다.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면적 5.95k㎡, 길이 7.6km에 멸종위기종 33종과 천연기념물 24종, 해양보호생물 5종이 서식한다.
생태적·국제적으로 중요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국내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시는 대도시이자 접경지역에 위치한 장항습지가 도심 속 생태관광·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일산동구 장항동에 장항습지생태관을 조성했다.
과거 군사시설로 이용됐던 장항군막사는 증축, 리모델링을 거쳐 연면적 999㎡ 규모 2층 건물로 재탄생했다.
10월 기관 관계자 등에게 사전 답사를 진행한 생태관은 11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문을 연다.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장항습지의 역사와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다.
미디어아트관과 4D영상관에서는 장항습지의 사계절을 담은 영상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담긴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관에서는 장항습지 대표 생물을 해설과 함께 감상 가능하다.
생태교육실과 요리체험실에서는 교육·체험과 특산물 연계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시범운영을 기념해 한국수달보호협회가 ‘흥미로운 수달이야기’ 사진 전시회를 선보인다.
데크광장으로 나가면 25미터 높이의 전망대에서 장항습지의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생태관 관람은 장항습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가능하며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생태관 전시관람 중 선택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은 12월 21일까지로 관람시간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매년 겨울이 되면 장항습지에는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와 멸종위기종인 흰꼬리수리, 개리, 큰기러기를 비롯해 3만여 마리의 물새가 날아든다.
장항습지는 전세계를 오가는 철새들의 주요 기착지로 2019년 국제철새보호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에 등재된 바 있다.
생태관 건너편에는 군 초소를 활용해 만들어진 2층 규모의 탐조대가 마련돼 있어 망원경을 이용해 장항습지에 날아든 진귀한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물억새와 노란 버드나무로 물든 장항습지 가을을 즐길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걸을 고양’ 프로그램을,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는 겨울철새 탐조 프로그램인 ‘겨울, 새가 날다’ 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장항습지탐조대와 나들라온, 행주산성, 대덕생태공원 일대를 탐방하며 접경지역 역사·생태 이야기를 듣고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시는 한강하구에 위치한 장항습지를 대덕생태공원, 행주산성과 연계해 관광벨트를 조성 중으로 다음달 개통하는 행주산성 수변데크길을 활용해 한강하구의 특색 있는 생태·역사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장항습지는 기후변화를 완화하는 탄소저장고이자 습지 생물들에게 서식공간을 제공하는 생태계 요람이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 구간으로 갯물숲이 발달해 선버들과 말똥게의 독특한 공생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약 20만평 규모 갯물숲은 일반숲보다 3배 많은 산소를 뿜어내고 홍수를 조절하며 태풍이나 범람을 막는 역할을 한다.
갯골에서 철 따라 잡히는 뱀장어, 웅어, 은어, 황복 등 다양한 어류는 지역 먹거리로 활용된다.
조선시대 봄이 되면 행주나루터에서 잡힌 웅어가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고 지금도 행주산성 근처에는 장어나 어탕국수를 파는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다.
시는 2021년부터 한강유역환경청, 에쓰오일과 손을 잡고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에 노력하고 있다.
에쓰오일에서 매년 지원하는 후원금 1억원은 장항습지 보전활동, 인식증진 사업, 장항습지 생태관 조성 등에 사용되고 있다.
또 생물다양성을 보전할 수 있도록 매년 습지 내 경작한 벼 중 일부를 철새 먹이로 주고 남은 볏짚은 그대로 두어 철새들의 먹이와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볍씨 약 22톤을 습지 내 철새 먹이로 제공했고 전국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먹이 살포를 시범 시행했다.
올해도 먹이 양을 늘리고 드론을 전면 활용해 먹이 주기를 시행할 계획이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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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 시작
고양시, 2024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 시작
[ BLINK] 고양특례시는 청년의 정기적인 소득지원을 통한 사회활동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 중 경기도 거주기간이 최근 3년 이상 계속인 24세 청년에게 25만원을 카드형 고양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이다.
4분기 지급대상자는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생으로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기간 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 후 12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지역화폐는 고양시 관내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연매출 10억 이하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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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1월 7일 킨텍스서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최
고양시, 11월 7일 킨텍스서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최
[ BLINK] 고양특례시는 기업과 구직자의 효율적인 매칭을 위해 오는 11월7일 킨텍스 6홀에서 ‘2024 고양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 고용노동부 고양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지역 내 일자리기관이 총 출동한다.
박람회는 △채용관 △특강관 △취업준비관 △내일설계관 △인사담당자커뮤니티 △부대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채용관에서는 고양시 우수 구인기업 30개 업체가 참여해 간호조무사, 경리, 물류사무, 사회복지사, MD, 직업상담사, 조리 등의 다양한 직종에 총 156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이 이루어진다.
기업 홍보존에는 국림암센터, 이케아, 에프씨웍스가 참여해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헤드헌팅 기업, 전직지원 상담 부스에서는 전문인력과 경력직 구직자의 이직·전직을 돕는다.
취업준비관에서는 취업 컨설팅, AI 면접 컨설팅, 직업심리검사가 이루어지며 조금 더 나아가 직무탐색, 일자리정보, 심층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내일설계관에서 기업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재취업 과정에서 마음관리와 외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준비할 수 있도록 부대체험관에는 스트레스 측정, 퍼스널컬러, 헤어컨설팅도 마련된다.
산업안전 VR체험과 스티커 투어 등 참여형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강연장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나의 가치를 높이는 프로N잡러 되는법’을 주제로 자신의 커리어를 확장해나가는 방법을 알아본다.
고양시 인사담당자 커뮤니티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노무 특강과 기업 라운지 공간도 준비된다.
고양시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정보에서 전문인력·경력자 전직지원까지, 중장년 일자리의 모든 것’ 이라는 슬로건 취지에 맞게, 접근 용이한 직종에서 경력형 일자리까지 다양성을 반영했다”며 "기업은 지역 내에서 적합인재를 채용하고 구직자는 보다 폭 넓은 일자리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