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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랑화폐 사용하고 5% 돌려 받으세요
광명사랑화폐 사용하고 5% 돌려 받으세요
[ BLINK] 광명시는 광명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소비지원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비지원금은 1인당 최대 1만원이 지급되며 다음 결제 시 자동으로 우선 사용된다.
지급일부터 1개월 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단, △충전 시 지급된 인센티브 △산후조리비, 농민기본소득 등 각종 정책수당 결제는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가 ‘경기지역화폐 공동운영대행협약’에 따라 마련한 사회공헌재원으로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화폐 사용으로 마련된 재원을 다시 환원하는 이번 이벤트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광명사랑화폐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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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계량, 공정한 거래’ 광명시, 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정확한 계량, 공정한 거래’ 광명시, 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 BLINK] 광명시는 오는 11월 8일까지 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2년마다 시행되는 법정 검사이다.
검사 대상은 형식 승인을 받은 10t 미만의 저울이다.
전통시장, 대형점포, 정육점, 귀금속판매업소 등의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식 지시저울, 접시 지시저울, 판 수동저울 등이다.
검사 항목은 검정 증인, 영점·수평 상태, 계량기 변조 여부와 허용오차 초과 여부 등이다.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합격 판정 저울에는 합격필증을 부착하며 수리가 필요한 저울과 불합격 판정 저울에는 각각 수리, 불합격 필증을 부착하고 수검자에게 수리 후 재검정을 받거나 파기할 것을 통보한다.
이번 검사는 지난 14일 광명동 권역을 시작으로 21일 철산동, 23일 하안·학온동 권역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28일 소하동, 30일 일직동 권역 검사가 예정돼 있다.
이어 31일부터 11월 6일까지는 법정 사유에 의한 신청소재지 방문 검사, 7~8일은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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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도서관, 이은경 작가 초청 강연회 성료
연서도서관, 이은경 작가 초청 강연회 성료
[ BLINK]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지난 26일 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강사인 이은경 작가는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 ‘초등 자기주도 공부법’ 등 다수의 교육 관련 저서를 집필한 인기도서 작가이자, 초등교사로 근무하고 직접 두 아이를 키우며 느꼈던 경험담과 자녀 교육법을 유튜브 채널 ‘슬기로운 초등생활’을 통해 공유하고 있는 교육 전문가다.
이 작가는 비교와 경쟁 시대에 ‘나는 과연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일지, 또 아이가 꿈을 찾아가는 과정 속 진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청중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 밖에도 공부 주도권을 아이가 갖게끔 돕는 부모의 행동과 언어 습관에 관해 여러 사례를 들며 아이와의 정서적 공감을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 교육에 막연함을 느꼈었는데 오늘 강연이 길라잡이가 되어준 것 같다”며 “작가님과 직접 소통하며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어서 너무나 뜻깊었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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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수련관 개관 1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성공적 개최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개관 1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성공적 개최
[ BLINK]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6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의 10년 성장을 축하하고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소년연희단 ‘우리랑’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수련관 10년을 조명하는 ‘since 2014’ 상영 △유공자 표창 △미래 10년 비전 선포 등이 진행됐다.
더불어 1층 문화놀이터와 야외데크에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활동 부스가 펼쳐졌으며 청소년수련관의 지난 10년 역사를 담은 ‘위스토리’ 갤러리도 운영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14년 수련관 개관식에 참석한 기억이 생생한데, 10주년 기념행사에도 함께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청소년수련관장은 “광명시 청소년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동아리 연합 활동, 청소년 네트워킹 교류 활동, 문화예술 교육과 방과후 아카데미 등 다양한 청소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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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형 공정무역 제품 첫선
광명형 공정무역 제품 첫선
[ BLINK] 광명시가 지난 26일 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광명형 공정무역 제품의 첫선을 보이며 앞으로 2주간 펼쳐지는 공정무역 축제의 막을 올렸다.
시는 공정무역 축제 개막행사 ‘페이지 오브 페어:공정함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다’에서 광명시 공정무역 육성 사업의 첫 번째 결과물인 ‘공정무역 커피 5종’과 ‘공정무역 양말 6종’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들은 광명시의 공정무역기업 육성 지원으로 탄생해 국제공정무역기구 인증까지 받았다.
