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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광명시,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 BLINK] 광명시가 1일부터 15일까지 산불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가을철 산불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우선 시는 상황실 본격 운영에 앞서 감시탑 4개소 등 산불 대응 시설과 무전기, 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를 일제 점검했다.
또 산불 예방 근로자 27명을 선발하고 이들의 임무 수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산림 연접지에 불법소각·산림 내 흡연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산불 예방 홍보 현수막도 게시한다.
신은철 정원도시과장은 “산불 예방 활동과 발생 시 대응에 최선을 다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가을철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AI 기능이 탑재된 CCTV를 운영해 산불 조기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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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회계담당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광명시, 회계담당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 BLINK] 광명시는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회계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업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 함양과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 찾아가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류건석 강사는 회계 담당자들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사항들과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회계제도의 이해, 예산편성, 세출예산 집행 절차, 계약 실무, 감사 지적사항 등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옥 회계과장은 “회계 담당자가 업무를 깊게 이해하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 운영과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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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 공무원 특별 직무교육
광명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 공무원 특별 직무교육
[ BLINK] 광명시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업무 공무원 대상 2024년 특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속·공정·친절·적법한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원토지과 주관으로 감사담당관 등 4개 부서 합동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팀장과 민원 담당 공무원 7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민원 처리와 관련된 인감증명법 등 주요 법령 개정 사항, 가족관계 업무 및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 주요 감사 지적 사례 등을 다뤄 현장에서 실제로 민원 업무를 처리할 때 필요한 직무 관련 내용을 집중 교육했다.
아울러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적응해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배양했다.
특히 이들이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익힐 수 있도록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 민원 대응 지침’을 교육했다.
김형철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교육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며 “민원 담당 공무원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한 근무환경을 구축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향후 연 2회 정기적으로 민원 업무와 관련된 직무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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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양주시에서 벤치마킹 방문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양주시에서 벤치마킹 방문
[ BLINK] 양주시 일자리경제과가 지난 31일 광명시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및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센터 설치를 계획 중인 양주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양주시에서는 센터 설치에 필요한 사항 등을 질문하며 광명시의 성공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광명시는 △자영업지원센터 운영 현황 소개 △광명사랑화폐 발행 및 성과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기타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상공인연합회 단체별 지원 △광명시 소상공인 현황 및 과제 등 그간 센터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광명시의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인상적이었다”며 “양주시에도 소상공인의 성장과 혁신을 돕는 센터가 설립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손영만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교류를 이어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20년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를 설치해 경영환경개선사업,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광명세일페스타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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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정여행 팸투어, 오리 이원익 선생을 만나다
광명시 공정여행 팸투어, 오리 이원익 선생을 만나다
[ BLINK] 광명시는 지난 31일 ‘광명의 공정여행 팸투어-나의 리더, 나에게’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광명의 문화, 역사, 물적·인적 인프라를 연결해 지역과 여행자가 서로 존중하고 상생할 수 있는 4개의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4개 프로그램은 각각 △어른이 되는 시간 △나의 리더, 나에게 △나를 돌보는 인문학으로의 체크인 △공정무역으로 만나는 공정한 일상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로 시민에게 휴식을 주는 구름산 산림욕장 맨반걷기 △카페 보니또에서 주인장의 맛깔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맡김 차림 식사 △오리 이원익 선생의 정신이 깃든 충현박물관 탐방 △충현박물관 관감당에서 ‘만드는 박물관’의 업사이클링 체험 등에 참여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공정여행을 통해 광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소속된 협의회에서 광명 공정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광명의 물적·인적 자원과 스토리를 연결해 프로그램을 개발,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 공정여행 팸투어는 11월 △나를 돌보는 인문학으로의 체크인 △공정무역으로 만나는 공정한 일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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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2동 주민자치회, 철망산 가꾸기 온 힘
하안2동 주민자치회, 철망산 가꾸기 온 힘
[ BLINK]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올해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추진한 ‘하안2동 랜드마크 조성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안2동 랜드마크 조성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철망산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더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에서 기획한 사업이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2개월을 준비해 철망산 근린공원에 식물 이름표와 치매 예방 안내판을 설치했다.
