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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 모집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 BLINK] 고양특례시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를 수시 모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4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일상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년·중장년, 가족돌봄청년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재가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시는 서비스 모집에 앞서 공모를 통해 기본서비스 제공기관 3개소, 특화서비스 5개소를 선정했다.
이용 분야는 △재가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찾아가는 맞춤재활 서비스로 총 4개 분야이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소득 및 재산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지만 본인부담금은 차등 부과된다.
서비스는 신청한 다음 달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지원 기간은 6개월, 재판정을 거치면 최대 3년까지 지원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유선 상담 이후, 신분증과 증빙서류 등을 갖추고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할 수 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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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감염병 위기대응 심포지엄 개최
고양시, 감염병 위기대응 심포지엄 개최
[ BLINK] 고양특례시는 지난 31일 오후 2시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감염병 위기대응 협력체계 고도화를 위한 ‘고양시 감염병 위기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감염병 유관기관 관계자, 감염병 관련 전문가, 고양시 보건소 직원 등 19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총 4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로‘보이지 않는 적, 미생물과의 전쟁’을 주제로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가 감염병에 대한 일반 개론을 발표했다.
이어 질병관리청 손영래 감염병위기관리국장이‘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신종감염병 중장기 전략’을 주제로 코로나19 대응 교훈 및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세 번째로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고광필 교수가 ‘경기도 감염병 발생 현황 및 관리방안’을 주제로 경기도 감염병 발생 현황 및 대응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고양특례시 김안현 덕양구보건소장이 ‘고양시 지역사회 감염병 위기대응 방안’을 주제로 고양시 감염병 위기대응 현황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이 좌장을, 강원도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 함수근 부단장, 대한응급의학회 김인병 이사장, 강북성심요양병원 서대원 병원장, 동국대일산불교병원 최승임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향후 신종 감염병 위기대응 방안 및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향후 신종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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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국무총리 표창 수상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 BLINK]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3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의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채택제안의 실시에 따른 우수 성과 사례 등을 심사했으며 전국에서 총 6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고양시는 △돌봄정보를 한눈에 쏙 고양시 아동 돌봄서비스 통합플랫폼 구축 △방문건강 대상 어르신 통합돌봄 사업 △수요처 중심의 고양맞춤형 신규 노인일자리 추진 등 6건의 우수 성과 사례를 제출했다.
시는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우수한 제안을 정책으로 반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중앙 우수제안 경진대회’ 공무원 제안 부문에서도 고양시 차량등록과 김진설 팀장의 △자가용 환가가치 차령초과 말소 제도를 이용한 징수율 제고 방안 제안이 행안부장관상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이뤄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담당 공무원들의 제안 실현을 향한 적극적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우수한 제안을 적극 발굴하고 정책에 녹여내 살기 좋은 고양특례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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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우기 좋은 동네 ‘고양’…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강화
함께 배우기 좋은 동네 ‘고양’…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강화
[ BLINK] 고양특례시는 누구나 쉽게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 주기별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민 중심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곳곳에서 함께 배우고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 삼아 배움으로 하나 되는 학습도시를 구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19일 일산호수공원에서는 ‘2024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가 열렸다.
평생학습기관·단체, 동아리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배우는 학습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고양시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인 ‘높빛희망학교’ 학습자들 시 낭송으로 개막식 막이 올랐고 다양한 체험 부스와 전시, 공연 등이 이어져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시는 올해 ‘함께 배우는 고양’을 목표로 삼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상·하반기 24개 정기 과정 외에도 방학·계절별 프로그램 등을 더해 총 42개 강좌를 진행한다.
시민들의 요청을 반영해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주말과 저녁 강좌 등을 개설하기도 했다.
특히 인공지능 등 4차 산업과 연계한 챗 지피티, 드론 교육과정을 집중적으로 편성했다.
또 유튜브 촬영, 영상 편집부터 디지털 약자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도 강화해 학습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한편 시는 평생학습 강좌 수준과 학습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 학습비를 유료화했다.
우수한 강사진 확보와 더불어 학습자들의 참여 의식을 높여 질적으로 향상된 평생학습 강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2년부터 지역 내 농협대, 동국대, 중부대, 한국항공대 등 4개 대학과 협약을 맺어 ‘고양시 신중년대학’을 열고 있다.
