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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보러 고양시 간다”… 대형 공연 봇물, 글로벌 무대로 부상
“콘서트 보러 고양시 간다”… 대형 공연 봇물, 글로벌 무대로 부상
[ BLINK] 고양특례시가 연이은 최정상급 공연 소식들로 들썩인다.
고양종합운동장을 무대로 거물급 팝스타들의 내한 러시가 이어지고 각종 콘서트가 열려 K팝 또한 크게 울려 퍼지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대규모 공연 시설을 보유한 고양종합운동장을 비롯해 문화예술공연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며 “글로벌 대형 공연 거점도시로 도약해 도시 브랜드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월 23일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칸예 웨스트가 14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쳤다.
그는 당초 청음회로 예정돼 있던 무대에서 깜짝 라이브 콘서트를 펼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려 2시간 30분 동안 77곡을 들려준 공연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고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은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 고양종합운동장으로 향해 있었다.
또 같은 장소에서 국내 그룹 엔하이픈이 지난 5일과 6일 ‘엔하이픈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 인 고양’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12일과 13일에 그룹 세븐틴이 선보인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고양’콘서트에는 5만 8천여명 관객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오는 19일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드림콘서트’ 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내년 4월에는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고양종합운동장을 찾는다.
8년 만의 내한 공연은 2025년 4월 16·18·19·22·24·25일 등 무려 6회에 걸쳐 개최한다.
내년 8월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10회 공연을 제외하고 이번 월드투어에서 가장 많은 공연을 펼치는 곳이 바로 고양종합운동장이다.
내한 아티스트의 단일 공연장 단독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 최다 규모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도 높은 화제성과 파급력을 지닌 해외 및 K팝 아티스트 공연 대관을 확정 짓는 등 이미 2025년 고양종합운동장의 대부분 문화행사 대관이 완료된 상태다.
고양종합운동장은 지난 2003년 9월 개장한 이래 국내외 스포츠 경기는 물론 유명 콘서트, 페스티벌 장소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K팝이나 내한 콘서트 등 공연장 수요가 늘고 있지만 스타디움 급 경기장 중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은 리모델링 공사 중이고 정기적으로 축구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대관이 까다롭다.
약 4만여명 수용이 가능한 고양종합운동장은 지리적 조건, 공연 인프라 등이 우수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은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과 가까워 해외 아티스트 접근성이 뛰어나고 서울과 수도권 등 관객들이 찾아오기에도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 옆에 위치해 있고 올해 연말 GTX-A 노선이 개통하면 더욱 빠른 교통 접근성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인근 킨텍스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해 9월 포스트 말론에 이어 지난 7월 오아시스 멤버 노엘 갤러거 공연이 열린 킨텍스에서는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에 일본 인기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 12월 14일에 EDM 장르 스타 DJ 알렌워커 공연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최고 공연 시설을 갖춘 고양아람누리, 고양어울림누리에도 세계적 아티스트의 발길이 이어진다.
올해 고양문화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열린 조수미 신년 스페셜 콘서트에 이어 정명훈&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 공연은 예매 서버가 마비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고양시는 지난 1월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 거점 도시 조성을 위해 고양종합운동장 대관 공모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시는 고양종합운동장에 우수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 사용료 비율을 관람권 수입총액 중 10%에서 6%로 줄이고 대관료 감경, 대관일정 우선배정 등 행정적 협조를 지원한다.
설명회에는 공연 기획사와 운영 업체, 방송사, 연예 기획사 등 18개 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고 함께 시설을 둘러보면서 고양시 공연 인프라 잠재력을 확인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문화예술공연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세계적 스타 내한공연 등 대형 공연 고양시 개최 △고양시를 글로벌 공연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고양시 공연 인프라 개선 위한 자문과 투자 △대관 및 행사 개최 관련 행정 편의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 공연을 개최할 때 관할구청·경찰서·소방서·코레일 등과 공조 체계를 구축해 교통, 안전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그동안 공연 업계와 꾸준히 접촉하면서 고양시 공연 인프라의 경쟁력을 알려온 것처럼 앞으로도 글로벌 공연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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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엽2동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개최
고양시 주엽2동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총회’ 개최
[ BLINK]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주엽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보고하고 2025년도 주민자치 계획수립을 위한 의제 발표가 진행됐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약 2주간 의제에 대해서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15일 주민총회 현장에서 본 투표를 마무리했다.
주민투표 결과 △행복한 마을 만들기 △힐링 음악 캠프 △문화강좌 작품전 등 9개의 의제가 과반수를 득표해 2025년 마을의제로 선정됐다.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의제들은 내년에 주민자치회에서 구체적인 논의를 거쳐 내년 주민자치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원일 주엽2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 참석해준 주민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주민총회가 주민자치의 첫걸음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오늘 선정된 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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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2024년 하반기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 추진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 BLINK]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의 안전과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자동차 문화 정착을 위해 일산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11월 15일까지 불법 자동차 일제 정리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승인 없이 구조 및 장치를 불법 개조한 자동차 △엘이디 등화 장치를 임의로 부착하는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 △번호판 미부착 및 고의적 훼손·가림 등 식별할 수 없는 차량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구는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 사항에 대해서는 소유주에게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사안이 중대한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의뢰할 예정이다.
