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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불현동, 제1회 불현 행복축제 성료
동두천시 불현동, 제1회 불현 행복축제 성료
[ BLINK]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및 인근 도로 일원에서 열린 ‘제1회 불현행복축제’ 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특별한 장이었다.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 축제는 주민 참여 노래 경연 대회, 다양한 공연과 전시, 10여 개의 체험공간과 먹거리가 마련돼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의 핵심은 ‘주민 참여 노래 경연 대회’였다.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된 가족 노래자랑과 현장 접수를 통해 접수할 수 있었던 즉흥 노래자랑은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분식과 간식 메뉴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돼 방문객들에게 기쁨을 더했으며 유리공예·즉석 사진 찍기·모루 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축제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함께해 주신 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상재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모두와 화합할 수 있음에 기쁘다 앞으로도 불현 행복축제가 불현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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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경기도의원, 일산대교 하이패스 차로 증설 강력 촉구
이기형 경기도의원, 일산대교 하이패스 차로 증설 강력 촉구
[ BLINK]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은 5일 열린 제37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서북부 지역 도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하이패스 차로 증설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기형 의원은 “일산대교는 한강 교량 중 유일한 유료도로로 서북부 주민들은 짧은 1.84km 구간을 건너기 위해 편도 1,200원, 왕복 2,400원의 도강세를 부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는 경기도가 관리하는 다른 민자도로에 비해 km당 요금이 8배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처럼 높은 통행료를 내고 있음에도 최근 5년간 경기도가 일산대교에 지급한 손실보전금만 110억원에 이른다”며 “국민연금이 자회사를 통해 과도한 이자 수익을 얻고 있는 구조 또한 문제”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매년 도민의 세금으로 손실보전금을 지불하면서도 합당한 서비스는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며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하이패스 차로 증설을 도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와 일산대교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근본적인 불공정 해소와 도민들의 교통기본권 회복을 위해 일산대교 매입 협상 재개를 요청하며 “경기 서북부 주민들이 더 이상 교통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경기도와 일산대교 측이 책임을 갖고 즉각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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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 도의원,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실현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 노력 촉구
서현옥 도의원,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실현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 노력 촉구
[ BLINK]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은 5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택항의 탄소중립 실현 및 2040년까지 수소 항만으로의 전환을 위해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2021년 7월, 경기도는 평택시, 경기도 기후대응·산업전환 특별위원회와 함께 평택항을 2040년까지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3년이 넘게 지났지만, 도가 수립한 로드맵은 구체성이 부족하고 평택항은 여전히 연간 120일 이상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서 의원은 “국가와 시, 민간이 88%의 예산을 투입한 수소교통복합기지는 2023년 준공됐고 그 안에 스타트업센터를 열어 3개 기업이 수소모빌리티용 액화수소저장탱크 등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대차도 수소 카트랜스포터를 시범 도입하는 등 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반면, 중심이 되어야 할 경기도는 예산은 국가에, 사업은 시와 민간에 떠넘기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그러면서 서현옥 의원은 무엇보다 야드트랙터, 트랜스퍼크레인 등 하역장비의 친환경 전환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경유 엔진을 LNG엔진으로 교체하고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면 초미세먼지 배출을 8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동차 처리 비중이 높은 평택항의 특성 상 수소 카트랜스포터 전환에 보조금을 지급하면, 탈탄소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민간기업이 스스로 친환경 물류로 전환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국제해사기구가 채택한 ‘2023 온실가스 감축전략’에 따라 국제해운에서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제로’를 달성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과제”고 강조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평택항이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의 모범사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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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
구리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
[ BLINK] 구리시가 지난 10월 30일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아치울1지구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 사업은 효율적인 국토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된다.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 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한 아치울1지구는 172필지, 총면적 6만2,029㎡으로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 39,339천원은 국비 지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실시계획 수립에 이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확보한 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하고 이웃 간의 경계분쟁도 해소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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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도서관,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운영
구리시 인창도서관,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운영
[ BLINK]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꿈꾸는 공작소에서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기 주최·주관하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 교육’ 으로 ‘넌 은행가니? 난 스마트폰으로 한다 ’를 주제로 총 2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디지털 금융에 취약한 50세 이상의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참여자는 △디지털 금융의 이해 △모바일뱅킹 활용 방법 △ 계좌 정보 통합 관리 교육 △금융 사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 환경에 적응할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최신 유형의 금융 사기 예방에 중점을 두고 스마트폰 앱 설치 제한 및 스팸 차단 어플 설치 등의 구체적인 실습 과정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금융 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디지털 자립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금융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안전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체계적인 금융 생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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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2024 구구구페스타’ 2개월간의 여정 마무리
구리문화재단, ‘2024 구구구페스타’ 2개월간의 여정 마무리
[ BLINK] 구리문화재단의 ‘2024 구구구페스타’ 가 11월 2일 갈매동, 수택1동과 함께하는 축제를 끝으로 올해의 모든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구리시 3개 권역에서 새로운 시도로 축제의 진수를 보여줬던 ‘구구구페스타’는 올해 구리시 7개 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동 축제와 함께하는 형식으로 변경해 초대 가수,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 구리문화재단의 전문성을 더해 동 축제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첫 시작으로 지난 9월 7일 수택3동 축제에는 가수 박기영이 출연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고 이어 9월 28일 동구동 축제에는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무대를 장식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10월 5일 교문1동에서는 재즈 가수 마리아킴과 보미최가 감미로운 재즈 공연을 선보이며 특별한 음악적 감동을 안겼으며 10월 19일 교문2동에서는 '바람바람바람'으로 유명한 가수 김범룡이 등장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0월 26일 수택2동 축제에서는 '아 대한민국'의 정수라가 출연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마지막으로 11월 2일 갈매동에서는 가수 민해경이, 수택1동에서는 가수 박상철이 메인 가수로 무대에 올라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 외 구리문화재단은 마술, 버블, 라이트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동 축제를 보다 화려하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구리문화재단은 문화와 예술로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구석구석을 문화예술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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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개최 ‘방정환문학상’ 시상식 열려
구리시 개최 ‘방정환문학상’ 시상식 열려
[ BLINK]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방정환문학상’의 시상식이 11월 2일 오후 3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열렸다.
