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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명규 의원, 한의과 공공의료 확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의지가 중요
2024-11-06 1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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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불법광고물 부착방지물 설치
부평구, 불법광고물 부착방지물 설치
[ BLINK] 부평구는 31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공공시설물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설치 대상은 부평역 사거리, 부평대로 부평문화로 일대의 가로등·전신주·이정표 등 도로변 공공시설물 107개다.
무분별하게 부착되는 벽보·전단 등의 부착형 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범으로 그 특성상 제거가 쉽지 않고 제거하더라도 흔적이 남아 구는 그동안 정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구는 불법광고물로 인한 공공시설물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열흘간 불법광고물 부착방지물 설치를 진행했다.
이번에 설치한 부착방지물은 불법광고물이 부착되기 어렵고 부착되더라도 제거가 쉽고 흔적이 남기 어려운 재질로 돼 불법광고물 예방 및 제거에 효과적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불법광고물 부착방지물 설치사업은 내년 초에 착공 예정인 ‘부평대로 걷고싶은 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행된 것”이라며 “두 사업 간 상승효과가 주민 안전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주말·야간 특별단속, 자동전화발신계도 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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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우수기관 선정
부평구,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우수기관 선정
[ BLINK] 부평구는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청 및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관련 행사는 범죄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에 공헌한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시상 분야는 △공동체 치안 △사회적약자 보호 △범죄예방 환경설계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올해 240여 개의 단체 및 기관이 공모했고 그 중 부평구를 포함 29개의 단체가 수상했다.
부평구의 경우 ‘안심마을 조성사업’ 이 범죄예방 환경설계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을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의 안전한 생활공간을 만들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이다.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안심마을로 선정되면 구는 △태양광 조명등 △틈새가림막 △안심거울 △폐가 가림막 등을 설치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또, 폐쇄회로 화면 및 비상벨의 시인성 강화 등으로 누구라도 위급 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구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부평1동, 부평5동, 십정2동에 3곳의 안심마을을 완공했다.
현재 부개1동에 진행 중인 4번째 안심마을은 내년 5월 준공 예정이며 2026년까지 총 6개의 안심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경찰·부평구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의 안전체감도를 높이는 안심마을을 추가로 조성할 것”이라며 “구도심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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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첫 마을공동체‘소장골’ 주관 직거래장터, 주민 바리스타 커피차 운영
영흥도 첫 마을공동체‘소장골’ 주관 직거래장터, 주민 바리스타 커피차 운영
[ BLINK] 옹진군은 지난 31일 영흥면 외1리 마을공동체가 주관하는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를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옹진군이 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주최하고 외1리 마을공동체가 주관해 추진한 것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 농수산물 판로 개척에 나선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마을에서는 장터 활성화 이벤트로 “지금, 소장골로 갑니다”라는 플랜카드를 걸고 주민 바리스타 5명이 커피차를 운영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접근성을 고려해 외1리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개최됐고 지역주민 15가구가 영흥도에서 직접 가을걷이 한 고구마, 고추가루, 호박, 채소, 바지락, 새우 등 농수산물을 당일 가지고 나와 소비자와 직거래했다.
이승기 특성화 위원장은 “한 달 여간 수시로 주민 모임을 갖고 행사를 준비했으며 준비 과정에서 마을 소득화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사실 농사를 지어만 봤지 이렇게 스스로 장터를 열고 농수산물을 가지고 나와 팔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영흥 남동발전, 다른 마을 주민, 방문객들에게 우리 마을에 놀러 오라고 홍보한 것도 모든 것이 다 처음이지만 일 년에 한두 번의 장터와 특색있는 마을 이벤트를 연다면 영흥도 섬 전체의 공동체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편 영흥면 외1리 소장골 마을은 행정안전부 특성화 사업 1단계를 추진 중이며 소장골자전차 점빵 운영을 주요 마을 발전계획으로 내년 2단계 승급을 도전할 예정이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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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인천광역시_옹진군청사전경(사진=옹진군)
[ BLINK] 옹진군은 지난 31일 영흥면 종합운동장 내 옹진국민체육센터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기능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 앞서 2차례 컨설팅 포함 4차례 사전 기획회의를 개최했고 재난발생에 따른 초동대응 및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훈련계획을 최종 점검해, 28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훈련 최종 리허설을 실시해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대비 재난대응훈련의 필요성이 커져, 이번 훈련은 전기차 폭발·화재로 인한 인근 차량 및 건물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으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유기적으로 실시했으며 옹진군의 재난대응 체계를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불시훈련을 통해 실전능력을 제고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확산과 관심을 높여 재난에 대한 옹진군의 통합대응 역량 및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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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마약류 중독 문제 예방과 치료에 깊은 관심 표명
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마약류 중독 문제 예방과 치료에 깊은 관심 표명
[ BLINK]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의원이 지난 30일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 에서 개최된‘제30회 창작공모전 시상식 및 마약류 중독치료재활사업 심포지엄’에 참석해 의장상 시상과 축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창작공모전에 대한 시상식과 심포지엄이 열렸고 마약류중독치료 관계자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서 신충식 의원은 “마약류 중독은 개인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 나아가 사회의 안전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마약류중독의 위험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치료와 재활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포지엄을 계기로 우리의 건강한 미래를 지키기 위한 마약류 중독 예방 교육과 치료 재활사업이 더욱 체계적으로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문화복지위원회 제1부위원장으로서 마약류 중독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데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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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와 경인여대가 함께하는 ‘호텔 서비스 인재 양성과정’ 순항
인천 중구와 경인여대가 함께하는 ‘호텔 서비스 인재 양성과정’ 순항
[ BLINK] 인천시 중구는 ‘대학과 함께하는 호텔 서비스 실무자 양성과정’ 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순항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중구가 올해 교육부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전액 국·시비를 지원받아 처음 도입한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9월부터 12월까지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총 20회에 걸쳐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특히 호텔산업이 발달한 인천 중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 경력 보유 여성 등 구민들의 관련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호텔산업의 개념을 비롯한 서비스 관련 직무, 기초 외국어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함은 물론, 이력서 작성법, 면접 기술 등을 전수하며 취업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7월 중구와 ‘지역 평생교육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인여자대학교가 협력 기관으로 나서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대학 취업시스템을 활용한 취업 지원 등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 프로그램은 중구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지역에서 발굴하고 양성하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호텔 외에도 지역 산업과 구민, 모두에게 이로운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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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공시‥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
인천_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 BLINK] 인천시 중구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자로 결정· 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지목변경, 등록전환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가 대상이다.
