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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 과학고 설립 TF팀 2차 협의회’ 개최
고양시, ‘ 과학고 설립 TF팀 2차 협의회’ 개최
[ BLINK]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고양 교육지원청에서 과학고 신규 지정을 위한 ‘고양시 과학고등학교 설립 TF팀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고양시청 김종구 교육문화국장 △고양교육지원청 김재경 교육국장, 우호삼 행정국장, 김상용 학교지원국장을 비롯해 △고양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기획경영과, 재무관리과, 교육시설과 등 과학고 설립의 실무를 담당할 관계자가 모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작성된 1차 초안을 바탕으로 영역별 세부 내용을 검토하고 최종 계획서 마련을 위한 작성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강조하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경기형 과학고’를 만들기 위해 지역 산업 및 자원 분석과 컨설팅 자문 위원단 구성 등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TF팀 2차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계획서에 보완·반영함으로써 11월에 최적의 공모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11월 신청서 접수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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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의회는 ‘시민의 예산’ 칼질 멈춰라”
이동환 고양시장 “의회는 ‘시민의 예산’ 칼질 멈춰라”
[ BLINK]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5월 고양시와 시의회 간 약속한 ‘상생협약’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2년 4개월 동안 의사와 무관한 이유로 의회 파행이 반복되면서 시민의 이익 침해도 한계를 넘어섰다.
의회에 시의 입장을 10여 차례 표명했지만, 여전히 변한 것이 없다”며 기자회견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동환 시장은 “서로 총칼을 겨누는 전쟁을 하더라도 민가와 의무병만큼은 공격하지 않는 암묵적 원칙이 있듯이, 정치적 경쟁에도 ‘시민’ 이라는 성역이 있다”며 “현재 의회의 행태는 시장 하나를 공격하기 위해 시민에게 마구잡이로 피해를 주는 행위”고 지적했다.
그 일례로 시장이 관심을 둔 필수예산들이 수차례 표적 삭감됐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이 3차례, 공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용역예산이 5차례 삭감됐다.
도시기본계획은 경제자유구역과, 1기신도시 등 노후도시의 재개발·재건축과 직결된 최상위 도시계획이다.
또한 복지재단 설립, 한옥마을 조성, 취약계층 미세먼지 방진창 설치, 고양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와 같은 시민 관심사업도 1년 가까이 삭감이 반복된 바 있다.
이동환 시장은 이와 같은 ‘칼질’ 이 취임 첫 예산인 2022년 2회 추경 심의부터 시작됐다고 말했다.
당시 광역철도망 확충방안 수립 예산이 진통 끝에 삭감됐다.
2023년 본예산에서는 경제자유구역, 바이오산업, 벤처기업 등 기업 유치와 관련된 예산은 물론, 조직의 손발인 업무추진비도 90% 삭감된 바 있다.
그는 “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은 시장의 예산이 아닌 ‘시민의 예산’ 이다.
현 시장이 원하는, 혹은 현 시장 임기 중 사업이라는 이름표만 떼면 단 1%도 삭감될 이유가 없는 예산”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아울러 “시민을 위해 당연히 세워야 하는 예산을 스스로 삭감하고 수혜자가 벼랑 끝에 몰릴 때쯤 다시 살리는 것은 심사를 빌미로 한 의회 권위주의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이 시장은 이러한 표적삭감은 물론, 의회가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본연의 의무인 출석 및 심사 자체를 하지 않아 사회적 위기를 초래했던 일들도 지적했다.
작년 9월 임시회에는 12만 학생들을 위한 급식예산과 복지급여, 도로보수, 인건비 등 등 민생예산을 처리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의회는 의결정족수 미달로 파행됐고 다음 달 임시회에서야 예산은 극적으로 처리됐다.
고양페이, 업무추진비 등의 예산을 처리해야 할 3월 임시회도 비슷한 양상이 반복됐다.
또한 파행 과정에서 타 지자체보다 예산이 늦게 편성되고 취임 1년 후에야 조직이 정비되는 ‘무력과 혼란의 상태’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시는 2023년 본예산안에 이 시장이 표방한 ‘잘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경제·교통·도시 분야 핵심정책을 담았고 이를 실현할 추진조직도 조직개편안을 통해 내세웠다.
그러나 한 해가 시작될 때까지 의회 파행으로 예산이 심사조차 되지 않아, 예산의 78.5%만원칙적으로 반영하는 준예산 체제가 가동됐다.
