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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시 공릉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개선방안 제시
2024-11-06 16: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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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경기도의원,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수상
전자영 경기도의원,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수상
[ BLINK]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이 지난 1일 ‘2024년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회장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 발전과 협치 및 봉사 등 사회공헌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지방의원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전자영 의원은 지역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도민의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전자영 의원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학교 노후시설 개선 등 차별 없는 교육환경 구축을 통한 교육복지 실현, 소방공무원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과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권리구제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등 사회 각 분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왔다.
또한 전국 최초로 ‘경기도 디지털 재난 지원 조례’를 제정해 사회적·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고 디지털 재난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등 도민의 안전권 보장을 위한 입법활동에도 역량을 집중했다.
이날 전자영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경기도의 두터운 복지 정책 실현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리 증진과 보편적 복지 확대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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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산 시의원, 문화주도성장으로 소프트파워 키워야
박강산 시의원, 문화주도성장으로 소프트파워 키워야
[ BLINK]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은 1일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문화주도성장을 통한 소프트파워 확장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집권플랜본부 기획상황본부 기획위원으로 선임된 바 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박 의원은 “백범 김구 선생은 먼 미래의 조국이 핵무장을 하는 군사강국이 아니라 문화강국을 꿈꿨다"고 강조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기조로 문화를 국정 핵심 과제로 발표했다”며 문화주도성장의 역사적 맥락을 설명했다.
한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1999년에 문화 관련 예산은 전년 대비 37.1%나 증가했고 그 다음해에는 45%가 증가한 바 있다.
또한 박 의원은 정근식 신임 서울시교육감에게 “서울의 학생들이 교복 입은 시민으로서 문화주도성장과 발걸음을 나란히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조성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초등예술하나 △협력종합예술활동 △학생예술동아리 같은 학교급별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예술교육 지원을 체계화하고 있고 학교 밖에서는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를 운영하는 등 보편교육으로서의 학교예술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박 의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예술인의 권리 보장과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 확대를 요청하며 “광장에서 골목으로 서울의 문화적 영토를 넓히고 서울시의 2025년도 48조 예산안이 온전히 담아내지 못하는 문화민주주의를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문화주도성장이라는 깃발을 함께 들고 압도적인 소프트파워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이끌어 보자”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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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회 이병길의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안 청취와 논의
경기도 의회 이병길의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안 청취와 논의
[ BLINK]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길의원은 11월 1일 경기도남양주시 보훈회관에서 참전유공자 관계자들과의 정담회를 개최하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 복지국 보훈지원팀장, 월남참전전우회 김준영 회장, 6.25참전회 신원식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경기도 본예산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안이 반영된 것과 관련해 유공자들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의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길 의원은 정담회에서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틀을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은 아직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 예산 증액으로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이 2025년도부터 연 60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인 것은 큰 진전이지만, 여전히 서울 등 타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보완할 부분이 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또한, “이번 경기도 본예산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이 포함되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참전유공자들의 생활이 보다 안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병길 의원은 “이번 경기도 본예산에 명예수당 인상이 포함된 것은 참전유공자들의 예우와 복지 강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고령화와 경제적 불안정 속에서 생활하는 참전유공자들이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2025년도 예산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이 약 28,200백만원 규모로 책정되면서 경기도 내 약 4만 7천 명의 참전유공자들은 안정적인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전년 대비 약 8,681백만원이 증액된 것으로 참전유공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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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도의원, 경기도서관. 급변하는 사회에서 도서관의 역할 찾아내 경기대표도서관으로서 자리매김하길
최민 도의원, 경기도서관. 급변하는 사회에서 도서관의 역할 찾아내 경기대표도서관으로서 자리매김하길
[ BLINK] 최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대표도서관의 운영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토론회’ 가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 개최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써 경기대표도서관의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에 필요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최민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각각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고 문형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이채명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 현장에 참석해 축하 인사로 자리를 빛냈다.
먼저, 주제발표를 맡은 윤희윤 대통령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서관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도서관법’에 따른 광역대표도서관의 설립 필요성 △설립·운영주체와 지위적 역할 △경기도서관의 운영방안 △경기도 공공도서관 시스템적 거버넌스 구축 등 경기도가 도서관 책임운영을 통해 책 중심의 지식정보 서비스에 충실할 것을 제언했다.
