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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명규 의원, 한의과 공공의료 확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의지가 중요
2024-11-06 1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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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민간주도형 지역별 골목상가축제 성료
인천연수구청사전경(사진=연수구)
[ BLINK] 연수구는 상인회와 상인들이 주도하는 매출 주도형 골목상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연수구의 지원 아래, 각 상권의 특색을 살린 민간 주도형 거리 축제로 진행됐다.
연수1단지 상가번영회는 지난달 26일 문남공원에서 ‘내·외국인이 함께 있어 행복한 마을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주민 1만2천여명 중 65% 이상이 외국인이며 특히 고려인이 많은 이 지역은 중앙아시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날, 송도동 커낼워크상인회는 ‘커낼워크와 함께하는 주민축제’를 개최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주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어린이 노래 자랑대회’는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송도동 아트포레상인회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아트포레상가 앞 센트럴파크에서 ‘송도 주민과 하나 되는 아트포레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키즈 코스프레 페스티벌, 거리 공연, 주민가요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먹거리 시식회, 플리마켓 등이 진행되어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아트포레는 올해 2월 연수구 제2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데 이어 최근 제3호 음식 특화거리로도 지정되어 기념 선포식이 함께 진행됐다.
연수구 관계자는 “골목상권 축제가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문화행사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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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송도 아트포레 음식특화거리 선정 선포식
연수구, 송도 아트포레 음식특화거리 선정 선포식
[ BLINK] 연수구는 지난 2일 송도 아트포레에서 신도심의 새로운 음식문화거리 ‘아트포레 음식특화거리 선정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재호 구청장과 지역 주민, 그리고 100여명의 업주들은 음식특화거리 선정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트포레 음식특화거리 선정서가 교부되고 거리의 상징적인 선포가 이루어졌다.
연수구에는 그동안 원도심에 위치한 다양한 음식특화거리가 있었지만, 아트포레가 신도심에서 처음으로 선정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이로 인해 송도 아트포레는 맛과 멋이 어우러진 새로운 먹거리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구청은 아트포레 음식특화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음식문화개선사업, 좋은 식단 실천사업, 축제 및 홍보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음식점에 대한 종합 컨설팅과 상인들을 위한 위생 교육 사업도 진행하고 공용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계속해서 특색 있는 음식문화 거점 브랜드를 구축하고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거리를 조성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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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환경정책자문단…송도유원지 부지 정화 촉구
연수구, 환경정책자문단…송도유원지 부지 정화 촉구
[ BLINK] 연수구는 지난 29일 송도유원지 부지의 토양오염 정화를 위한 환경정책자문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화 명령에 불응하고 있는 ㈜부영주택에 대해 오염된 토양의 신속한 정화를 촉구했다.
환경정책자문단 전찬기 단장과 위원들은 지난 2018년 오염 토양 정화 명령을 받고도 2년 동안 시행하지 않아 토양환경보전법 위반으로 기소됐던 ㈜부영주택이 최근 상고심에서 유죄가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토양정화에 미온적인 행태를 강하게 비난했다.
또한 부영주택의 “오염된 토양을 방치하면서 민원이 발생한 바 없고 오염물질 확산 우려가 없다”라는 주장에 대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환경개선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우려와 분노를 동시에 표명했다.
일부 위원들은 기업의 이윤도 중요하지만,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우선시해야 한다며 ㈜부영주택이 빠른 시일 내 오염토양 정화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민관 합동 점검 필요성도 강하게 제기했다.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부지는 지난 2018년 토양 정밀조사를 통해 총석유계탄화수소, 벤젠, 납, 비소, 아연, 불소 등 6개 항목이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심각하게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부영주택에 3차에 걸쳐 정화 조치명령이 취해졌으며 3차 명령 이행 기간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1월까지이나 현재까지 ㈜부영주택은 오염토양정화계획서 조차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건강과 환경개선을 위해 조속하게 오염토양 정화 사업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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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학생동아리 한마당’
인천광역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학생동아리 한마당’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인천의 생태 전환교육 학생동아리를 대상으로‘생태 전환교육 학생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에서 생태 전환을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생태 전환교육 동아리에 참가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어린이-청소년 2차 환경 회의 △생태 전환교육 학생동아리 활동 결과 발표회 △생태 전환교육 학생동아리 활동 나눔 부스 △생태 전환교육 학생동아리 활동 결과 포스터 전시 등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어린이-청소년 2차 환경 회의에서는 ‘서식지 파괴와 동물 보호’를 주제로 멸종위기종이 사라졌을 때 우리의 모습을 상상하며 실천 행동을 결의하고 인천시교육청에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용기내 챌린지’를 병행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생태적 생활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생태 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구, 가족,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일상에서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이번 행사에서 배우고 공유한 내용을 바탕으로 삶 속에서 주도적으로 생태 전환을 실천하고 지속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태 전환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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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아세안과의 교육 교류 협력 활성화 워크숍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아세안과의 교육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외 한국어교육 관계자 초청 워크숍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아세안대학 연합 사무총장 Choltis Dhirathiti, 필리핀 폴리테크닉대학교 석좌교수이자 전 아세안 교육 체육국 부국장이었던 Roger Chao, 태국 교육부 국제협력국 국장 Chitralada Chanyaem, 아세안 사무처장 Thanchit Padungsupalai 등 아세안 주요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세계로 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아세안과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추진했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이 지난 8월 아세안 고위 각료회의에서 제안한 ‘읽걷쓰 교육 기반의 I-ASEAN 청소년 연합 평화 캠프’의 효율적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워크숍을 통해 인천시교육청은 I-ASEAN 청소년 연합 평화 캠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세안 교육분야 의장국인 태국 교육부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아세안대학연합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시교육청이 글로벌 진로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해외대학 교육감 추천전형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워크숍 기간 중 아세안 관계자들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를 방문하고 제3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 제4회 인천국제교육 포럼 등에 참여하며 인천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이번 워크숍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I-ASEAN 청소년 연합 평화캠프와 아세안대학연합과의 교류 협력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우리 인천의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 개최의 소회를 밝혔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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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분과 2030인천미래교육포럼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분과 2030인천미래교육포럼 성료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월 31일 ‘인천 평생교육 공간의 공존’을 주제로 ‘2030 인천 미래 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미래교육위원회 평생학습 분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의 평생교육 공간 현황과 지역자원의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평생교육 공간 확대 방안에 대한 공론화 자리로 마련됐다.
