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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명규 의원, 한의과 공공의료 확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의지가 중요
2024-11-06 1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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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성탄 트리 점등식, 전국서 가장 먼저 시민과 함께
인천시 성탄 트리 점등식, 전국서 가장 먼저 시민과 함께
[ BLINK] 올해는 인천에서 가장 먼저 성탄 트리의 불이 켜질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11월 1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년보다 2주가량 앞당겨진 일정이다.
인천시가 후원하고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올해 점등 행사는 시민과 함께한다.
또한 예년의 대형 트리 대신 70여 개의 성탄 트리로 ‘성탄숲’을 조성해 풍요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즐거움을 더할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계산교회 지저스 율동단의 활기찬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해양경찰관현악단의 금관 5중주, 서울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성탄의 감동을 더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추억의 겨울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으며 점등식에 참석하는 시민 500명에게는 케이크를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당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백민숙 시 문화정책과장은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인천에서 성탄 트리 점등 행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든 시민이 평화와 화합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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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역에‘독도라운지’조성, 독도의 가치 알린다
센트럴파크역에‘독도라운지’조성, 독도의 가치 알린다
[ BLINK] 인천광역시는 센트럴파크역 내 고객쉼터 유휴공간을 활용해 ‘독도라운지'를 새롭게 조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 행사를 독도의 날인 10월 25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라운지 조성은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알리고 우리 영토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독도라운지는 센트럴파크역 내 설치했으며 인천을 찾는 재외동포와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일반 시민들에게 독도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휴식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라운지에는 독도의 전경을 담은 대형 포토존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3D 독도 조형물과 독도 관련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대형 TV, 실시간 독도 라이브 영상을 송출하는 모니터 등이 갖춰져 있다.
유정복 시장은 개소식에서 “인천의 대표적인 명소이자 재외동포청이 소재한 센트럴파크역에 독도라운지가 개소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 공간이 독도가 우리 땅임을 국내외에 확실히 알리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교육적 가치를 제공하는 장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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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4 영흥면민 체육행사 성료
옹진군, 2024 영흥면민 체육행사 성료
[ BLINK] 옹진군은 지난 25일 영흥면 종합운동장 및 체육센터에서 제 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 영흥면민 체육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시·군의원, 옹진군의회 의원 등 내빈과 700여명의 면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면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식전공연에서는 영흥면 공립어린이집 원아 공연, 검도시범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구경기, 큰 공 굴리기 등 4개의 종목에서 모든 면민이 하나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영흥면민 체육행사는 가족이 함께해 유대감과 정이 넘치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주민들의 우애를 다지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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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강화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 BLINK] 강화군이 겨울철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방역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올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전염병 발생을 감지하고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군은 자동화 거점 소독시설 운영, 드론을 활용한 방역약품 살포 등 다양한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농가 단위 집중 소독 지원을 통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 8월 말 경기 김포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강원도 양구와 경기 평택에서 발생한 럼피스킨병으로 양돈 및 소 사육 농가가 이동 제한 조치를 받아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축산농가를 방문하는 차량의 방역에 이상이 없도록 거점 소독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 및 정비하고 있으며 양돈농가 11개소와 가금사육농가 30개소의 방역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 미접종 개체에 대해 철저한 이력제 모니터링 진행을 통해 허약 개체와 임신우를 제외한 한육우와 젖소에 대한 백신 접종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럼피스킨병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력제 모니터링을 통해 출산한 암소와 3~4개월령의 개체에 대한 공수의 접종 지원을 신속히 진행 중이다.
한편 군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우제류인 소와 염소 20,421두 중 16,312두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해 80%의 접종률을 달성했으며 9~10월에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됐던 럼피스킨병도 지난 4월 구제역 백신 접종과 동시 접종을 시행해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났다.
박용철 군수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농장 내외부 및 출입 차량 소독, 철새 도래지 출입 차단 등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의심축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적극적인 방역 협조가 필수적이다”며 “축산농가와 군이 서로 협력해 가축전염병 차단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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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24년 농산물 김장시장 개장
강화군, 2024년 농산물 김장시장 개장
[ BLINK] 강화군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강화읍 남산리 노외공영주차장에서 ‘김장 시장’을 개장한다.
김장시장은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무, 순무, 파, 고추 등 싱싱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개장 기간 내 매일 운영한다.