이어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이정수 한국도서관협회 사무총장은 경기도서관 운영에 따른 그간의 경과를 정리하고 “경기도가 충분한 토론과 자문을 거쳤음에도 운영 준비 부족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아쉽다”며 “도민을 대상으로 만들어지는 경기도서관인 만큼 앞으로 경기도서관 운영에 있어서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지향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박영애 경기도사서협의회 회장은 “경기도서관은 2025년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운영의 연속성 확보와 시군 도서관의 활성화, 사서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수요자 중심의 포용적 도서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경기도서관 연구소’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정윤희 책문화네트워크 대표는 “경기도서관이 광역 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공공성을 강화한 운영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며 “도서관은 책문화 생태계를 지탱하며 출판·독서·서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지식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정책과 독서 진흥을 위한 조직체계로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심흥식 성균관대학교 언론학교수는 “경기도서관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도민 의견 수렴 부족, 전문가 배제, 정치권 협의 결여 등의 문제점이 있어 공공서비스 약화와 근로 조건 악화, 투명성 결여 등의 우려 있다”며 “도서관은 공공의 영역에서 운영되어야 하며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 다섯 번째 토론을 맡은 박민경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 도서관정책과장은 “경기도서관 운영에 대해서는 법·제도적 문제 등 여전히 한계점은 산적해 있지만, 오늘 토론자분들이 내놓은 정책적 제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살펴나가겠다”며 “앞으로 경기도의 정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의 기틀을 잡고 우수한 민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좌장을 맡은 최민 의원은 “경기도서관의 운영방안에 대한 그간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김동연지사는 도 직영운영을 경기도청원에 대한 답변으로 내 놓은바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절충안과 대안들을 찾아갈 때, 그 중심에 경기도의회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875명이 참여한 경기도 청원 ‘경기도 대표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의 민간 위탁 반대’에 대해 △도 직영 운영 △민관협업 거버넌스 구축 △미래로 연결하는 도서관 등 세 가지 방안으로 경기도서관을 운영하겠다고 10월 31일 공식 답변한 바 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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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의원, 광명시 운산고등학교 청소년의회교실 참석
유종상 의원, 광명시 운산고등학교 청소년의회교실 참석
[ BLINK]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11월 1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광명시 운산고등학교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수료증을 전달했다.
유종상 의원은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이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이 무엇이 있는지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 “경기도의회의 가장 큰 책무가 입법활동인 만큼 주민의 의견을 받아 주민에게 필요한 조례를 만들고 있다”며 “도민의 의견을 받아 경기도의회가 만든 조례 중에는 무형문화재 보전을 위한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경기도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경기도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청소년들을 위한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도 있다”며 도민의 의견을 반영한 조례를 소개했다.
유종상 의원은 “미래의 유권자인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쌓아 줄 것”과 “학업에 바쁘겠지만 가끔 경기도의회 홈페이지에 들어와 조례안에 의견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의회 의사과정을 체험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우리 지역 도의원들이 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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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황 의원, 시흥-수원간 고속화도로 건설 사업 경과 보고 받아
성기황 의원, 시흥-수원간 고속화도로 건설 사업 경과 보고 받아
[ BLINK]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은 1일 경기도 도로정책과로부터 ‘수원-시흥간 고속화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진행경과를 보고받았다.
이번 보고는 성 의원이 지난 제377회 임시회에서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서 주장한 ‘수리산 도립공원을 관통하는 시흥-수원간 고속화도로 건설사업 전면 중단’에 대한 경기도 관계자와 민간건설사의 대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듣고자 가진 자리이다.
