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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명규 의원, 한의과 공공의료 확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의지가 중요
2024-11-06 1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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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 대상 ‘가치함께 나들이’ 운영
남동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 대상 ‘가치함께 나들이’ 운영
[ BLINK]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인천광역치매센터 부설 뇌건강학교와 함께 치매가족 및 보호자의 돌봄부담 경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가치함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치함께 나들이는 서울대공원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통해 일상 속 기분전환 및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당일형 여행 힐링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서 △자연의 소리와 향 느껴보기, △족욕하기, △다도 체험하기 등 활동을 진행해 자연을 경험하며 고된 일상으로 지친 심신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했다.
나들이에 참석한 한 가족은 “돌봄을 하다 보면 따로 시간을 내서 외출하는 것이 부담되는데 이렇게 어르신과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상반기 ‘늘솔길 숲 이야기’에서 석부작 화분을 만들어보는 원예교실프로그램, 지난 15일에는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망치와 못을 이용해 손잡이 박스를 만드는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이지영 보건소장은 “힐링프로그램으로 평소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과 가족이 기분 전환이 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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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글벗학교, QR코드로 제2경인선 조속 추진 서명운동 참여
남동글벗학교, QR코드로 제2경인선 조속 추진 서명운동 참여
[ BLINK] 인천시 남동구는 현재 추진 중인 ‘제2경인선 조속 추진 서명운동’에 남동글벗학교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적극 동참했다고 25일 전했다.
남동글벗학교의 어르신 학습자들은 QR코드를 사용한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해 제2경인선 조속 추진을 지지하는 의사를 표현했다.
남동글벗학교는 배움의 때를 놓친 어르신들을 위해 남동구에서 운영하는 초등학력 인정기관이다.
제2경인선 조속 추진 서명운동은 올해 10~11월까지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서명을 통해 진행되며 15만명 이상의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동글벗학교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QR코드 활용법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했으며 서명운동 참여 어르신들이 QR코드를 통해 서명하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남동글벗학교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제2경인선 조속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신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서명운동이 남동구의 교통 문제 해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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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 실시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
옹진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 실시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
[ BLINK] 옹진군이 복지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옹진군은 지난 24일 관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연안부두 여객선 터미널과 삼목선착장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각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놓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옹진행복지킴이 등과 함께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옹진군에서는 특히 동절기 한파로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군과 각 면의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11월말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또는 아동 등을 집중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발굴된 가구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등 공적제도를 연계하거나 사례에 따라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분류해 지속적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군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런 분들에 대한 지원도 아낌없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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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준공식 개최
옹진군,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준공식 개최
[ BLINK] 옹진군은 아름다운 해안 경관으로 관광객에게 각광을 받고있는 선재도 목섬 일원에 해안산책로와 전망대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24일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와 옹진군의회 백동현, 김택선 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섬 전망대 1층 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 행사는 식전행사 및 1부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경관조명 점등식 등 준공식과 2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38억원이 투자된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는 기존 해안산책로를 정비, 신규 산책로 개설, 산책로와 산책로 사이에 강관거더 형태의 전망대 조성 등이 이루어졌으며 또한 일몰 이후에는 총연장 400m의 조명이 불을 밝히도록 해 압도적인 경관을 만들어 낸다.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는 주민에게는 쉼터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필수 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이 기대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선재도는 서울·경기 등 수도원에서 약 1시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한 이점과 아름다운 해안 경관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주시고 있으며 이번에 조성된‘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 가 영흥면의 랜드마크가 되어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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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옹진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BLINK] 옹진군은 지난 25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교육은 수행인력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비스대상자에 대한 상담사례를 중심으로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 생활교육, 사회참여, 일상생활 지원 등을 통해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 사회서비스로 옹진군은 올 한 해 55명의 생활지원사가 800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돌봄 수요 증가에 따른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어르신들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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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해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해
[ BLINK] 인천 미추홀구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충남 보령시에서 주민자치회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전동 전환 4년 차를 맞이해 타 시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위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된 주민 자치 특강에서는 ‘주민총회 개최와 자치 계획 수립’ 대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강연이 이어졌으며 김동일 보령시장의 깜짝 방문으로 워크숍의 의미를 더했다.
둘째 날, 위원들은 마을 해설사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모범 사례로 꼽히는 궁촌마을을 견학하며 주민 참여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박영규 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 간의 교류와 소통이 활발해지고 서로 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총회를 활성화하고 자치 계획을 잘 수립해 많은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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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학술회의 성료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학술회의 성료
[ BLINK] 부평구와 부평구축제위원회는 지난 24일 구청에서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오는 2026년도에 개최될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축제 3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발전 방안과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6년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 발전 방안 모색 – 그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회의에는 문화예술계 전문가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광일 부평구축제위원회 운영기획단장의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안남일 고려대학교 문화콘텐츠전공 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부평풍물대축제가 세계적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제안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문화기관과의 협력 및 후원 프로그램 유치 방안 △부평구 22개 동풍물단 활성화와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의 발전 방안 △축제 조직의 효율적 운영 체계와 전문성 강화 방안 등이 제시됐다.
마지막으로 종합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활발한 의견을 교환하며 부평풍물대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나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논의된 발전 방안들을 바탕으로 “부평을 K-풍물의 플랫홈으로 정체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축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택 부평구축제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된 것에 감사드리며 이를 바탕으로 30회 준비를 위한 논의 장을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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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수봉별마루·수인선 바람길 숲’ 공공디자인 거점 선정돼
미추홀구, ‘수봉별마루·수인선 바람길 숲’ 공공디자인 거점 선정돼
[ BLINK] 인천 미추홀구는 ‘수봉별마루와 수인선 바람길 숲’ 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4’의 공공디자인 거점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수봉별마루는 야간 경관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봉공원에 조성된 공간으로 지난 2023년부터 거점으로 선정돼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인선 바람길 숲’ 이 추가로 선정됐다.
수인선 바람길 숲은 오랜 기간 방치돼 있던 숭의역~인하대역 간 약 1.5㎞ 구간에 이르는 철도 유휴부지를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수봉별마루와 수인선 바람길 숲이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거점으로 선정된 것은 주민들의 관심과 문화적 요구를 반영한 결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차이를 존중하고 지역, 세대, 성별, 문화, 장애 등에 따른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례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은 ‘포용’ 이라는 주제로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 확장에 주목하며 25일부터 열흘간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 180여 곳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과 경험의 확장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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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11월 인천나비공원에서 다양한 공예프로그램 운영
부평구청사전경(사진=부평구)
[ BLINK] 부평구는 오는 11월, 인천나비공원에서 겨울맞이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재활용 프로그램-즉석 밥용기 화산석 가습수반 만들기, 양말목 방문패 만들기 △치유 원예 프로그램-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여가 시간에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캘리그라피 향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인천나비공원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별 운영 일시 및 장소, 참여 대상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인천나비공원이 휴식과 체험활동을 함께 즐기는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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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실시
부평구,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실시
[ BLINK] 부평구가 다음 달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범예행조사는 내년에 실시될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준비를 위한 것으로 조사 환경 및 현장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부평구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 주거지이며 11월 1일 0시 이전 출생아까지 대상에 포함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우편으로 발송된 조사 안내문의 참여번호로 인터넷·모바일·전화 조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인터넷·모바일·전화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을 활용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조사되는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장된다”며 “조사 중 알게 된 사항은 통계 생산의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