커피노마드㈜의 ‘굿모닝 광명’ 공정무역 커피는 지난해 코스타리카 커피 생산지와 직접 교류해 광명형 브랜드로 개발한 제품으로 원두 5종과 드립백 5종으로 출시됐다.
‘굿모닝 광명’ 이라는 제품명은 당신의 하루를 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이다.
㈜미앤드의 ‘페어 페어’ 공정무역 양말은 국내 최초 공정무역 양말로 인도에서 생산·제조·수입·유통의 전 과정에서 국제공정무역기구의 기준을 통과했다.
중목 양말 2종, 런닝 양말 2종, 덧양말 2종으로 출시됐다.
‘페어 페어’라는 제품명에는 생산자와 청소년의 자립을 응원하며 공정무역 가치를 매일 실천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따뜻한 거래 공정무역 소비 실천은 우리 일상 가까이에서도 가능하다”며 “그 소비의 시작을 광명 커피와 양말로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청소년과 지역 주민 1천여명이 참여해 공정무역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카페기획단 ‘카페인’은 공정무역 음료 만들기 팝업부스를 △청소년수련관은 티코스터·팔찌·향수·양모펠트 만들기 등 공정무역 제품 체험 부스를 △청소년플러스끌림 사회적협동조합는 공정무역 오픈박스 부스를 △광명공정무역협의회는 공정무역 전시 및 캠페인 부스를 △협동조합 ‘지구애나비’는 옷장 속 안 입는 옷 21% 교환·수선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공정무역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광명시 공정무역 2주간 축제, 포트나잇’은 오는 11월 8일까지 지역 곳곳 공정무역 실천 기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진행된다.
공정무역 제품 전시, 체험, 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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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동, 개관 3주년 기념 ‘매드 사이언티스트 파티’ 성황리에 개최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 BLINK] 광명시 청년동은 지난 26일 개관 3주년 기념 ‘매드 사이언티스트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에 미친 사람들이 만든 청년 파티’라는 주제로 청년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맡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데이클래스를 비롯해 타로 캐리커처 등 체험행사, 다트 게임대회 등 청년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지브리스튜디오의 명곡들을 재해석한 현악 4중주 공연과 춤과 음악을 즉흥적으로 결합한 합주 공연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파티의 열기를 더했다.
하이라이트는 청년동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네트워크 파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게임을 진행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청년동은 지난 3년간 광명시 청년들의 꿈과 열정이 모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동이 이룬 지난 3년 간의 성과는 광명시 청년과 청년동 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광명시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청년동은 지역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핵심 공간으로 2021년 개관했다.
이후 8만명 이상의 청년들이 방문하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청년 복합 문화공간으로 성장했으며 2023~2024년 2년 연속 경기도 우수 청년공간에 선정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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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소통 ‘제6회 광명시수어경연대회’ 개최
손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소통 ‘제6회 광명시수어경연대회’ 개최
[ BLINK] 광명시는 지난 26일 광명시민회관에서 경기도농아인협회 광명시지회와 함께 ‘제6회 광명시수어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명시수어통역센터의 수어노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등 1부 기념식과 2부 수어경연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경연에는 별하숲 어린이집, 철산중학교 손빛사랑반,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손소리 사랑회, 소하노인복지관 손울림봉사단 등 11개 팀이 출전해 출전팀들은 그동안 연습한 수어 공연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문일고등학교 ‘해피해피해피’ 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금상은 광명시평생학습원 ‘온채’ 팀, 은상은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손소리 사랑회’ 팀이 수상했다.
동상은 별하숲어린이집 ‘우리는 하나’, 광명시자원봉사단 ‘손으로 그리는 노래’ 팀이 차지했다.
이화정 광명시수어통역센터장은 “수어 경연은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표현의 장”이라며 “수어의 아름다움과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는 귀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열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대회가 청각·언어장애인들이 활기를 되찾고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 사업을 세심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수어통역센터를 운영해 수어통역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어교육사업, 농아인의 날 체육행사, 이동봉사차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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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후 위기 극복 실천가 1만명 시대 열었다
광명시, 기후 위기 극복 실천가 1만명 시대 열었다
[ BLINK] 광명시가 기후 위기 극복 실천가 1만명 시대를 열었다.