‘방정환문학상’ 시상식은 지난해까지 아동문학평론사 주최로 개최했으나, 올해 34회 시상식은 구리문화재단과 아동문학평론사가 지난 10월 8일 공동 주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구리시가 후원해 구리시 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날 수상자로는 동시 부문에 손동연 시인, 동화 부문에 김경옥 작가, 평론 부문에 전병호 평론가가 각각 선정됐으며 상금은 동시·동화 부문 각각 1,000만원, 이재철평론상은 500만원이 수여됐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아동의 복지와 아동문학에 헌신한 소파 방정환 선생을 기리는 ‘방정환문학상’ 시상식에 구리문화재단이 함께 하게 돼, 참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아동문학평론사와의 공동 주최를 통해 아동친화도시로서의 구리시의 이미지를 더욱 드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김용희 아동문학평론사 대표는 “구리문화재단과의 공동 개최를 통해 ‘방정환문학상’ 은 명실상부 최고 권위의 아동문학상으로 우뚝 서게 됐다”며 “그동안 애써주신 구리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방정환문학상’에는 8명의 아동문학 평론 신인문학상 수상자가 배출됐으며 많은 아동문학 작가와 문인들의 축하 속에 성대하게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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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베트남 하이브리드 시장개척단 570만불 수출상담 달성
화성시, 베트남 하이브리드 시장개척단 570만불 수출상담 달성
[ BLINK] 화성시가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570만불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하이브리드 시장개척단은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형태로 먼저 온라인으로 매칭 상담을 진행해 수출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선별하고 이후 참가기업이 해외 현지를 방문해 직접 바이어와 대면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수출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센터는 지난 7월 베트남 바이어 155개사 대상으로 관내 15개사가 1차 온라인 상담을 진행해 약 242만불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이어 온라인 상담 후 매칭 가능성이 높은 7개사를 파견기업으로 선정해 2차 현지 파견상담을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현지 상담은 하노이, 호치민에서 진행됐으며 파견기업이 바이어를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운영해 총 31개사 바이어와 수출상담 570만불, MOU 3건, 83만불의 수출계약실적을 달성했다.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주식회사 아로마빌커피 노지훈 팀장은 “온라인 상담을 통해 1차로 바이어를 검증할 수 있었고 바이어를 현장에서 직접 만남으로써 가시적인 수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지원사업에 참가함으로써 베트남 시장 진출의 발판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하이브리드 시장개척단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실적을 낼수 있는 사업”이라며“특히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통해 중소기업의 동남아 수출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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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50지구, 화성시에 수해 복구 지원 물품 전달
국제로타리 3750지구, 화성시에 수해 복구 지원 물품 전달
[ BLINK] 국제로타리 3750지구가 5일 화성시에 수해 가구 지원을 위해 1천250만원 상당의 쌀·라면 등 식료품과 이불·세제·수건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화성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한 강재진 국제로타리 3750지구 총재는 “올해 호우로 주택이 침수된 가정의 피해가 컸다는 것을 알게 돼 기부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은 “지역 사회를 향한 따스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재해 지원 물품은 주민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전달 받은 후원물품을 관내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 피해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로타리 3750지구는 화성 외 오산·평택 등 경기 남부 지역에도 수해 가구를 돕기 위한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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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겨울철 대비 도로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이천시, 겨울철 대비 도로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 BLINK] 이천시가 겨울철 대비 도로 건설공사장 안전 점검을 했다.
점검 대상 사업장은 시도, 농어촌도로 및 도시계획도로 7곳으로 도로 신설 및 확포장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현장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이행 상태 점검, 교량·옹벽 등 구조물, 절·성토부 등 비탈면, 건설장비 및 자재 관리 점검, 가설구조물 상태 점검 등이다.
이천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으며 겨울철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및 계도를 계속해 실시할 예정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니 사업장마다 안전 지침을 철저히 지켜 무사고·무재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당부했다.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