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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4년 헬로 DDC 페스티벌 성료
동두천시, 2024년 헬로 DDC 페스티벌 성료
[ BLINK]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열린 제5회 도심재생 야간축제‘2024년 헬로 DDC 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힙합 콘서트, 거리예술 행렬 ‘동두천 꽃으로 피어나’,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행사, 전시·체험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첫째 날, 거리예술 퍼레이드 공연이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1980 동두천여상 레전드 고적대’, ‘예술무대 산’, ‘한국인형극협동조합’, ‘태랑학회’, ‘삼바라차’ 등의 예술단체가 참여했는데, 특히 대형 인형극 조형물을 활용한 행렬이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예 무료 체험, 일일 타투 체험, 모노박스 포토 체험, 선사막집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고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콘텐츠 체험 전시를 운영했다.
이틀간 진행된 메인 콘서트에는 ‘자이언티’ 와 ‘비와이’, ‘다이나믹 듀오’ 등 국내를 대표하는 힙합 가수들이 뜨거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들에게 동두천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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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수변 공원 황톳길 개장’
동두천시 ‘상패수변 공원 황톳길 개장’
[ BLINK]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시민 건강 개선을 위해 조성한 상패수변 공원 확장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3년 소공원 환경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6월 공사를 시작했고 이번 달 20일 공사를 마쳤다.
시는 황톳길 길이 약 160m, 폭 1.3m 세족장 1개소, 운동기구 3개소, 관목 8,100주, 초화류 37,400본 등을 조성했으며 공사비 5억 5천만원 전액을 도비로 지원받았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시민이 자연 속에서 황톳길을 걸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올해 준공한 선형공원과 연계해 내년 봄에는 사계장미와 다양한 꽃들로 아름다운 동두천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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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 참가자 모집
양주시,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 참가자 모집
[ BLINK] 양주시가 오는 11월 14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열리는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론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문화자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문화관광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자치 비전을 도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1차와 3차 공론장은 각각 11월 14일과 27일 서정대학교 공학관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시각에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문화자치 비전을 도출해 나간다.
또한, 2차 공론장은 11월 20일 문화도시 춘천을 방문해 지역 자원의 활용과 도시 브랜딩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양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론장을 통해 양주시 문화관광정책 방향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공론장은 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둠별 토론 및 발표를 위해 오는 11월 6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신청 받는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일상의 문화도시 양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미래 비전을 담은 문화관광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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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연천군 방문…지역 문화예술가와 소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연천군 방문…지역 문화예술가와 소통
[ BLINK]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6일 연천수레울아트홀을 방문해 공연을 관람하고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연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유인촌 장관은 공연 관람에 앞서 연천군수, 철원군수,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연천수레울아트홀 직원 등과 면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공연시장의 불균형 해소, 공모사업 진행 시 지자체 재정자립도에 따른 지원 방안, 다양한 지역 소재를 활용한 문화예술공간 활성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안과 공연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진행된 공연은 오페라 콘서트 ‘꿈의 아리아’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방문으로 우리 공연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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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특산물 큰장터 ‘연천 율무 大박 터졌네’
연천군, 농특산물 큰장터 ‘연천 율무 大박 터졌네’
[ BLINK] 연천군은 지난 25일 전곡리유적에서 지역 농특산물 잔치인 ‘연천율무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14만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또한 농가 단체 등이 약 1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며 활짝 웃는 얼굴로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연천율무축제는 연천군이 그동안 개최해 오던 농특산물 큰장터를 연천율무축제로 명칭을 바꾸어 제3회째 개최된 축제로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 차지하는 율무의 주산지로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특히 율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던 많은 방문객들이 이번 율무축제를 통해 율무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축제는 SBS 생방송투데이 방영 및 300만 유튜버 연천군 홍보단이 함께했으며 특별프로그램으로 구석기 트레져 보물찾기, 드론쇼, ‘연천율무 大박터졌네’, 벼 지역특화신품종인 연진 쌀 홍보, 율무요리체험, 율무 김치 담그기 체험, 율무두부 즉석제조 판매, 율무 가공품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했고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과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100여개의 농가, 단체가 참여한 이번 연천율무축제를 통해 농산물의 소중함과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으며 많은 사람들이 연천군의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산물 축제를 개최해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화합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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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혁 의원,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위한 신규사업 발굴 논의
