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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시 공릉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개선방안 제시
2024-11-06 16: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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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외국인 간병인 제도’ 기필코 결실 만들 것
김동규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외국인 간병인 제도’ 기필코 결실 만들 것
[ BLINK] 김동규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에 ‘외국인 간병인 제도’ 도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3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간병인 제도의 현황과 경기도의 역할: 외국인 간병인 제도 도입을 중심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경기복지재단의 ‘제8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의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김동규 의원의 기획하고 직접 좌장을 맡았다.
김동규 의원은 우리 사회가 ‘간병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조속한 대안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이 코로나 전담병원 지정 이후 겪은 경영난 사례를 보면, 적기 대응을 놓쳐 연간 2천억원의 수준의 적자를 스스로 키웠다”며 “간병문제 역시, 방치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회문제로 커질 수 있다.
정부가 손을 놓고 있다면 경기도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동규 의원은 “이미 경기도에 ‘외국인 간병인 제도’ 설계를 위한 연구용역 예산 편성을 요청했다”며 “도는 내년에 저소득층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간병비’를 지원할 예정에 있다.
마차의 두바퀴 축처럼 비용과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경기도가 ‘간병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8월 1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저소득층 노인에 연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하는 ‘경기도 간병SOS 프로젝트’를 2025년부터 실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리고 이때 사업의 법적 근거가 되는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지 지원 조례’ 또한, 김동규 의원에 의해 대표발의됐다.
끝으로 김동규 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서 경기도가 ‘외국인 간병인 제도’를 도입하는데 필요한 여러 과제들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의 행복을 위해 기필코 결실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는 경기복지재단 이희종 연구위원이 주제발제를 맡았으며 신한대학교 간호학과 황라일 교수, 노인연구정보센터 황재영 박사, 하누리 장애인 사회적 협동조합 최창일 총괄본부장에 이어 경기도청에서 김정일 보건의료정책과장, 허영길 이민사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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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정 의원, 상생 심포지엄에서 상생협력의 중요성 역설
고은정 의원, 상생 심포지엄에서 상생협력의 중요성 역설
[ BLINK]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은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상생주간’에 참석해, 상생 심포지엄에서 축사를 전하고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소공인 박람회 부스를 방문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상생주간 행사의 개막을 축하하며 “최근의 경제 불확실성과 대내외 경제 여건의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상생협력이 더없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고은정 위원장은 “상생협력은 경제 혁신의 동력으로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 경제와 기업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필요가 있다”며 “상생협력은 단순한 이익 공유를 넘어,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깊은 관계의 구축을 의미한다.
경기도가 대·중소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고은정 위원장은 소공인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공인들은 경기도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들의 노고와 성과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상생협력을 통해 경제 전반의 혁신동력을 강화하고 모든 경제 주체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오늘 심포지엄이 경기도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무리했다.
한편 상생주간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상생관 운영을 통해 대기업과 상생협력 방안 모색하고 중소기업 기술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자리이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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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남 의원,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관련 정책토론회 논의
김성남 의원,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관련 정책토론회 논의
[ BLINK]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설치위원회 김성남 위원장은 2024 경기교육 정책토론회 준비를 위한 사전회의를 10월31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는 포천교육지원청 및 포천시청 교육발전특구 담당자와 함께 포천시 교육발전특구의 발전 방향을 위한 구체적인 토론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회의에서는 포천교육발전특구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정책 아이디어를 탐색하는 토론 주제가 선정됐으며 교육계 전문가 및 관계자들로부터 적합한 발표자와 토론자를 선정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토론회의 일자와 장소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으며 이는 오는 12월11일 포천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성남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포천시 교육발전특구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교육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포천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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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의원, 경기도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필요성 논의
정경자 의원, 경기도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필요성 논의
[ BLINK] 경기도의회 정경자 도의원은 지난 31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원폭피해자협의회 이대수 이사와 만나 원폭피해자지원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경기도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의 구체적인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대수 이사는 “지난 10월에 원폭피해자지원위원회가 개최됐지만, 이후 1년간 구체적인 사업 수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2025년은 피폭 80주년인데, 추모행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정경자 의원은 “우리의 아픈 역사이지만 잊지 않고 역사적인 교훈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 내 원자폭탄 피해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했다.