해당 강좌는 관내 거주하는 50~65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인생 재설계를 돕고 새로운 도약을 지원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이해하는 ‘신중년 뉴커리어 설계’ 공통 과정을 수강한 다음 각 대학이 준비한 △취·창업 △귀농·귀촌 △법률 △인문교양 등 다양한 주제 특화 과정에 참여하면 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농협대 ‘허브마스터 과정’, ‘도시농업 과정’ △동국대 ‘드론 조종 및 뉴미디어 영상편집전문가 과정’, ‘신중년을 위한 삶의 재디자인 코칭’ △중부대 ‘신중년 인문학을 탐하다’ △한국항공대 ‘ 과학지도자 양성 과정’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올해 강좌가 마무리되면 총 14개 과정, 194회차 교육을 통해 592명 수료생을 배출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도 자신에 대한 탐색부터 실생활 지식 습득, 새로운 직업이나 창업 기회까지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신중년의 새로운 인생 도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배움 기회를 놓친 어르신을 대상으로 원흥평생학습센터와 덕양행신·문촌7·문촌9·원당·일산·흰돌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복지관에서는 성인문해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가 프로그램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의무교육에 준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해 준다.
고양시 소재 높빛희망학교에서 초등 3단계~중학 1·2·3단계, 문촌9 사회종합복지관에서 초등 3단계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시가 직접 운영하는 높빛희망학교에서는 현재 73명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지난 2021년 문을 열어 2022년에 첫 초등과정 졸업생을 배출했고 지난 2월에는 평균 연령 69세 학습자 17명이 처음으로 중학교 3년 과정을 수료했다.
졸업생 중에는 고양송암고등학교에 진학해 공부를 이어가는 만학도들도 있다.
한편 지난 9월에 열린 ‘2024년 전국·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고양시 문해학습자 총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학습자들이 문해교육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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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2024 하반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시행
고양시 일산서구, 2024 하반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시행
[ BLINK]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1일 송포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은 관내 교통 관련 유관 기관인 일산서구청 교통행정과,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서부녹색어머니회가 함께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에는 시민들의 질서 의식을 고취하고 초등학생을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의 구호를 외치고 어깨띠, 피켓, 현수막 등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김창현 교통행정과장은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만들고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도록 유관 기관, 민간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단속 활동을 강화함은 물론 스쿨존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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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2024년 하반기 체육시설 정기 안전점검 추진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 BLINK]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신고체육시설에 대한 2024년 하반기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점검은 관내 신고체육시설 중 종합체육시설업, 인공암벽장업, 무도장업, 무도학원업, 수영장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구청 담당 공무원이 체육시설 안전점검표를 근거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시설물 △소방 △체육시설 법규 총 3가지 분야이다.
시설물 분야에서는 건물 내외부 파손, 균열 여부 등을 점검한다.
소방 분야에서는 소방시설 완비, 정상 관리 여부를 점검한다.
체육시설 법규 분야에서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각 업종에 따라 규정하는 시설 및 안전·안전위생 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결함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하고 시정명령 미 이행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할 예정이다.
중대한 결함 사항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등의 응급조치 후 외부 전문가의 정밀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리고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안전점검을 통해 체육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체육시설 운영자들께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 점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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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으로 온정 가득한 지역사회
고양시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으로 온정 가득한 지역사회
[ BLINK]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달 31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에서는 소불고기, 깍두기, 된장, 간장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진달산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끼기를 바라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며 고생하신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반찬 및 장 만들기 나눔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순한 반찬 나눔을 넘어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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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고양시 일산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 BLINK]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30일 오전 한뫼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일산2동은 한뫼공원 이용자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중 상담을 요청한 시민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혈압 및 산소포화도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공원 이용자와 복지 상담자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일산2동 지정 기탁 QR코드를 홍보했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소외된 이웃 발굴에는 주민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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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폐기물 불법처리행위 특별단속 실시
고양시 덕양구, 폐기물 불법처리행위 특별단속 실시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등 폐기물 불법처리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특별단속은 단속 취약지역에서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에 이루어지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을 예방해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구는 가을철 농작물 수확이 끝난 뒤 버려진 영농부산물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불법소각 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불법소각 등 폐기물 불법처리행위 적발 시에는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소각 등 폐기물 불법처리행위를 근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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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1동,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고양시 화정1동,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31일 덕양구청 옆 가로수길에서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맞춤형 복지 상담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위기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마을 건강복지건강계획을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원당종합사회복지관도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함께하는 마을 복지를 홍보했다.
이날 이웃과 소통하고 나눌 수 있도록 가을맞이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함께여서 행복한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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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