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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명규 의원, 한의과 공공의료 확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의지가 중요
2024-11-06 1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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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함께 일상누림’ 서구치매안심센터, 치매돌봄 가족 교육프로그램 운영
‘가치함께 일상누림’ 서구치매안심센터, 치매돌봄 가족 교육프로그램 운영
[ BLINK]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가치함께 일상누림’치매돌봄 가족 교육프로그램을 10월 2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2주간 운영했다고 전했다.
2022년 인천광역치매센터 ‘인천시 치매 특성 비교 및 치매 돌봄 요구도조사 결과’에 따르면 치매 환자 보호자는 정보지원에 대한 요구도가 매우 높았으며 그중 치매 질환과 증상에 대한 교육 및 정보제공의 요구도가 가장 높았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치매의 정의 및 치료법 △치매가 있어도 잘 살아가는 방법 △치매가족 및 보호자 돌봄법 등 치매 돌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향상과 자기 이해를 통한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 경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치매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준비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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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지사 공모사업 선정 프로그램 평가회 진행해
미추홀구,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지사 공모사업 선정 프로그램 평가회 진행해
[ BLINK] 인천 미추홀구는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지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례관리 대상자와 함께하는 마음 치유 가족 여행’ 프로그램을 실시 후, 참여 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추홀구청, 인천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6개 기관이 연합해 추진한 것으로 각 기관의 사례관리자 100여명과 함께 지난 10월 양평 외갓집 체험 마을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평가회에서는 가족 여행에 참여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시기, 장소, 가족 간 화합 정도 등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공유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 대체로 가족 여행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한 참여자는 “거동이 불편한 자녀가 있어 가족 동반 여행은 그동안 꿈도 못 꿨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족 여행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참여 기관 관계자는 “준비하는 기간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캠프에 참가한 참여자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음 치유 가족 여행’은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지사의 공모사업으로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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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2024 가구주택 기초조사’ 실시해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 BLINK]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2024 가구주택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와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통계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통계조사이다.
조사 대상은 11월 1일 0시 기준 관내 모든 거처 및 가구이며 구는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집단시설 종류, 주거시설 형태, 농림 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을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옥탑 및 반지하의 현황을 파악해 사회취약계층 주거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 방법은 조사 대상 거처 현장 확인 및 일부 가구에 대한 면접조사로 이뤄지며 조사요원증을 착용한 미추홀구 조사요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대면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통계 기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작성이 꼭 필요하다”며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므로 안심하시고 구민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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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노인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 및 역량 강화 교육 실시해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 BLINK] 인천 미추홀구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10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시설장과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어르신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노인복지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와 실제 요양기관에서 실시하는 사례관리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사례관리에 대한 이론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교육 내용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어르신 돌봄에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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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계양구,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 BLINK]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흡연 민원 다발지역인 계양역 광장 일대에서 상습 흡연이 잦은 출·퇴근 시간대에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주·야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양역은 인천지하철과 공항철도 환승역으로 주민 이용이 많고 실외 흡연실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장 내 흡연이 빈번해 간접흡연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계양구 금연지도원, 인천시 금연지도원, 계양3동 자율방범대원,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장소에서 금연하도록 계도활동과 간접흡연의 위해성에 대한 집중 홍보가 실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계양역 광장 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고 구민들의 자발적 의식 개선을 유도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연 계도를 실시해 간접흡연 없는 금연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보건소는 구민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사업장 등 금연전문상담사의 금연 상담이 필요한 곳을 위해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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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귤현근린공원 백로서식지 환경정화활동 실시
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 BLINK]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야생동물의 건강한 서식환경 및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 귤현근린공원 내 백로서식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귤현동 귤현근린공원 백로서식지 내에는 왜가리, 중대백로 해오라기 등 6종 약 100여 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4~5월에 알을 낳은 뒤 봄, 여름을 보내다 9월경 동남아시아 등 남부지방으로 이동한다.
백로 등이 떠난 서식지에는 수많은 배설물, 깃털 및 사체 등이 방치되어 있어, 악취와 소음 등을 유발하고 있다.
