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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명규 의원, 한의과 공공의료 확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의지가 중요
2024-11-06 1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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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및 환경지킴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
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및 환경지킴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
[ BLINK] 인천 서구는 11월 4일 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및 환경지킴이측으로부터 핫팩 8,00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서구 관내 노인 일자리 참여자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과 환경지킴이는 서부산업단지를 관리하고 환경보전 활동 등을 수행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및 환경지킴이측은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이 관내 어려운 노인일자리 대상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추운 날씨 고생하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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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가좌3동 주민공동체’,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행안부장관표창 수상
인천 서구 ‘가좌3동 주민공동체’,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행안부장관표창 수상
[ BLINK] 인천 서구 ‘가좌3동 주민공동체’ 가 지난 10월 30일 열린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공동체 치안’ 분야 최우수상인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지자체와 공공기관,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공동체 치안, 사회적약자 보호, CPTED 등 3개 부문에 대해 지역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힘쓴 기관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
‘가좌3동 주민공동체’는 주민 주도의 마을계획 수립과 ‘건지골 상상+365’라는 주민공동이용 시설 운영을 통해 자율적이고 안전한 마을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인천시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 사업의 가좌3구역 주민협의체로 활동한 ‘가좌3동 주민공동체’는 2019년 단체로 등록한 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배움과 실천, 참여와 연결이라는 원칙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가좌3동 주민공동체’는 마을 환경개선이 설치가 아닌 협의의 과정이라 생각하며 주민들과 소통에 노력했다.
‘건지골 상상+365’센터를 활용해 원도심에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진행 및 지역 불균형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가좌3동 주민공동체’의 행안부 장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마을의 변화는 주민의 참여로부터 시작되고 늦더라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움직이면 변화는 일어난다”며 감사를 표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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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1인가구 고독사 예방사업 평가회 실시
인천 동구, 1인가구 고독사 예방사업 평가회 실시
[ BLINK]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중·장년 1인가구 전통식 문화체험 모임인 ‘우리함께산다’ 평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함께산다’는 고독사 위험에 처한 중·장년층 22세대를 창영복지관과 연계해 전통 식문화 체험, 전통 식기 만들기 및 민속촌 나들이 등을 체험하며 사회성 향상하는 사업이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참여자들이 회기별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소감을 나누며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소속감을 강화함으로써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회가 갈수록 관계가 단절되는 방향으로 가면서 중·장년 층이 우울감과 고립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위안을 얻기를 바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여러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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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만석·화수해안산책로 걷기’ 성황리 개최
인천 동구, ‘만석·화수해안산책로 걷기’ 성황리 개최
[ BLINK] 인천 동구는 지난 3일 ‘만석·화수해안산책로 걷기 행사’를 주민 약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인천동구걷기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김찬진 동구청장과 참가자들은 화수정원마을에서 출발해 해양친수공간으로 조성된 만석·화수해안산책로 약 4㎞ 구간을 따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만석·화수해안산책로 중간에 마련된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그린자전거 대여 프로그램과 생활문화동아리 ‘제물포 문화클럽’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걷기행사를 통해 가을 배경을 즐기고 건강도 챙기며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화수정원마을 거점공간과 만석·화수해안산책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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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 가을소풍 행사 실시
인천 동구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 가을소풍 행사 실시
[ BLINK] 인천시 동구는 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가을 소풍 ‘가치함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소풍은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부담 경감과 부정적 심리 상태 해소를 돕는 등 정서적 환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들은 가을 정서를 만끽할 수 있는 강화도 화개정원을 산책하며 가을꽃과 단풍을 즐기고 추억 사진을 남겼다.
또한 고구마 농장 체험 활동으로 수확의 기쁨을 간접적으로 느끼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 가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벗어나 가을 정취를 느끼며 마음의 부담과 답답함을 해소할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로부터 든든한 안전망을 갖춘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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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운동회 성황리 개최
인천 동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운동회 성황리 개최
[ BLINK] 인천 동구는 지난 2일 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최로 ‘제4회 아동권리증진 연합운동회’를 주민행복센터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7곳의 아동 및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인권OX퀴즈, 댄스 스테이지 등 레크리에이션과 줄다리기, 풍선탑릴레이, 장애물 계주 등 다양한 단체게임이 열렸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지원하고 관내 기업들이 후원해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운동회를 열수 있었다”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모두 모여 소통·화합하며 즐거운 자리가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동구에는 금창지역아동센터 등 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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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 아도이, 페퍼톤스와 함께 청춘의 밤을 기록하다.
드래곤포니, 아도이, 페퍼톤스와 함께 청춘의 밤을 기록하다.
[ BLINK] 치열하고 싱그럽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응원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11월 16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24 밴드데이 ‘청춘의 기록’ 이 바로 그 무대이다.
2013년부터 선보인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밴드데이’는 매력적인 밴드들의 음악을 작은 소공연장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다.
세대와 장르를 초월해 자신들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추구하는 밴드들의 음악을 최상의 음향과 조명으로 즐기는 시간이다.
올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동구문화체육센터와 협력해 선보인다.
각 기관이 가진 기획 노하우와 홍보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민들에게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주요 브랜드 공연을 선보이는 기획 협력 공연의 일환이다.
2024 밴드데이는 ‘청춘’의 뜻처럼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푸르른 날들을 기대하며 나아가는 모든 이들과 함께한다.