첫 조직개편 역시 4차례 미심사 및 부결된 바 있다.
이동환 시장은 “3,500여 공직자가 고심해 제출한 예산안을 의회는 심의조차 하지 않았다.
과연 어느 쪽이 소통하지 않은 것이냐”고 꼬집었다.
그는 “2024년 본예산 의결에 반발하며 제출했던 재의요구를 올해 2월 철회하고 5월에는 갈등을 완전히 끝맺기 위해 의회와 상생협약도 맺는 등 소통의 끈을 놓지 않고 기다렸다.
그러나 협약을 맺은 당일 의회는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또다시 예산 표적삭감을 자행했다”고 말했다.
5월 열린 1회 추경에서 필수 용역예산 14건이 삭감된 것이다.
여기에는 도로건설관리계획, 경관계획 등 법으로 의무화된 계획도 포함돼 있다.
10월에 열린 2회 추경에서도 도로건설관리계획 용역이 재차 삭감된 것은 물론, 수목원, 스마트팜, 어린이집 공기정화 등 주민 선호 예산들도 대거 삭감됐다.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의 경우 공직자들의 노력 끝에 따낸 국가 공모사업으로 2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그러나 의회는 효용성이 없다며 예산을 부결시켰다.
도비를 지원받는 가구박람회도 마찬가지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9월 임시회에서 의회가 킨텍스 방문객이 머무는 호텔이 건립될 부지의 매각까지 반대했다”고 말했다.
그는 “CJ라이브시티 협약 해제에 따른 시민 상실감이 큰 상황에서 마이스산업은 고양시를 일으킬 1순위 동력으로 호텔 건립과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비 마련을 위해 부지 매각이 꼭 필요하다”며 “전임 시장들이 추진한 사업을 이동환이 하면 안 된다고 막아섰다.
상생이 어디 있고 협치가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또한, 고작 4개 부서를 신설하는 금번 소규모 조직개편도 지난 조직개편에 이어 또다시 부결시킨 것에 유감을 표했다.
그는 “신설 부서는 안전구조물, 공공건축, 출생·양육지원을 위한 필수 조직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의 의견을 담은 내부의 결정에 가깝다”며 “의회가 무차별적으로 칼질을 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동환 시장은, “의회가 원하는 상생은 시민이 아닌 ‘시장과 의장의 상생’, 혹은 앞에서는 웃고 돌아서서 무차별적으로 민생예산을 삭감하는 ‘말로만 상생’ 이어서는 안 된다”며 “이제라도 의회는 시민에게 사과하고 시민을 위한 상생의 약속을 스스로 지키기 바란다”며 강력한 결단과 실천을 촉구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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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고양시 주민참여예산 한마당 개최
2024년 고양시 주민참여예산 한마당 개최
[ BLINK] 고양특례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고양시 주민참여예산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인 의식을 고취하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둔 제도이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접수 방법을 통해 제안된 574건의 사업 중, 소관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업에 대해 21일까지 온라인 주민 투표를 실시하며 그 우선순위 결과를 이번 행사를 통해 발표한다.
또한,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반영돼 실행된 사업 중 우수실행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해 주민참여예산의 의미를 되새기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한편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선순위가 결정된 제안 사업을 11월 중‘주민참여예산 조정협의회’를 거쳐 고양시 예산안에 최종 편성해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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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년 제11회 그린시티’ 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 선정
고양시, ‘2024년 제11회 그린시티’ 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 선정
[ BLINK] 고양특례시는 환경부 주관 ‘2024년 제11회 그린시티’ 공모에서 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환경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시티 선정사업은 환경부가 환경행정 기반과 역량이 우수한 자치단체를 공식 선정해 환경 친화적인 지방 행정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39개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해 △자원순환, 수질, 물순환, 녹지확충, 대기질 개선 관련 도시환경 △기후변화 완화, 기후위기 적응, 흡수원 확충, 무공해차 보급 등 탄소중립 △환경교육 △지자체 대표 환경시책 등 4개 부문 총 10개 항목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받았으며 최종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고양특례시는 △옥상 빗물 저금통을 활용한 건물 통합 녹화 시스템의 특허 등록 △고양생태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 △경의선 유휴 부지를 활용한 녹지 공간 조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그린시티’ 선정으로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 대표 환경도시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정책 선도도시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탄소 중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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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이어가
이동환 고양시장,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이어가
[ BLINK]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개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이 취임 후 매년 개최해 온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는 올해 3년째를 맞이했다.