식물 이름표는 철망산에 서식하는 식물이 어떤 종류가 있는지 표시한 안내판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전문가와 함께 철망산을 발로 뛰며 식물에 대해 직접 조사해서 만들었다.
안내판에는 리기다 소나무, 은행나무, 잣나무, 고욤나무, 조팝나무 등 철망산에 서식하는 20여 종의 식물을 표시했다.
치매 예방 안내판은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알아보기, 치매 예방 수칙, 나의 기억력 점검, 틀린 그림 찾기 등이 표기된 안내판이다.
치매 예방과 간단한 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치매 예방 안내판이 설치된 산책길을 ‘기억솔솔 동행길’로 이름지어 주민들이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30일 철망산 근린공원 식물 이름표와 치매 예방 안내판 설치 현장을 점검하며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오은주 하안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이룬 성과”며 “철망산 근린공원이 소통과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미 하안2동장은 “철망산이 주민들의 힘으로 나날이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 외에도 매년 5월 철망산 축제를 열어 주민들과 함께 즐기며 철망산을 알리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에 걸쳐 철망산 근린공원에 맥문동을 심어 가꿔 나가는 등 철망산을 하안2동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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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31일부터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광명시, 31일부터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 BLINK] 광명시는 31일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2024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의 신청을 받는다.
이번 2024년 4분기의 신청 대상은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생이다.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했다면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로 25만원이 지급되며 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할 수 있다.
지난 분기 신청 대상자 중에서 신청을 하지 못했던 청년도 24세가 유지되는 분기 내에 경기도에 주민등록 되어있다면 이번 신청 기간에 소급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에 가능하다.
기존신청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으나 개인정보 등 변경 내용이 있으면 신청 기간 안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광명시는 청년기본소득 신청자를 대상으로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해 12월 20일 광명사랑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한다.
광명사랑화폐는 광명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경기지역화폐 또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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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정리수납 매니저 과정 전원 수료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정리수납 매니저 과정 전원 수료
[ BLINK]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0일 여성비전센터에서 2024년 직업교육훈련 마지막 과정인 ‘정리수납 매니저’ 수료식 및 취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정리수납 매니저 과정은 가정관리사2급, 정리수납전문가1급·2급, 정리튜터2급 자격 취득을 포함한 정리수납 통합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 20명은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148시간 동안 집중 교육을 이수하고 전원 수료했다.
수료한 교육생들은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과 사진 촬영 기술 특강을 받을 예정이며 정리수납 서비스, 전문 강사, 창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수료식에 이어 2개 기업이 참여한 취업설명회를 열어 수료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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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노인일자리와 착한소비 앙상블 이뤘다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 BLINK] 광명시 노인 일자리 카페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업체의 제품을 사용해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힘쓴다.
시는 31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장형 카페 운영 위탁기관 5개소,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업체 3개소와 ‘지역순환경제 및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 기관은 △광명시니어클럽 △광명종합사회복지관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등이고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업체는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 △커피노마드㈜ △가치이음협동조합 등이다.
협약에 따라 관내 시니어 카페는 관내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업체의 원두, 코코아, 베이커리 등의 제품을 적극 사용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버 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시니어 카페에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과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하는 모습이 실현되는 것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순환경제와 공정무역의 가치를 실현하는 착한소비가 일상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가치 실현 과정에서 노인 일자리가 중요한 역할을 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구성원으로 보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시는 지역순환경제와 공정무역 가치 확산에 적극 협력하는 시니어 카페를 공정무역 가게로 인증해 공정무역 가게 현판과 홍보물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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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 하반기 협동조합 설립 준비 교육 실시
광명시, 2024 하반기 협동조합 설립 준비 교육 실시
[ BLINK] 광명시는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2024 하반기 협동조합 설립준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동조합은 설립 신고 등 사전 행정절차가 필요하고 설립 이후 운영 과정에서 주식회사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협동조합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11일은 사회적경제 개념과 협동조합 가치 등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협동조합 운영철학 등을 기업사례를 통해 공부한다.
12일에는 협동조합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정관과 설립 절차에 대해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