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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축제 ‘똑독 페스티벌’ 개최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BLINK] 수원시가 27일 서호잔디광장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축제 ‘똑독 페스티벌’을 열었다.
축제는 반려견 달리기, 펫티켓 퀴즈 등으로 시작됐다.
개막식에서는 똑똑한 반려견 ‘보배’의 똑독 Show가 진행됐다.
또 2024년 매너견 인증 반려견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했다.
개막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매너견들에게 학사모를 씌워줬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매너견 교육·유기동물 입양카페 등으로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반려인들 덕분에 성숙한 반려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축제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반려동물이 달리기, 미로 찾기 등을 할 수 있는 ‘펫 놀이터’를 운영하고 ‘펫가족 피크닉’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었다.
반려동물 관련 교육도 있었다.
수원시 반려동물 교육 홍보대사이자 ‘원조 개통령’ 이웅종 KCMC 문화원 대표는 ‘반려견과 바른산책 배우기’를 주제로 올바른 산책 방법을 교육했다.
수원시 수의사회는 반려동물 건강상담·교육을 했고 수원여자대학교는 반려동물용품·간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펫타로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반려동물 미용 강의,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양한 반려동물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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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 대상으로 권선지구 내 학교복합시설 명칭 공모
홍보물
[ BLINK] 수원시가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3월 권선지구에 들어서는 학교복합시설의 명칭을 공모한다.
11월 9일까지 새빛톡톡 홈페이지·앱 또는 홍보물 QR코드에 연결된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인당 한 번 응모할 수 있다.
적합성, 독창성, 창의성, 표현성, 인지성, 지역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평가위원회가 1차 심사를 하고 11월 14~28일 2차 시민평가를 한다.
11월 29일 최종 심사 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참가상 1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학교복합시설은 연면적 6716㎡ 규모로 건립된다.
수영장, 체육관, 북카페, 시청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복합시설은 학생 우선 이용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1층 수영장, 3층 체육관, 시청각실 등은 학생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주민한테 개방하고 2층 북카페, GX룸은 주민들에게 상시 개방한다.
2층 프로젝트실, 메이커스페이스실은 학생·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학교복합시설 옆에는 연면적 1만 6573㎡ 규모로 초·중학교가 건립된다.
유치원 4학급,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12학급, 특수학교 1학급 등 총 35학급이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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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친화도시 그것이 알고 싶다’ 시즌2 퀴즈 이벤트
‘여성친화도시 그것이 알고 싶다’ 시즌2 홍보물
[ BLINK] 수원시가 10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여성친화도시 그것이 알고 싶다’ 시즌2 설문퀴즈 이벤트를 연다.
퀴즈는 ‘수원시가 여성친화도시가 아니었던 기간은?’ , ‘성평등 언어로 잘못 바꾼 사례는?’ 등 2개다.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11월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수원시는 여성친화도시 비전과 목표, 정책과제를 설정해 체계적으로 여성친화 사업을 추진하며 우리나라 여성친화도시를 선도하고 있다.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수원시는 이후 여성친화도시로 3차례 지정받았다.
2015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인증을 받았고 2022년 12월 다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7년까지 5년 동안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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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 10% 캐시백 지급
수원시,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 10% 캐시백 지급
[ BLINK]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소비촉진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열리는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연다.
소비촉진지원금은 1인당 1만원 한도로 지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존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 7%에 더해 결제액의 10%를 지급한다”며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수원페이를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빛세일페스타는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다.
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선정한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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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개최… 50개 기업 참여해 300명 채용한다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홍보물.
[ BLINK] 수원시가 10월 31일 오후 2~5시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일대일 현장 면접을 거쳐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원시는 취업정보관을 운영하고 AI 면접체험·지문적성검사·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기업 목록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이나 수원시기업일자리정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는 질 높은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좋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박람회”며 “일자리박람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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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 아동정책 원탁토론회’ 참여 아동 모집
2024년 아동정책 원탁토론회 홍보물.
[ BLINK] 수원시가 ‘2024년 아동정책 원탁토론회’에 참여할 아동을 11월 21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아동정책 원탁토론회는 ‘빛나는 아이들이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수원’을 주제로 12월 7일 오후 2~4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아동, 학부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시설 관계자 등 100명이 참여한다.
토론 의제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 환경 △가정 환경 등 6개다.
9개 모둠으로 나눠 원탁토론을 한다.
모둠별로 분야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
또 정책 우선순위를 공유하고 전자투표로 우선순위별 9대 아동정책 제언을 결정한다.
토론회에서 나온 정책 제언은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제3차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9~18세 아동이 참여할 수 있다.
11월 21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새빛톡톡에서 신청해야 한다.
토론회 참여자는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준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의 사회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아동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아동이 수원시 아동정책 수립에 의견을 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이 아동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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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 “수원시 자원 선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3가지 제언”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 “수원시 자원 선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3가지 제언”
[ BLINK]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가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자원 선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3가지 개선책을 제언했다.
먼저 김경례 의원은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수원시에서도 2주간 ‘새빛 자원순환주간’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을 기획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1년 중 단 한 번의 자원순환주간 운영으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특히 2021년 7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수원시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은 2026년 1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에 담긴 생활폐기물을 선별이나 소각 없이는 매립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김경례 의원은 “이에 따라 수원시민의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참여를 확대해 수원시 폐기물 부분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세 가지 개선책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을 이었다.