드래곤포니, 아도이, 페퍼톤스 총 3팀의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토록 소중한 하루의 기록을 새긴다.
용띠와 말띠로 구성된 멤버들이 직접 작명한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드래곤포니는 각기 다른 음악색을 가진 네 명의 멤버가 모두 작곡·프로듀싱에 참여, 장르를 넘어선 경계 없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이번 무대에서 음악을 향한 열정이라는 교집합으로 똘똘 뭉쳐 듣는 이들에게 뜨거운 음악을 전달한다.
청춘의 정서 속에서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획득한 아도이는 잘 다듬어진 사운드와 멜로디로 국내외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공연 섭외 1순위 밴드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로 활동 반경을 넓혀 나가는 그들만의 색깔이 확실한 라이브를 맛볼 수 있다.
늘 기분 좋은 자극을 주는 페퍼톤스가 강렬하고 상쾌한 사운드로 청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름을 닮은 열기와 강렬함을 담은 그들만의 음악을 쌓아 온 페퍼톤스는 새로움에 목마른 사람들을 열광시켜 왔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곁을 늘 지켜주는 팬들에 대한 찬사를 보내며 다음 걸음을 향한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것이다.
시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탄탄한 완성도로 무장한 3팀의 밴드들의 무대가 삶에 활력을 줄 것이다 푸릇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시간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 밴드데이 ‘청춘의 기록’은 전석 3만원으로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더불어 힘든 학업과 입시의 스트레스를 견뎌낸 수험생을 위한 ‘고3 수험생 반값 할인’과 관람료가 부담스러울 젊은 관객들을 위해 ‘문화패스 30% 할인’, ‘동구민 30% 할인’을 시행하고 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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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수도, 먹는 물 분야 국제숙련도 8년 연속 ‘최우수’ 선정
인천 상수도, 먹는 물 분야 국제숙련도 8년 연속 ‘최우수’ 선정
[ BLINK]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미국 환경자원협회에서 진행한 2024년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8년 연속 최우수기관 인증이라는 쾌거로 300만 인천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미국 환경자원협회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인정한 국제숙련도 기관으로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과 시험분석기관의 분석 능력을 평가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미국 환경자원협회가 실시한 먹는 물 분야 이화학 17개 항목 검사에서 전 항목 ‘만족’ 판정을 받아 국제적 수준의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의 미생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도 합격해 상수도사업본부가 미생물 분야 검사에서도 최고 수준의 시험기관임을 인증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지표로 미생물 오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맑은물연구소는 한국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 환경부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 원생동물 검사기관으로서 먹는 물 수질과 관련된 국내외 기준에 부합하는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최신 장비와 기술을 도입해 검사 항목을 확대하는 등 인천하늘수의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박정남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최신 장비 도입, 전문 인력 양성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제공하겠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 신뢰받는 상수도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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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마이스산업 전문 박람회, 국내 최대 규모로 3일간 인천 송도서 개최
국내 유일의 마이스산업 전문 박람회, 국내 최대 규모로 3일간 인천 송도서 개최
[ BLINK]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 산업 전문 박람회로 2000년 처음 개최된 이래 전국 주요 도시서 순회·개최돼 왔으며 2016년부터는 9년 연속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와 개최 기간이 확대·연장 운영된다.
260개 기업이 참여해 35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30여 개의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상담과 유치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국내외 바이어 230명을 포함한 마이스 관계자 3,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전시장 내 인천 개항 역사를 담은 신포국제시장 콘셉트를 활용한 홍보관을 설치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 인천’을 홍보하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식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인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포국제시장 대표 먹거리 닭강정, 공갈빵, 에그타르트 등 시식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인천시 방문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투어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를 통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 인천의 위상을 강화하고 관내 숙박, 쇼핑,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브랜드 홍보와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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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책연구모임 ‘혜윰’, 최종 경연대회 성료… 최우수상에 인천 접경지역의 숨은 가치를 높여라’ 선정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 BLINK] 인천광역시는 10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연구모임 ‘혜윰’의 최종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인천 접경지역의 숨은 가치를 높여라’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혜윰’은 순우리말로 ‘생각’ 이라는 뜻으로 2019년 시작된 인천시 공무원들의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정책연구모임이다.
올해는 시와 군·구 공무원 78명으로 구성된 17개 팀이 참여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목표로 민생안정과 위기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연구 활동을 펼쳤다.
각 팀은 토론, 자료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연구를 진행해 시정발전에 기여할 17개의 정책 제안을 발굴했으며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경연대회에 오른 11개 과제 중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개, 장려상 3개, 입선 6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인천 접경지역의 숨은 가치를 높여라’ 과제는 강화와 옹진 도서 지역의 응급의료시설 보강, 교통수단 개선, 수도시설 체계 개선, 해양에너지 개발을 통한 주민복리 증진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향상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인천톡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 ‘저출산 극복 혁신방안 연구’, ‘발전하는 2040 탄소중립도시 인천’, ‘글로벌 청년 참여 및 재외동포 환대문화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연구 과제들도 소개됐다.
이번 경연대회는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위원 외에도 연구원, 제안심사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선정된 우수과제들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혜윰은 인천시 공직자들이 시민 행복을 위해 관행과 타성을 벗어나 새로운 인천형 정책을 개발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미래를 위한 정책연구가 이루어질 때 혁신과 경쟁력을 갖춘 인천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혜윰’ 6기 참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