시는 ‘1.5℃ 기후의병’ 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1.5℃ 기후의병’은 지구온난화 위기에 맞서 시민과 함께 지구 온도 1.5℃ 상승을 막는다는 의미로 2021년 9월 시작한 시민운동이다.
기후의병은 자발적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광명줍킹데이, 10·10·10 소등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기후의병은 2023년 3월 1천 명에서 2024년 1월 말 5천800명으로 증가했으며 지난 9월 1일 ‘1만 번째 1.5℃ 기후의병 가입 축하 이벤트’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인 9월 28일 1만 번째 기후의병 가입자가 나왔다.
지난 1월 5천800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8개월여 만에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이는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기후행동 실천이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1만명째 기후의병 주인공은 철산동에 거주하는 허 모 씨로 지난 9월 28일 열린 광명시 500인 원탁 토론회에 참가해 기후의병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가입해 1만 번째 주인공이 됐다.
허 씨가 1만 번째 기후의병이 된 이야기와 소감은 오는 31일 광명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허 씨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던 만큼, 지구를 지키는 기후의병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만 번째 기후의병 탄생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기후위기에 경각심을 갖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며 “광명시민 모두가 지구를 지키는 의병이 되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1만 번째 기후의병에게 광명시 지역화폐 5만원을 경품으로 지급하고 향후 1.5℃ 기후의병을 상징하는 1만 5천 번째 기후의병을 맞이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후의병에 가입 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인증하면 연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지급은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로 지급돼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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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과학고’유치 경쟁력, 시민 95.7% 찬성의 높은 수용성과 학교 부지 확보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 BLINK] 광명시는 28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 결과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광명시는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을 추진해, △교육 현황 분석 △시민·전문가 의견 수렴 △광명 과학고 차별성 개발 등을 거치며 과학고 유치 타당성을 검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현재까지의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 공모’ 신청서 작성 내용을 점검하고 평가지표 맞춤형 작성을 위해 수정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공모평가 기준은 학교설립, 학교운영, 교육과정 3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광명시는 △학교 부지 확보 △지역특화 교육과정 개발 △과학고 설립 취지 적합성 △지역사회 수용성 등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박승원 시장은 “경기형 과학고 공모에 대응하면서 광명시 교육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론화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과학고뿐만 아니라 광명시민이 바라는 교육도시의 모습이 무엇인지,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면서 청사진을 그리고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현 교육장은 “광명의 교육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아 공동 대응하는 과정에서 광명 교육의 희망을 보았고 모든 학생이 광명 안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 마련에 광명교육지원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5일 박 시장을 비롯한 정계 21명, 과학 분야 전문가와 경제·교육·문화·체육·여성·언론계 시민 대표 24명, 관내 초중고생 학부모 79명 등 총 124명으로 구성된 광명시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과학고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은 오는 11월 8일까지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고 11월 말 예비 지정 결과 발표 후,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육부 장관 동의 및 교육감 지정·고시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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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7동 주민자치회, ‘예쁜 길, 아름다운 골목길 만들기’ 진행
광명7동 주민자치회, ‘예쁜 길, 아름다운 골목길 만들기’ 진행
[ BLINK]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주민세마을사업 ‘예쁜 길, 아름다운 골목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민자치회는 돼지, 판다, 곰, 호랑이, 개구리, 여우 등 6개의 동물 캐릭터를 단 뜨개옷을 단조로웠던 아파트 담벼락 길에 달아 따뜻하고 활기찬 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자 20여명은 9월부터 매주 모여 뜨개옷 30여 개를 제작했다.
박순임 회장은 “올해도 가로수에 뜨개옷을 입혀 마을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는 26일 진행할 제14회 도덕산 주민한마음축제를 보러 오는 길이 더욱 풍성해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형형색색의 귀여운 뜨개옷을 보면 지나가는 사람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기분이 든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