김 의원은 첫 번째로 ‘자원순환주간 운영과 함께 매월 정기적인 자원순환 캠페인 추진’을 제언했다.
김경례 의원은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도 ‘일회용 컵 없는 날’을 추진하며 한국도로공사도 고속도로휴게소에 ‘플라스틱 줄이기 휴사이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수원시도 시민들이 기억하기 좋은 날짜를 정해 매달 이날만큼은 수원시민 모두가 환경을 위해 불편해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을 추진했으면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두 번째로 ‘재활용 가치가 높은 멸균팩, 우유팩 등의 종이팩 분리수거 체계 확대’를 꼽았다.
김 의원은 “고가의 펄프를 사용한 제품인 종이팩은 대부분 종이와 함께 배출되고 있어 2022년 기준, 재활용률은 14%밖에 되지 않는다”며 “게다가 우리나라는 펄프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주로 일본에서 폐우유팩을 수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잘 수거된 종이팩은 100% 화장지로 재생산하고 있고 앞으로는 건축자재로도 재활용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처럼 고부가가치 자원인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종이팩’ 수거함을 수원시 전역에 설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세 번째로 ‘올바른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맞춤형 홍보’를 요구했다.
김경례 의원은 “2023년 수원시의 음식물 쓰레기양은 2022년 대비 약 11% 감소했지만, 아직도 음식물 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혼합 배출하는 사례가 많다”며 “시민이 혼동하기 쉬운 음식물 쓰레기를 선정해 배출 기준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특히 앞으로 다가올 김장철과 같이 음식물 쓰레기가 과다하게 배출되는 시기에 맞춰 홍보한다면,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수거·처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경례 의원은 “수원시가 바뀌면 경기도가 바뀌고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뀔 수 있다”며 자원 선순환을 위한 3가지 개선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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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안전대책 마련”촉구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안전대책 마련”촉구
[ BLINK]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이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동은 의원은 “삶의 필수요소인 의식주 중 안전해야 할 ‘집’ 이 붕괴 위험에 노출된 채로 살고 있는 장안구 정자1동 공동주택의 위험실태를 알리고 적극적인 안전대책을 요청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80년대 정자1동은 논과 밭, 산 그리고 냇가가 흐르던 곳이었으나 1980년대 중반 산 중턱에 동신아파트가 세워지고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아파트 주변으로 다세대 주택, 1990년대에는 다가구 주택이 지어졌다”고 말하며 “문제점은 지하수와 냇가가 있던 논밭에 주택을 지어서인지 30~40년이 지난 지금 주택단지 내 지반이 침하되고 싱크홀이 생긴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동은 의원은 직접 촬영한 현장사진을 제시하며 “정자1동 노후 공동주택의 공통된 문제점으로 공동주택 도로의 아스콘이 깨져있는 곳은 기본이며 주변 지반이 내려앉아 있어 건물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심하게 패여 깨진 도로 틈 사이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은 벌레의 서식지가 되면서 주민위생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또 다른 공동주택은 이미 붕괴된 벽면에 임시 기둥을 설치해 놓기도 했으며 더 이상 무너지지 않도록 벽돌이나 돌멩이를 채워 넣은 곳도 있다”며 “이런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주민들은 본인의 안전을 스스로 지켜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동은 의원은 “건물 붕괴와 같은 재난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므로 철저한 대비를 통한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며 “재난 안전 대비의 최우선 가치는 인간의 생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후된 정자동을 재개발해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주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우리 수원시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대책부터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은 의원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노후 공동주택 건물과 지반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 체계 구축 △잠재적 위험이 있는 공동주택은 완벽하게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보강 및 보수공사가 이루어지도록 철저한 행정개입 및 지도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건물 안전에 대한 규제나 법률을 강화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책임소재에 따른 적법한 처벌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은 의원은 마크 트웨인의 명언인 ‘안전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기울여 만들어진 것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예산을 책정하는 여러 가지 관점과 기준 중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부분은 그 어떤 가치보다 더 우선되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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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387회 임시회 폐회
수원특례시의회, 제387회 임시회 폐회
[ BLINK] 수원특례시의회가 25일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51개 안건을 처리하고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경례 의원, 김동은 의원, 배지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랐다.
김경례 의원은 “수원시 자원 선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3가지 개선책‘을 제언했고 김동은 의원은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안전대책 마련’을, 배지환 의원은 “‘수원시 출산·입양 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통과”를 촉구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제387회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등 많은 안건을 심사하느라 의원분들의 노고가 많았다”며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각 부서에서는 자료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388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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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시의원, 수원시 공공기관 보수 및 복리 후생 차별 금지 조례 통과
수원시의회 전경(사진=수원시의회)
[ BLINK]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0월 25일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출자·출연 기관의 임직원 보수 및 근로조건 결정 시 불리한 처우 금지 규정 △출자·출연 기관의 근로자 보수 및 보리후생에 대한 균등한 청우 조치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배지환 의원은 “출자·출연기관 근로자 등 임직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개선을 위해 보수 및 근로조건 결정시 합리적 처우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