이날 성 의원은 경기도 관계자에게 “수리산은 경기 중서부 지역의 대표 명산이자 도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쉼을 누리는 휴식공간이므로 생태적·자연적 가치를 고려하지 않은 채 사업을 일방적으로 추진해서는 안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성 의원은 “수리산을 파괴하는 고속화도로 건설이 아닌 3기 신도시 인구 급증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비해 3기 신도시 순환고속도로 건설을 검토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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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 제6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 영예
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 제6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 영예
[ BLINK]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이 2024년 11월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언론인협회 제6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소 이병숙 의원은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나침반으로 삼아 의정활동에 임해왔으며 특히 인구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책으로 인구인지 예산제를 도입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도는 인구 구조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주요 정책이 인구 문제에 민감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도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곧 제 의정활동의 나침반이라고 늘 생각해 왔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경기언론인협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보호 및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하며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에 부응하는 것이 저의 의무임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병숙 의원은 평소 지역구인 영통동과 망포동을 적극적으로 누비며 소상공인과 청년, 중장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민의 일상 속 문제해결에 앞장서 왔다.
그의 의정활동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전통시장의 진흥을 목표로 한 다양한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결같이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도민과 동행하며 정책을 실천하는 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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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의원, 경기언론인협회 주최 제6회 ‘의정·행정대상’ 수상
조성환 의원, 경기언론인협회 주최 제6회 ‘의정·행정대상’ 수상
[ BLINK]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은 11월 1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6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행정대상은 도민의 안전과 장애인 복지, 지역 상생 협력,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와 대안 제시 등 지역사회에 헌신한 시·도의회 의원, 국회의원, 지자체장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 수상자로는 경기도 내 지자체장 3명, 국회의원 3명, 광역의원 10명, 기초의원 20명, 특별상 4명 등이 선정됐으며 조 위원장은 도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위원장은 단순한 입법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접근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이 상은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라는 도민의 뜻이라 생각한다”며 “아동에서 노인에 이르는 모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한 협력적 의정활동을 강화할 뜻을 밝히며 “도민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현장과 밀접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환 위원장은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도정 전반의 기획과 재정을 총괄하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의회 운영의 선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민생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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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G-FAIR KOREA 2024 우수기업 시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G-FAIR KOREA 2024 우수기업 시상
[ BLINK]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11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 2024’에 참석해 우수 중소기업 10개사에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경기침체 등 어려움 속에서도, 각 산업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해 포상 및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심홍순 부위원장, 김철현, 김철진 의원 등을 비롯해,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심홍순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와 우리 우수 중소기업들이 힘을 모은다면, 도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며 “경기도의회는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시상이 끝난 후, 미래위 위원들은 참여기업의 부스를 둘러보며 기업들을 격려하고 제품 시연과 기업 운영상 어려움 등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철현 의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 등의 성과를 얻어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경기도의회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김철진 의원은 “앞으로는 인도 등 신흥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이 필요한데, 이번 전시회는 기술력 있는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많은 성과가 있길 바라고 애로사항이 있을 땐 언제든 소통할 것”이라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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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문산수억고 학교재단의 사유재산 지키기 위한 일방적 소송에 강한 유감 표명
고준호 의원, 문산수억고 학교재단의 사유재산 지키기 위한 일방적 소송에 강한 유감 표명
[ BLINK]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1일 오전 문산수억고등학교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학교 간의 갈등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갈등은 30년이상 거주한 주민들이 생계를 유지해 온 부지에 대해 학교 측이 주민들의 설득과 논의과정 없이 일방적인 내용증명과 반환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주민들은 학교가 사전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소송을 진행했다고 주장하며 불만을 표명하고 있다.
학교 측은 해당 부지가 개인 사유 재산이라는 이유로 반환을 요구하고 있지만, 반환 후의 구체적인 활용 계획은 아직 없는 상태다.
특히 공공 교육 시설인 학교가 재산권 보호에만 주력하는 모습은 주민들과 상생을 기대하는 지역 사회에 불편함을 주고 있다.
고준호 의원은 “학교가 정부 재정으로 운영되는 공공 교육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과 협의 없이 소송을 진행하는 모습은 다소 아쉽다”며 원만한 갈등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고 의원의 방문 중 학교 행정실장은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릴 수 없다”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이어 “취조하러 오신 것 같네요”라는 발언을 하며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행정실장의 대응은 주민들과의 협력을 기대했던 고 의원에게도 아쉬움을 남겼다.
고 의원은 “공공 기관으로서 책임감과 상생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별도 방안을 통해 사유재산 지키기에만 몰두하는 사립학교재단에 대한 재정투입제한 장치가 필요하다 며 학교와 주민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재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