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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월간 광명사경 10월호 개최
광명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월간 광명사경 10월호 개최
[ BLINK] 광명시는 지난 30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커뮤니티 중심 시민자산화 사례와 과제’를 주제로 월간 광명사경 10월호를 진행했다.
이번 월간 광명사경은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구축을 위한 정책 및 전략 연구용역’과 연계해 시민자산화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경제 관계자, 활동가, 예비창업가, 직원 등이 참석해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모라비안앤코 전은호 커뮤니티브랜딩본부장은 시민자산화 개념을 설명하고 국내·외 주요사례를 소개하며 정책 및 제도화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시민자산화는 시민이 미래에 성공하거나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이 될 만한 경제적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재산을 공유하는 과정으로 대표적인 국내 사례로 목포의 ‘건맥1897 협동조합’을 소개했다.
이 협동조합은 목포 건해산물 자원을 지역특화 상품으로 발전시켜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 참석자는 “주민이 주인이 되면 마을은 변화한다는 말에 깊게 공감하며 나부터 주인의식을 가지고 마을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월간 광명사경은 오는 11월 27일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내년에도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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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이동·감정노동자 위한 힐링 교육 진행
광명시, 이동·감정노동자 위한 힐링 교육 진행
[ BLINK] 광명시는 지난 30일 인생플러스센터 플러스강당에서 이동·감정노동자를 위한 힐링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동노동자, 감정노동자 등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종에 종사하는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감정을 돌보는 방법, 자존감 향상으로 느끼는 현재의 소중함, 자기 결정권의 중요성을 깨닫는 등 자기 돌봄의 중요성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같은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교육 참여자는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며 “또한 같은 업무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과 감정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현재의 소중함과 자기 돌봄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동노동자와 감정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노동권익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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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일자리 사업 수탁 단체,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우수상 수상
광명시 장애인일자리 사업 수탁 단체,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우수상 수상
[ BLINK] 광명시가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위탁한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회가 지난 29일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사례 공모’에서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 으로 우수 일자리 수행기관에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은 발달장애인이 요양보호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특화형 일자리다.
광명시는 민간 수행기관을 선정할 때 △관련 사업 추진 경험 △발달장애인에게 서비스 제공 여부 △지속적인 직무 지원 여건 등을 갖춘 사회복지시설과 비영리민간단체 중 공모를 통해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회를 선정했다.
현재 발달장애인 14명이 1월부터 사업에 참여 중이다.
그동안 광명시와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회는 발달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직무 교육을 하고 배치기관을 관리해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사업 참여자들은 시 노인시설에서 근무하며 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기관 관계자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작년에는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을 비롯한 민간기업으로 8명이 취업하고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 참여자 2명이 국가인정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미정 광명시지회장은 “발달장애인이 민간기업에 취업해 지속적으로 근무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관심을 갖고 지원하다보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열 광명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질 높은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한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회에 감사하다”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일자리를 늘리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이들의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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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보건소,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실시
광명시 보건소,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실시
[ BLINK]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2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경찰과 소방, 군과 함께 ‘2024년 광명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의심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물테러는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이용해 살상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 테러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날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와 초동 조치 등 이론 교육과 개인 보호복 착·탈의, 검체 채취와 이송 훈련 등이 진행됐다.
또 지난해 해외 배송 생물테러 의심 우편물 대응 사례를 분석하며 문제점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을 재정비하는 등 추후 생물테러 위기 상황 발생 대비 효과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이 보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생물테러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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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광명시,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 BLINK] 광명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4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
시는 △광명사거리먹자골목 상인회 △하안9단지 상인회 △오구구오 상인회 △광복로 상인회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광명시에서 활동 중인 20개 골목상권 상인회 중 7개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지난 7월 하안주공 1, 3, 10단지 상인회가 골목형상점가 1~3호로 지정된 바 있다.
골목형상점가는 2천 제곱미터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 운영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돼 있는 경우 지정할 수 있다.