원폭피해자법은 올해 7월 1일에 시행됐고 1945년 8월 6일 일본의 히로시마와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에 의해 피해를 입은 한국인 피해자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의료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이들에 대한 생존권을 보장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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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청담동 안전 강화 위해 지역 순찰 나서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청담동 안전 강화 위해 지역 순찰 나서
[ BLINK]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25일 청담동 지역의 안전 강화와 범죄 예방을 위해 청담파출소에서 청담맛의거리까지 지역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청담파출소와 청담주민센터자율방범대가 주관하고 통장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청담 맛의 거리와 주요 골목길을 점검하며 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잠재적 요소들을 확인하고 추가적인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청담동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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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에서 공직자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일터 조성 의지 밝혀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에서 공직자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일터 조성 의지 밝혀
[ BLINK]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지난 31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2024년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에 참석해 경기도 공직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더 나은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애쓰시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노동조합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공직 문화가 발전하고 있다”며 노동조합의 활동을 격려했다.
또한, “노사 간의 소통과 화합은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며 직원 간의 배려와 이해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기초”고 언급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고민해 발전하는 모습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정윤경 부의장은 “경기도의회가 노사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공무원들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의 준비로 힘들고 지친 공직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자리로 경기도 김현곤 경제부지사, 김종석 경기도의회사무처장, 3개 노조임원진, 경기도 공직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연, 팔씨름·제기차기 대회,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직원들의 환호와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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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숙 의원 정책대토론회 성료, ‘경기도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추진 밝혀
이병숙 의원 정책대토론회 성료, ‘경기도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추진 밝혀
[ BLINK] 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은 지난 10월 31일 경기도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대토론회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경희대학교 최이송 교수, 한국수자원공사 도시정책기획센터 박정혁 센터장,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 홍승관 원장 등 물산업 관련 전문가와 각종 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경기도의 물산업 현황과 관련 조례의 개선 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의 물산업이 국내 물산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인프라 강화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이송 교수는 “경기도는 국내 물산업의 중심지로서 타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확장해야 한다”며 “경기도 물산업이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홍승관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 원장은 “경기도 물산업이 반도체 및 첨단산업에 필요한 초순수 생산의 가능성이 높다”며 “이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국생활하수처리협회 한운철 회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기준 강화가 시급하다”며 “이를 통해 국민 건강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정혁 K-water 도시정책기획센터장은 “경기도 물산업의 활성화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가적 책무와 연계되어 있다”며 “K-water는 경기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과 국가의 자생적인 물 산업 생태계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병숙 의원은 “경기도 물산업의 활성화는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열쇠”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경기도 물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조례 개정을 신중히 검토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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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용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한국영총, 영진위 주최 시상식서 공로패 수여받아
장태용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한국영총, 영진위 주최 시상식서 공로패 수여받아
[ BLINK] 서울특별시의회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은 10월 30일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한국영화 105주년 영화의 날 기념 세미나 &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금일 시상식은 한국영화 105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영화계에서 헌신한 영화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실시되었는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비롯해 18개 분야 7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그 중 공로패는 장 위원장과 김용기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장이 수여받았다.
장위원장은 그동안 한국 영화계 발전을 위해 기존 영상제 뿐만 아니라 영상산업 관련 시상식과 부대행사도 서울시장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영상진흥 조례’일부 개정안과 충무로에 건립 중인 서울시네마테크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및 활성화 방안을 담은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이를 근거로 서울을 대표하는 영화제를 육성·지원할 수 있도록‘서울특별시 영화 시상식 지원’예산을 신설하기도 했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윤호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장태용 위원장은 시의원으로서 우리나라 영화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법적 근거와 예산 지원 등을 통해 한국 영화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한 공로가 지대하다”고 소개했다.
