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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명규 의원, 한의과 공공의료 확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의지가 중요
2024-11-06 1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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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부동산 거래 사고예방교육’ 실시
강화군, ‘부동산 거래 사고예방교육’ 실시
[ BLINK] 강화군은 31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개업 공인중개사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부동산 거래 사고예방교육을 통해 중개업 종사자의 역량을 높이고 군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 사고를 방지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정착시키고자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협하는 전세 사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공인중개사의 책임감 및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회 고문 변호사인 김희천 변호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 사고예방 및 전세사기 방지 대책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및 민사실무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항상 군정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시는 공인중개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인중개사의 기본 윤리에 따라 중개업무를 수행해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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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전 지역 ‘위험구역 설정’ 대북 전단 살포 행위 금지 행정명령 전격 발동
강화군, 전 지역 ‘위험구역 설정’ 대북 전단 살포 행위 금지 행정명령 전격 발동
[ BLINK] 강화군은 2024년 11월 1일부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 출입통제 및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전격적으로 발동했다.
강화군은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주민들은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강화군 지역주민들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오물 풍선 등 최근 북한의 도발을 유발했다고 판단해 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북한의 도발 위험이 큰 접경 지역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1조에 근거해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강화군은 위험구역 내 금지 행위로서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대북 전단 등 관련 물품 준비, 운반, 살포 및 사용 등을 금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이다.
위험구역 설정 해제는 향후 지역 상황에 따라 고려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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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학급 운영 나눔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학급 운영 나눔회’ 개최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3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초·중·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학급 운영 나눔회’를 개최했다.
제3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나눔회는 △ 2024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운영 사례 나눔 △ 중학교 고시외 과목‘인천바로알기’ 개발 안내 및 홍보 △ 질의응답 및 협의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단체와 단위학교에서 추진했던 교육과정연계 인천길탐방 사례를 공유하며 ‘인천바로알기’ 및 인천이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운영 사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2025년 도입 예정인 중학교 고시외 과목 '인천바로알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인천바로알기’ 사업 및 인천이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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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보안취약점 개선으로 보안성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의 보안 강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컨설팅 방식으로 보안 취약점 분석 및 평가 사업을 진행했다.
기존 3단계 절차에 '위험관리계획 수립' 단계를 추가한 4단계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보안 관련 지침 및 정책 분석 △APT/DDoS 대응 훈련 및 모의해킹 실시 △정보자산 취약점 진단 △위험도 측정 및 위험관리계획 수립 △취약점 진단 결과 재검토 및 이행점검 등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기반 시설의 관리적, 물리적, 기술적 영역에 대한 취약점을 개선해 4단계 이행점검 결과 전체 평균 보안 지수가 향상되어‘양호’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K-에듀파인의 경우는 단기 취약점을 모두 개선해 2단계 정보자산 취약점 진단 결과 대비 단기 이행률 100%를 달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정보보호를 위해 모든 구성원이 정보 보안에 힘쓰고 있다”며 “지속적인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통해 사이버 침해사고의 사전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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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신청사 건립계획,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
인천광역시교육청, 신청사 건립계획,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
[ BLINK] 인천시교육청은 1,127억원을 투입해 교육청 부지에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하는 사업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인천시교육청은 직원 1인당 사용 면적이 공공기관 권장 면적의 40%인 수준인 22㎡로 타 시도교육청 평균 사용 면적인 43㎡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조직 및 정원 증가로 사무공간이 부족해 3개 과가 외부 사무실을 임대하는 등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열악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본관과 신관을 철거하고 연면적 26,272㎡로 신청사를 개축해 총 32,336㎡ 규모의 청사를 재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현 청사의 약 2배 규모이다.
신청사 건립 사업은 내년도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 2029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1983년 준공된 현 청사는 노후화로 인해 유지관리비가 증가하고 공간 부족으로 외부 임차가 불가피했다"며 "신청사 건립을 통해 미래 교육행정을 위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인천교육의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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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 추모식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 추모식 개최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추모식을 30일 개최했다.
올해는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가족을 비롯한 추모객들과 함께 팔미도 해상 인근에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해상에서의 추모제를 위해 인천교육청은 인천해양경찰청, 인천중부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추모제 진행을 위해 노력했다.
이어 오후 3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유가족, 도성훈 교육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헌화와 묵념, 도성훈 교육감의 추모사, 유족회 추모 시 낭송과 추모 공연, 유족회 대표의 회고사 등으로 진행된 추모식은 희생자를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추모식 이후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박혜경 무용가의 추모 공연 ‘가슴에 묻다’ 가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추모사에서 “인천시민과 학생들이 인현동 화재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마음을 간직해 주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35만 학생들의 꿈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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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구성
인천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구성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일반·특목고를 지원하기 위해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을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장지원단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교사 20명으로 구성되어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학교 규정 및 체제 정비, 학생 진로·학업 설계 지도,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방안 등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학교 간 꿈두레 공동 교육과정’, ‘교과전담 순회 교사’, ‘인천 온라인학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배움을 통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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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발달장애인 able 찾아가는 소방 안전 훈련’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소방본부와 함께 9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관내 특수학교 7곳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able 찾아가는 소방 안전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애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실시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 참여해 대피 요령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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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4년 청년창업자 네트워킹 데이’ 개최
부평구, ‘2024년 청년창업자 네트워킹 데이’ 개최
[ BLINK] 부평구는 지난 30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청년 창업자 및 창업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청년창업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청년 창업자들이 자신의 창업 경험을 나누고 각종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서로 간 관계망을 형성했다.
또, 창업 전문가가 청년 창업자들에게 최신 창업 경향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참석한 한 청년 창업자는 “이전에는 혼자 창업을 준비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창업가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됐다”며 “창업 전문가의 조언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후기를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 창업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부평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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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쉽고 올바른 행정용어’통해 구민 소통 나선다
부평구, ‘쉽고 올바른 행정용어’통해 구민 소통 나선다
[ BLINK] 부평구는 지난 30일 구청에서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및 효과적인 언론 홍보 교육’을 진행했다.
구 및 산하기관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송민영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 연구원 및 구 홍보담당관 소속 주무관이 강사로 나섰다.
송민영 연구원은 공문서 및 보도자료 작성 시 ‘올바른 글쓰기’를 비롯해 어려운 행정 용어 및 한자어를 줄이고 순우리말이나 알기 쉬운 표현으로 순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홍보담당관 주무관은 부평구 정책을 언론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 눈높이에 맞춘 공문서 및 보도자료 작성 등이 이뤄질 경우 부평구민이 행정에 더 쉽게 접근하고 이해함으로써 부평구-구민 간 소통이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행정 용어는 업무 시에 자주 사용해 구민의 입장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공문서나 보도자료 작성 시 어려운 행정 용어를 구민들이 알기 쉽게 풀어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부평구 행정에 쉽고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늘과 같은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