지정되면 전통시장과 마찬가지로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이 가능하고 시설 경영 현대화 사업과 같은 국·도비 공모사업 참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이번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인들의 자생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골목형상점가를 발굴하고 지역 상권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그동안 전통시장법에서 소외됐던 소상공인들이 지원받을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골목상권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11월 5일 개최되는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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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9공인중개사사무소, 취약계층에 백미와 라면 기부
4989공인중개사사무소, 취약계층에 백미와 라면 기부
[ BLINK] 광명시 광명3동에 소재한 4989공인중개사사무소는 지난 29일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500kg과 라면 2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정윤 공인중개사 대표는 “30년 동안 광명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며 언젠가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후원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 많이 선행을 베풀고 싶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기부받은 후원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며 “4989공인중개사사무소가 앞으로도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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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 광주광역시 북구 건강생활지원센터서 벤치마킹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 광주광역시 북구 건강생활지원센터서 벤치마킹
[ BLINK] 광주광역시 북구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29일 소하권역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 건강증진 사업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광명시는 지난 3월 설립한 소하건강센터의 운영 현황을 소개하며 그간 추진했던 △다함께 건강 채우기 운동교육 △건강 더함 영양 교실 △만성 질환 예방 및 관리 사업 △‘우리동네 건강 터’ 체력측정실 등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 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북구 관계자는 “광명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부서별 협치의 모습과 적극적 지원이 인상적이었다”며 “내년에 개소하는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주민 참여형 건강생활지원센터 우수사례로 광명시에 방문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교류를 이어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내년 4월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해 권역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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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정부와 정치권에“자치분권 의지 약해”쓴소리
박승원 광명시장, 정부와 정치권에“자치분권 의지 약해”쓴소리
[ BLINK] 박승원 광명시장이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해 정부와 정치권이 현재보다 전향적인 태도로 노력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박 시장은 30일 오전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지방분권 정책포럼’에 발제자로 나서 “정부와 정치권은 자치분권이 민주주의 발전에 필요하다는 데에 동의하면서도 확신과 믿음이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미디어펜이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정부, 지자체, 기업의 미래지향적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자치분권의 핵심의제인 재정 분권에 대해 “ 여전히 7대 3에 도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직 지방이 준비가 안 됐다고 말하는 것은 지방정부를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일침하고 “안전과 외교를 제외한 교육, 문화, 환경, 복지 등의 영역은 지방에 재정을 넘겨줘야 지방분권과 자치분권이 강화된다”고 강조했다.
법과 제도의 허점이 지방자치의 획일화를 부추기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박 시장은 지자체 기관구성 형태의 특례를 규정한 지방자치법 제4조와 관련해 “법이 바뀌고 시도하려 노력해 봤으나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개정된 지방자치법 제4조는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와 집행기관에 관한 이 법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따로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선임 방법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의 기관구성 형태를 달리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박 시장이 지적한 부분은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인데, 마땅한 법률이 없어서 사실상 지자체들이 지역적, 문화적 특색과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각 기관의 구성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박 시장은 “지자체 조직이 전국이 똑같은 게 맞는가?”고 반문하며 “지방의원들에게 이들이 정책 역량을 갖고 시민과 함께 협의해서 정책을 집행할 수 있는 권한을 줘야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하려면 이 명제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민주주의는 현장에 있고 절차와 과정이며 결과보다 이를 충분히 이행했는가가 가장 중요하다”며 “중앙이 모든 것을 결정해서 내리는 구조에서 벗어나 절차와 과정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고 시민이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게 해야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가 올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교육자치와 행정자치의 통합에 대한 의견도 피력했다.
박 시장은 “교육권은 교육청이 100퍼센트 가져가고 행정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서 가는 방향이 바람직하다”며 “교사는 철저히 교육에만 집중하고 행정은 지자체가 책임지는 방향으로 갈 때 지역이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표를 의식해 본질을 논의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일침을 날렸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박 시장을 비롯해 김순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특임교수, 김동근 의정부시장, 최대호 안양시장이 주제 발표자로 나섰다.
김 특임교수는 ‘민주주의의 완성, 지방분권의 방향’, 김 시장은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힘’, 최 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양의 미래‘를 각각 발표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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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알기 쉬운 의료급여제도 교육 실시
광명시, 알기 쉬운 의료급여제도 교육 실시
[ BLINK] 광명시는 30일 광명동·철산동 권역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와 전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수급자가 효율적으로 의료급여 제도를 이용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며 정보를 알지 못해 어려운 상황을 겪지 않게 하려고 마련됐다.
시는 의료급여수급자의 권리보호와 효율적 의료 서비스 이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의료급여 제도 안내’ 권역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 내용은 의료급여 제도와 의료급여 이용 방법, 의료비 지원 복지정보, 의료급여 이용 시 유의 사항 등이다.
아울러 광명시 약사회에서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교육해 안전한 의약품 관리 이해도를 높이고 약물 부작용 등 건강 악화 예방을 도모했다.
교육에 참석하신 어르신은 “의료급여제도 홍보 안내문을 읽었을 때는 내용이 어려웠는데, 장애인 보조기기, 임플란트 지원 등 궁금한 내용을 상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약물도 안전하게 관리하고 복용해 건강하게 지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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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2동 한마음 축제 성황리 개최
소하2동 한마음 축제 성황리 개최
[ BLINK] 광명시 소하2동은 지난 26일 영당말 근린공원에서 열린 ‘주민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먹거리, 직거래 장터로 공동체 화합과 탄소중립 실천을 다지는 자리였다.
소하두레농악의 풍물 길놀이로 막을 연 이번 축제는 신경택 축제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박승원 광명시장의 축사로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고 줌바댄스, 라인댄스, 난타 공연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주민 장기 자랑으로 활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폐박스를 재활용한 종이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적인 운영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양말목 만들기, 손수건 물들이기, 천연 주방세제 만들기 등 다양한 ESG 체험 부스가 마련돼 주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기회도 제공됐다.
신경택 위원장은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즐겁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주민 한마음 축제가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소하2동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마을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들에게 전달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해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