김창현 교통행정과장은 “정기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차량에 대한 운전자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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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엽1동 주민자치회, 나눔장터 수익금 저소득층에 기부
고양시 주엽1동 주민자치회, 나눔장터 수익금 저소득층에 기부
[ BLINK]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14일 주민자치회에서 ‘나눔장터가 있는 마을 음악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9월 28일 ‘마을 음악회 및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선선한 가을 저녁 주민들과 함께하는 야외 음악 공연이 펼쳐지고 먹거리·체험 부스,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주엽동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주민자치회는 나눔장터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50만원 전액을 주엽1동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엽1동 복지사업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식 주엽1동 주민자치회장은 “나눔장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꼈다”며 “장터에서 모인 수익금이 저소득층 가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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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2024년도 교통유발부담금 59억원 부과
고양시 덕양구, 2024년도 교통유발부담금 59억원 부과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4년도 교통유발부담금 정기분 4,995건에 대해 약 59억 3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연 면적 1,000㎡ 이상 시설물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된다.
부과 대상 기간은 전년도 8월 1일부터 당해연도 7월 31일까지로 부과 기준일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교통시설의 확충과 운영 개선, 도시교통 관련 조사 및 연구 사업,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납부 대상자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방문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 기한이 지나면 최대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부과 기간 중 30일 이상 시설물 미사용, 오피스텔 주거용 사용, 소유권 변동에 따른 일할 계산 등이 발생한 자는 경감신고서와 증빙서류를 덕양구 교통행정과로 제출해야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미사용 신고는 고지서 수령일부터 30일 이내, 주거용 신고는 20일 이내, 일할 계산 신청은 10일 이내에 해야 한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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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주동, 복지의식 개선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고양시 행주동, 복지의식 개선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이 지난 15일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 위기가구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이를 전문기관에 연계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의 복지 의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상임팀장 이현화 강사가 맡았다.
이날 △보기: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본다 △듣기: 자살에 대해 직접적으로 묻고 자살을 생각하게 된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는다 △말하기: 자살 위험성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도와주기 위한 말을 한다 등에 대해 교육하며 3가지 자살 경고신호의 이해를 돕고 대응 방법을 알려줬다.
이현화 강사는 “자살 위기에 처한 분들이 시기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교육받은 여러분들이 생명지킴이로써 자살 위기자의 위험 신호를 발견하면 전문기관에 연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인식 개선을 확산시키고 주민들의 위기 신호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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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안전전세 관리단 구성 및 위촉
고양시 덕양구, 안전전세 관리단 구성 및 위촉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안전한 전세계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덕양구지회 지회장 등 덕양구지회 공인중개사와 관계 공무원 31명을 관리단원으로 위촉하며 ‘덕양구 안전전세 관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덕양구 안전전세 관리단’은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된 민관 합동 안전 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덕양구 1,020여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과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참여한 공인중개사들은 △위험 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매물 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점검표 확인 △전세 피해 예방 임차인 점검표 제공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 변동 알림 등을 실천해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또한, 관리단은 부동산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일선 공인중개사의 현장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전세 관리단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세 계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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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도서관, ‘샤이닝 걸 은그루’ 황지영 작가와의 만남 운영
고양시 일산도서관, ‘샤이닝 걸 은그루’ 황지영 작가와의 만남 운영
[ BLINK] 고양특례시 일산도서관은 웅진주니어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학교·도서관 작가 강연 지원 사업에 선정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샤이닝 걸 은그루’의 저자 황지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지영 작가는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다’,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샤이닝 걸 은그루’ 등 다수의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집필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와의 만남을 통한 독서 친화력 제고’라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된다.
황지영 작가가 ‘샤이닝 걸 은그루’를 쓰게 된 계기와 하나의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강의하고 독후 활동으로 나의 꿈 생각 그물 만들기, 나의 꿈 명함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일산도서관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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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이도서관 ‘기후위기, 인권으로 만날 때’ 운영
고양시 덕이도서관 ‘기후위기, 인권으로 만날 때’ 운영
[ BLINK]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기후위기, 인권으로 만날 때’를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가 현실이 됐을 때 기후 불평등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국내외 흐름 등을 알아보며 이 과정에서 개인의 실천과 더불어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시민행동을 함께 모색해본다.
녹색살림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영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김지영 강사는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양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단 녹색살림실천지원단에서 교육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를 듣는 것만이 아닌 활동도 같이 진행한다.
1회 차에서는 기후위기와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온실가스와 지구의 변화를 알아보고 기후인권체험을 해본다.
2회 차에서는 쓰레기를 주제로 쓰레기 불평등에 대해 알아보고 상품 패키징 모의 시민심사 활동을 해본다.
3회 차에서는 먹거리를, 그리고 마지막 4회 차에서는 함께하는 기후행동을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0월 23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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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립마두도서관, 2024 특성화 프로그램 ‘책장 너머 지구 지키미’ 운영
고양시립마두도서관, 2024 특성화 프로그램 ‘책장 너머 지구 지키미’ 운영
[ BLINK]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특성화 어린이 프로그램 ‘책장 너머 지구 지키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환경 동화를 함께 읽고 그 속에 담긴 생물보호, 기후 위기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놀이활동을 진행한다.
해당 수업을 통해 실생활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들을 체험하고 익히는 것을 주된 목표로 두고 있다.
1-2학년은 △ 1회차 ‘우리 곧 사라져요’를 읽고 생물의 소중함 젠가놀이 하기△2회차 ‘할머니의 용궁여행’을 읽고 고무줄 탈출 놀이를 통해 바다 보호 중요성 배우기, 3-4학년은 △1회차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를 읽고 멸종 위기동물 모자이크 만들기 △2회차 ‘지구 말고 지구인이 달라져야해’를 읽고 기후위기 활동북 완성하기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1-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1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1-2학년 반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4학년 반은 매주 토요일 10시에 마두도서관에서 총 2회씩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10월 16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신청가능하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