계양구는 이러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자연보호중앙연맹 계양구협의회와 소속 공무원 등 35명과 함께 귤현근린공원 내 백로서식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백로서식지 환경정화활동은 백로의 안정적인 서식환경 제공 및 지역주민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자연환경 조성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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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71건 선정
계양구,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71건 선정
[ BLINK]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월 30일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개최해 2025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사업부서 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친 주민제안 75건 중 주민생활 및 안전과 밀접한 사업, 우선 투자가 필요한 사업으로 총 71건 15억 7천 6백만원의 규모를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주민참여예산 사업에는 주민 안전 참여예산학교에서 발굴한 안전 관련 예산 2건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사업 목록은 추후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세수 부족으로 인해 2025년도 재정 상황이 어렵지만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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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관광도시 도약’ 위한 방안 모색
윤환 계양구청장, ‘관광도시 도약’ 위한 방안 모색
[ BLINK] 윤환 계양구청장이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전라도 목포시, 함평군, 고창군을 방문해 비교 시찰을 추진했다.
지난 30일과 3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추진된 이번 비교 시찰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15개 관련 부서 직원 등 36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 계양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계양문화광장 및 사계절 꽃길·청보리밭 조성 등 계양아라온 관광인프라 확충,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등 자연, 관광, 체육 분야에서의 주요사업과 핵심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국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날 일정으로 목포를 찾은 일행은 목포 해상케이블카, 고하도 전망대와 해상데크길 등을 방문해 목포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본 후 근대역사문화공간에 위치한 근대역사관에서 지역 고유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야간 경관으로 유명한 목포 스카이워크와 ‘춤추는 바다분수’를 찾아 화려한 조명과 분수를 활용한 주요 관광지점들을 둘러보았다.
이튿날 첫 일정으로는 목포 국제축구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체육단지 조성 현황을 살피며 계양구 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함평군으로 이동한 일행은 엑스포공원을 찾아 국화축제를 관람하고 물놀이 시설과 파크골프장을 견학하며 지역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시설을 둘러봤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고창군에 위치한 학원농장을 방문해, 연간 5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고창 청보리 축제 준비 현황을 살폈다.
이곳에서는 구가 현재 계양아라온 일대에서 추진 중인 잔디문화광장, 청보리밭, 코스모스길, 계절초화 조성사업 등과 관련해 계양구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친 윤환 구청장은 “문화와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계양이 가진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문화·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더욱 많은 이들이 계양을 찾아오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행한 직원들에게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다 다양한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고 느끼고 돌아가 이를 바탕으로 구정에 접목하기를 바란다”며 “우리 모두가 계양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주역임을 인식하고 계양의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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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계양구,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BLINK]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1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등 복합재난을 주제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으며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 유관기관 간 협력하에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등 통합적 재난대응체계 점검에 중점을 둔 종합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계양구청, 계양소방서 계양경찰서 군부대 등 12개 기관 소속 260여명의 인원과 굴절차, 응급차, 복구차 등 35대의 장비가 동원됐으며 국민체험단, 통·반장, 자율방재단 등 200여명의 구민이 훈련을 참관했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 서구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가 있었던 만큼, ‘전기차 화재’를 복합재난으로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고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사용해 재난 현장과 구청에 설치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실시간으로 연계한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각종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계양구민 모두에게 큰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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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찾아가는 공원 현장소통반’ 운영
계양구, ‘찾아가는 공원 현장소통반’ 운영
[ BLINK]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찾아가는 공원 현장소통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원 현장소통반’은 공원 내에 작은 부스를 설치해 민원 접수를 하는 이동식 민원창구이다.
이번 ‘찾아가는 공원 현장소통반’은 온라인 민원 접수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향후 공원 관리 및 운영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운영 당시에는 총 23건의 현장 민원을 접수해 벤치, 야외운동기구 수리 등 실질적인 민원 해결에 기여한 바 있다.
구는 올해도 이와 같은 사업을 통해 공원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공원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올해 ‘찾아가는 공원 현장소통반’은 지역 내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계양2동, △효성2동, △효성1동, △작전1동의 거점공원을 선정해 운영된다.
향후 모든 지역으로 확대해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찾아가는 공원 현장소통반을 운영해 공원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적극 반영해 공원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