대상 토지는 총 360필지로 담당 공무원 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열람 및 의견 접수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지난 11일 열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다.
공시지가 열람은 중구청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원도심 지역은 민원지적과, 영종·용유지역은 도시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돼 있다.
이의신청 접수 토지에 대해서는 신청 기간이 만료된 날부터 개별공시지가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다음,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중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과세의 표준 결정자료로 활용되므로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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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참석
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참석
[ BLINK]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의원이 지난 30일 그랜드오스티엄 CMCC홀에서 개최된 ‘제7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신충식 의원은 “오늘 기념식은 장애인의 직업적 가능성을 재조명하고 사회적 참여와 포용의 중요성이 일깨워지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헌법이 보장하는 인간다운 생활을 위한 첫걸음은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 제32조 제1항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복지위원회 제1부위원장으로서 장애인이 직업재활을 통해 자립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희망이 희망에서 그치지 않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충식 의원은 시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격려하는 등 장애인 체육과 자립에 평소 깊은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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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마을공동체 고도화 사업’ 성과로 마을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다
인천 서구, ‘마을공동체 고도화 사업’ 성과로 마을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다
[ BLINK] 인천 서구는 ‘2024년 서구 마을공동체 고도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인천 서구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총 10시간의 사회적경제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그 중 가치해봄과 피플엠 두 공동체가 선정되어 3월부터 10월까지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전환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 프로그램은 △공동체 사전 진단 △사업화 전략 및 제안서 작성 △사회적경제조직 설립 컨설팅 △행정서류 작성 등을 포함해 총 1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과정을 통해 참여 공동체는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됐다.
특히 가치해봄 마을공동체는 ‘가치해냄 협동조합’ 으로 사회적경제조직 전환에 성공했다.
한편 피플엠 마을공동체는 이번 컨설팅으로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사업 목표 설정 등의 과정을 거쳐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가치해냄 협동조합의 김태영 이사장은 “마을공동체 내부 구성원만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하기는 어려웠을 것 같다”며 “사업 아이템과 임무 설정, 팀원 간의 역할 분담, 협동조합 준비 서류 작성 등 체계적인 과정으로 진행된 맞춤형 컨설팅이 협동조합 설립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본보기가 되는 협동조합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마을공동체 고도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서구 마을공동체 사업의 고도화와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전환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기획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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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산경위, 미국 주요 대학 잇달아 방문
인천시의회 산경위, 미국 주요 대학 잇달아 방문
[ BLINK] 미국 공무국외출장 일정을 소화 중인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미국 주요 대학의 인천 송도 캠퍼스 설립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31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담당하는 산경위 김유곤 위원장과 이강구 의원은 지난 29일 워싱턴D.C.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본교를 방문했다.
조지메이슨대는 지난 2014년 인천경제청의 해외 명문 대학 유치 계획을 통해 인천글로벌캠퍼스에 한국캠퍼스를 설치한 바 있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학생들은 송도에서 3년, 본교에서 1년 또는 송도에서 2년, 본교에서 2년 등을 수학하게 된다.
이날 의원들은 자넷 케너 뮤어 부총장과 토드 로즈 이사를 만나 본교의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듣고 글로벌캠퍼스에 적용할 수 있는 사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뮤어 부총장에게 학생들의 학비 혜택 지원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 마련 등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국캠퍼스 과정을 마치고 본교로 돌아온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재학 과정에서 느낀 점 등을 듣기도 했다.
이에 앞서 28일에는 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를 찾아 인천과 미국 간의 R&D 협력 사례 및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덕호 존스홉킨스대 글로벌바이오기술혁신센터장, 박현철 박사와 차보영 박사를 만난 의원들은 특히 현재 인천이 송도를 중심으로 바이오 특화단지에 포함된 점을 들어 글로벌 R&D 중심지로의 도약에 존스홉킨스대가 함께 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25일에는 뉴욕주립대 FIT를 방문, 야세민 존스 부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뉴욕주립대는 지난 2012년 3월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한국뉴욕주립대를 설립,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의원들은 당시 인천 진출 배경을 비롯해 학생들의 정주 여건 지원 전략, 각종 연구 성과 및 지역과의 기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유곤 위원장은 “세계적인 지식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의 도약과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일정이었다”며 “앞으로 대학과 기관 유치 등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