농가에서 손수 기른 농산물만을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생산자와 직거래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배춧값 폭등으로 김장 물가가 걱정인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화 농산물은 해풍을 맞고 자라 맛이 좋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 토양에서 재배되어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정지역 강화에서 자란 고품질 농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김장 시장은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장터”며 “올해도 값싸고 품질 좋은 농산물로 가득한 김장 시장에서 김장을 준비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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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인천보훈병원 재능나눔 무료건강강좌 진행
강화군, 인천보훈병원 재능나눔 무료건강강좌 진행
[ BLINK] 강화군은 지난 22일 인천보훈병원과 함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보훈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강좌에는 약 40여명의 국가유공자분들이 참석했으며 인천보훈병원의 오경숙 간호실장과 4명으로 구성된 간호팀이 재능 나눔으로 강좌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혈압 및 당 체크, 뇌졸중 예방 등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인천보훈병원 관계자는 “강화가 위치상으로 거리가 좀 있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한 강화군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재능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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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새내기 공무원과 함께하는 1박2일 아카데미 개최
인천시, 새내기 공무원과 함께하는 1박2일 아카데미 개최
[ BLINK] 인천광역시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101회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신규 공무원 교육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동료 및 선·후배 간의 소통 기회가 부족했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저연차 새내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원 간 소통강화와 직무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새내기와 떠나는 1박 2일 아카데미 캠프’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9급부터 7급까지 다양한 직급과 1980년대생부터 2000년대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새내기 공무원 40명이 참여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아이스 브레이킹과 특강과 기본 직무교육으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교육 시작 전 참석자들 간의 서먹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공·사기관에서 신규자 교육 경험이 풍부한 늘품에듀 이희서 대표의 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정성훈 강사가 ‘유쾌한 긍정언어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며 직장 내 선·후배 관계 개선과 긍정적 감정 교류 방법을 강의해 새내기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일 차에는 선배 공무원이 직접 인사제도, 교육훈련, 급여, 후생복지 등 새내기 공무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분야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캠프에 참석해 "저연차 시기에는 서로 묻고 답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 동료를 통해 위로를 받는 것이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캠프가 공직 생활 동안 함께할 소중한 동료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새내기 공무원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역량 강화와 공감 소통을 통해 그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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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난대응 역량 강화 대규모 합동훈련 성공적 마무리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 BLINK] 인천광역시는 10월 25일 오후 2시, 부영송도타워에서 인천시, 소방본부, 연수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복합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초기대응 및 긴급 복구를 중심으로 한 통합적 재난대응체계 점검에 중점을 뒀다.
특히 부영송도타워 외벽에 화물차가 추돌해 대형 화재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건축물 일부가 붕괴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인천시를 비롯해 소방본부, 송도소방서 연수구, 포스코와이드, 인천경찰청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약 300명의 인원과 고가사다리차, 궤도차, 무인방수차, 특수구조단 헬기 등 6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또한 국민체험단,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인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하병필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인천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운영 토론훈련이 진행됐다.
대규모 재난 발생을 가정한 이번 토론훈련에서는 13개 협업부서를 중심으로 상황관리, 긴급생활안정지원, 시설복구 등 재난 대응 전반에 대한 수습 및 복구 기능을 점검했다.
특히 재난 현장 지원, 외국인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대책이 논의됐다.
동시에 부영송도타워에서는 통합현장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은 포스코와이드 중앙관제실의 119 신고 접수와 부영본사의 상황 보고로 시작되어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경찰의 도로 통제, 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연수구 통합지원본부의 수습 및 복구 지휘 활동으로 이어졌다.
또한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전력, KT, 가스공사 등 유관기관이 시설 안전점검 및 복구 활동에 참여해 실전 훈련을 강화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대형 재난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대응이며 재난 상황에서 각자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간 공조체제, 국민행동요령 숙지등을 점검하고 훈련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신속히 보완해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역량을 키우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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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위해 릴레이 챌린지 동참
유정복 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위해 릴레이 챌린지 동참
[ BLINK]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10월 25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촉구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으며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는 피켓을 들고 홍보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 최대 3명을 지목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는 방식이다.
유정복 시장은 배준영 국회의원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최근 청소년 사이버 도박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불법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도박 문제의 근절을 위해 경찰청,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의 협력을 통해 문제를 발굴하고 예방 교육 및 홍보, 상담·치료·재활에 이르는 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인천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전문의료기관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정복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인천광역시체육회 소속 양궁선수 전훈영, 인천광역시 홍보대사 가수 김수찬, 인천미추홀경찰서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을 지목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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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제71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인천 서구, ‘제71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BLINK]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4일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제71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는 서부수도권에 위치한 지방자치단체가 서부수도권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사무의 일부를 공동으로 협의·처리하는 협의회이다.
균형발전과 광역행정의 효율화를 목적으로 1993년 최초로 구성됐다.
현재 활동하는 8개 회원 기초자치단체로는 부천시, 광명시, 김포시, 계양구, 서구, 강화군, 강서구, 양천구가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굴포천 하천정비사업 친수시설 반영요구 △ 협의회 부담금 현황 보고·승인 등 총 4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으며 민선8기 제2대 협의회장으로 김병수 김포시장이 선출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도시로 인구 63만명, 인천 최대 면적의 자치구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특히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서구 역사상 가장 커다란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모두가 합심해 총력을 기울이고자 하니 앞으로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8개 회원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