지난 7월 대화동을 시작으로 23개 동을 순회했고 현장을 찾아가 직접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시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 시장은 “30년 전 작은 묘목이었던 고양시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도시로 우뚝설 수 있게 된 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주신 주민들 덕분”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향후 고양시의 더 큰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식사 체육공원 사업중단 해결 △ 식사선 트램 추진 △관내 공원, 산책로 내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설치 △서정마을 3단지 버스정류장 쉘터 정비 △서정1교 시설 교체, 개선 △약산마을 다목적 CCTV 설치 △하늘마을1로 인도 가로수 그루터기 정비 등 건의 사항이 나왔다.
이 시장은 “접수된 사안들을 빠짐없이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처리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사안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진행 상황을 안내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달 30일에 주엽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으로 올해 안으로 고양시 44개 동을 모두 방문할 수 있도록 남은 일정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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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 식료품과 의류 후원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 식료품과 의류 후원
[ BLINK] 지난 16일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에서는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 식료품과 의류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클럽 회원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이루어졌다.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 이래훈 회장과 강준희 전임회장, 회원 김희섭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래훈 회장은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에서 후원한 식료품과 의류가 지역사회의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무료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은 2001년에 결성된 이후로 어려운 가정을 돕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 오고 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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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플란치과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임플란트’ 사업 전개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플란치과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임플란트’ 사업 전개
[ BLINK]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플란치과의원 일산점은 지역 취약계층의 구강 보건 증진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치아 손실로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무료 임플란트 수술과 사후 관리를 지원하는 의료봉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플란치과가 추구하는 환자중심, 공감진료의 선한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그간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던 무료 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공식화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란치과의원 일산점은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이 추천한 대상자에 대해 사전 정밀검진과 개수 제한 없이 임플란트 수술, 사후 관리에 이르는 모든 치료 과정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복지관은 매월 1명씩 연간 총 12명의 의료봉사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중증 치과 문제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경우 치아 대부분이 손실되고 이를 방치한 경우가 많다.
의료봉사 효과는 비용으로 환산하면 연간 수억원에 이른다.
정정훈 대표원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우 치아에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를 할 수 없어 장기간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못하는 것은 물론 각종 질병에 더 쉽게 노출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고양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심재경 관장은 “먼저 지역사회활동에 대한 관심으로 의료봉사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안해 준 플란치과 정정훈 원장과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의료봉사 협약이 우리 지역사회에 치아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취약 계층의 치아 건강 뿐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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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 ‘수능 및 사회진출 응원데이’ 진행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 ‘수능 및 사회진출 응원데이’ 진행
[ BLINK]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지난 16일 수능과 취업 등 사회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배움누리 청소년 20명을 응원하기 위해 ‘수능 및 사회진출 응원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 봉사단의 응원 선물 나눔과 더불어 배움누리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격려의 말과 메시지 전달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 봉사단 박삼석 회장은 “배움누리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배움누리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저는 중3 때부터 다녀서 벌써 고3이 됐다 SCG한마음 봉사자분들과 영화도 보고 연탄 봉사도 하면서 같이 짜장면을 먹었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이렇게 수능까지 챙겨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 지원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과 다양한 진로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로 배움누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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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제26회 따뜻한 사랑나눔 칠·팔·구순잔치 진행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제26회 따뜻한 사랑나눔 칠·팔·구순잔치 진행
[ BLINK]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2024년 따뜻한 사랑나눔 칠·팔·구순 잔치를 진행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축하 행사에서는 지역 내 칠순, 팔순, 구순을 맞은 어르신들의 특별한 생일을 기념해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국회의원, 고양특례시의회 김희섭·최성원 의원이 축하 영상을 통해 축하의 말과 함께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본 행사는 고양특례시걷기연맹, 댄싱플라워교육원, 움트 케이크의 후원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기부자들의 모금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주니까 생일이 이렇게 좋은 거구나 싶다 기억에 남는 행복한 하루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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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립높빛도서관, 목암중학교 협력프로그램‘미디어리터러시’ 운영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 BLINK] 고양특례시 높빛도서관은 목암중학교와 협력해 ‘미디어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지역독서생태계 학교와 고양시도서관 매칭 사업의 일환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에 많이 노출돼 있는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사고 읽기, 미디어 기기를 활용한 숏츠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한편 높빛도서관은 단체대출 도서 책꾸러미‘한 교실 한 책 읽기’ 사업으로 지난 6월 고양초등학교를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아갈 예정이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