장 위원장은 그간 “K무비,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가 전 세계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고 부산 국제영화제,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등이 권위 있는 영화제들로 자리매김 했음에도, 서울을 대표하는 권위있는 영화제가 없었다”고 하면서 “아카데미 시상식, 세자르 영화제 등 도시를 넘어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권위있는 로컬 영화제가 서울에 반드시 필요하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제를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해 K컬처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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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숙 도의원, 청소년의회교실 방문한 ‘가평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의원 미래꿈 응원
최효숙 도의원, 청소년의회교실 방문한 ‘가평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의원 미래꿈 응원
[ BLINK]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은 3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체험관 및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제37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가평청소년교육의회’ 방문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청소년의회교실에는 초등학교 학생의원으로 이루어진 ‘가평청소년교육의회’의 학생과 인솔교사 등 16명이 참석해 △의회기능소개 △모의의회 체험 △OX 퀴즈 △의원과의 만남 △의회견학 등의 순서로 활동이 진행됐다.
청소년의회교실은 학교 밖 민주주의 현장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선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의회에서 운영하는 도의회 현장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의회 체험관에 와서 모의의회를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OX 퀴즈를 통해 지방의회와 도의원들이 하는 일을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최효숙 의원은 도의원과의 만남이라는 시간을 통해 ‘가평청소년교육의회’ 방문단을 만나 의정활동 관련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료증 전달 및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학생의원들은 최효숙 의원에게 ‘어릴 적 꿈이 무엇이었는지?’ ‘학생 주도적 학생자치회 운영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고 이에 도의원은 눈높이에 맞는 답변을 이어갔다.
최효숙 의원은 “아직 꿈을 발견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어도 하고자 하는 일을 열심히 따라가다 보면 꿈을 이룬 사람이 되어있을 것”이라며 “자신을 믿고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게 되면 반드시 기회가 찾아 온다”고 아낌없이 응원했다.
덧붙여, 최효숙 의원은 “학생자치회 활동을 하다 보면 앞에 나서서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겠지만, 경청해 주는 사람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서서 말하고 행동하지 않아도 자치회 구성을 위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도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효숙 의원은 “오늘 함께 나눈 진솔한 대화들이 ‘가평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의원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미있는 자리로 기억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친구 같은 도의원으로서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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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시의원, 방치된 땅이 “월드컵 난지체육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김기덕 시의원, 방치된 땅이 “월드컵 난지체육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 BLINK] 서울의 대표명소인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하부에 방치된 땅 난지천 13,000여평이 ‘월드컵 난지체육공원’ 으로 조성되어 11월 1일 개장하고 주민 친화적 명품힐링 체육공원으로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시의원은 개장을 앞두고 지난 26일 새롭게 조성된 난지체육공원을 인근 주민 30여명과 함께 서부공원여가센터 담당 공무원의 안내로 현장을 방문해 조성된 시설을 낱낱이 살피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개장 전 축하의 자리를 가진 바 있다.
특히 본 사업은 ‘22년 ’월드컵 난지체육공원 조성사업‘ 의 계획수립을 시작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당시 김기덕 의원의 사업제안과 의원 발의 예산 21억 5천만원을 확보해 완료됐으며 ’ 23년 9월 공사 시행 이후 1년여 만인 ’ 24년 10월 15일 준공하고 11월 1일 개장을 하게 됐다.
월드컵 난지체육공원은 김기덕 의원의 제안 취지에 맞게 파크골프장 6홀, 서울형 매력가든, 휴게광장 및 다목적구장 등 야외운동시설과 하천변 등이 가족형 체육시설조성된 것이 특징으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여가문화 수요급증을 반영한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뛰어놀 공간 조성, △서북권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의 메카로서 주민들의 뜻이 반영된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이 반영된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그동안 NIMBY 시설이자 혐오시설로 일컬어진 마포쓰레기 소각장 등 일대에 위치한 기존 버려진 땅에서 공공체육시설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한 멋진 난지체육공원이 조성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앞으로 마포구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이번에 개장되는 파크골프장과 난지체육공원이 인근지역주민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변모하길 바라며 향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명품 생활체육공원으로 조성 및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뜻도 전했다.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