미래교육위원회 평생학습 분과는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평생학습’ 이라는 정책목표를 2030 인천 미래 교육 의제로 제시하고 현장 기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당 분과는 누구나 누리는 평생교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진로 교육 실천 및 인천의 평생교육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정책과제를 연구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최민수 前 부평구 노인복지관장이 ‘인천시 평생교육 공간의 현황'을 주제로 발표하며 지역 기반 시설을 활용한 평생교육 공간 활용 방안 및 대안 공간을 제안했다.
이어 러닝앤유 대표이자 인하대학교 겸임교수인 강선희 대표가 '타지역 평생교육 공간의 현황'을 소개하며 타지역의 사례를 바탕으로 인천에 적용할 수 있는 평생교육 공간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인천시교육청 박희현 장학사, 사회적협동조합 아딧줄 이승주 이사장, 선학중학교 윤여옥 운영위원장의 지정토론 및 상호토론을 진행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인천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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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조재호-김가영 선수 사제동행 당구중점학교, 문학정보고 학생들과의 만남
인천광역시교육청, 조재호-김가영 선수 사제동행 당구중점학교, 문학정보고 학생들과의 만남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맞춤형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학교스포츠클럽 종목 다양화를 위해 사제 동행 당구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 14교, 2024년 13교 총 27교를 선정해 운영 중이며 지난 31일에는 학교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인 문학정보고등학교에 프로당구를 대표하는 LPBA 김가영 선수와 PBA 조재호 선수가 방문해 학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 왕중왕전 대회에서 나란히 남자부와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당구계의 스타 선수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당구 스타 선수들과 직접 만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사인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선수들의 화려한 당구 시연을 관람하고 함께 시범 경기를 펼치며 당구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당구를 비롯한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을 개설해 ‘1학생 1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운동하는 사제 동행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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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형 학교 급식 조리 로봇 도입 시연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형 학교 급식 조리 로봇 도입 시연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인화여자중학교에서 ‘인천형 학교 급식 조리 로봇 운영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시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 임지훈 의원 및 학교장, 학부모, 영양교사, 타시도 교육청 급식관계자, 시행사인 ㈜한국로보틱스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조리 로봇 추진 경과보고를 듣고 조리 과정을 직접 참관하며 조리 로봇이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주 2회 이하로 제공해야 하는 튀김 조리 외에도 국·찌개 조리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도록 로봇을 설계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둥근 솥으로 제작되어 폐유 배출과 청소가 쉬워 조리실무사들의 폐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형 조리 로봇 도입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급식실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급식의 질 향상과 급식실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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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4학년도 중학교 학부모 고교학점제 연수 진행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학년도 중학교 학부모 고교학점제 연수 진행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자녀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인천국제고등학교 이성근 교사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고교학점제의 이해’ 와 인천 온라인학교 김지연 교사의 ‘학생 진로·학업 설계 지도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의 강의로 진행됐다.
두 강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와 자녀 지도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내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우리 학생들이 자기 소질과 적성에 맞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도 변화해야 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학생과 학부모가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로 학부모와 소통하며 학생 성공시대를 지원하는 인천 고교학점제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학년도 중학교 학부모 고교학점제 연수’는 동부, 남부, 강화, 서부교육지원청 순으로 11월 19일까지 총 4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는 중학교 학부모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대면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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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 개최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년 제2회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질문과 생각을 담는 교실’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400여명의 중등 교사들이 다채로운 수업 나눔의 장에 참여했다.
행사는 수업 공개 활동에 참여한 교사들이 운영하는 수업 나눔 부스와 학생 수업 제안서 전시 및 발표로 시작됐으며 중등 수업 지원단이 개발한 6종의 수업사례 나눔 자료집을 배포하기도 했다.
이어 ‘수업을 바꾸는 시간 15분’ 이라는 주제로 수업사례 강연과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2부 행사에서는 참석자가 사전 신청한 주제별로 6개 강의실에서 강연, 토론 등이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지식 전달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행사에서 많은 수업 노하우와 자료를 얻어가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질문이 살아나고 상상이 자유로운 교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업의 변화가 필수적”이라며 “인천시교육청은 읽걷쓰 교육과 인천형 IB 프로그램을 통해 교실 수업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