정동혁 의원,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위한 신규사업 발굴 논의
[ BLINK]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동혁 의원이 지난 28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의료관광 활성화 등 신규사업을 제안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관광산업과장, 국제관광팀장, 의료산업팀장, 경기관광공사 관광혁신본부장 등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동혁 의원은 경기관광공사가 추진하던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이 폐지된 후 경기도를 찾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 관광 연계 사업이 부족해진 점을 지적하며 시대 흐름과 변화된 상황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기도 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와 보호자들조차 경기도 관광지를 방문하지 않고 다른 지역 관광지로 떠나는 문제는 경기도 의료 담당 부서와 관광 담당 부서의 협업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환승 대기시간을 이용해 국내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게 하는 ‘K-스탑오버’ 사업과 같이 인천공항 환승객의 발길을 경기도로 이끌 수 있도록 맞춤형 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경기도는 지리적인 이점을 갖추고 있고 우수한 의료기관도 보유해 외국인 환자 수가 많지만 정작 환자들이 치료 후 체류기간을 활용해서 방문하는 관광지로는 선택받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의료관광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는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끊겼던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방문 흐름이 회복되었기에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분야 예산을 늘려야 할 것”이라며 “현재 예결위원인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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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염소가스 누출 및 화재사고 대응훈련
연천군, 염소가스 누출 및 화재사고 대응훈련
[ BLINK] 연천군맑은물관리사업소는 위기관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염소가스 누출 및 화재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염소저장시설에서 밸브 파손으로 독성물질인 염소가스 누출 및 화재사고상황을 가정해 사업소 직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석회 살포기 등의 장비 2대를 투입해 화학복 및 공기호흡기 등 안전보호장비를 착용한 직원이 가스 누출 확인, 가스 밸브 차단, 염소가스 중화처리 등 안전사고 대응체계 전반에 대해 진행됐으며 인명구조 및 직원 대피 유도 등의 구조 활동을 일사불란하게 구현했다.
또한 대응훈련 종료 후 안전의식 및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연천소방서에서 사업소 직원들에게 공기호흡기 착용 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김재진 맑은물관리사업소 소장은 “염소가스 저장·취급시설의 각종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예방 훈련으로 위기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인 안전 점검 및 훈련으로 군민이 안전한 수돗물을 음용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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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5보병사단 부사관 ‘독서경영대학’ 성료
연천군, 제5보병사단 부사관 ‘독서경영대학’ 성료
[ BLINK] 연천군과 육군 제5보병사단은 2024년 하반기 부사관 ‘독서경영대학’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사관 독서경영대학 6기는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8차시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됐다.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연천군, 5사단이 함께 하는 독서경영 프로그램은 △결국 독서력이다 △밸런스 △야, 너두 할 수 있어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 기술 △인공지능 △말을 잘한다는 것 △난생처음 부동산 투자 시크릿 △하루하나 브랜딩 등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부사관 ‘독서경영대학’은 연천군에서 전국 최초로 민·관·군이 함께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2월부터 시작해 매 차시 약 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6기까지 5사단과 연천군의 관심과 지원 속에 진행한 사업이다.
독서경영대학을 수료한 한 부사관은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며 한 번 더 수강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성공적인 관군 협력 모델로서 ‘독서경영대학’ 프로그램이 부사관의 핵심역량강화와 연천군의 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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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클럽 354H지구, 이웃사랑 후원물품 기탁
라이온스클럽 354H지구, 이웃사랑 후원물품 기탁
[ BLINK] 라이온스클럽 354H지구는 지난 28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라이온스클럽 354H지구 우상미 총재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클럽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전곡읍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아낌없는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라이온스클럽 354H지구 우상미 총재님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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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연천읍 문화의거리 축제 성료
제3회 연천읍 문화의거리 축제 성료
[ BLINK] 연천읍 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된 제3회 문화의거리 축제가 26일 많은 주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연천읍이 주최하고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연천문화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축제는 전철1호선 연천역 개통 이후 늘어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의 문화와 추억을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연천역 개통 이후 더욱 활기를 띤 연천읍 문화의거리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연천문화원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미수문화제 서예대전 시상식 등 다양한 공연 및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특히 연천군가족센터의 온가족 라떼 페스티벌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가족들이 화합하는 계기로서 큰 호응을 받았다.
축제를 참여한 연천읍 주민은 “가족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데 정말 즐거웠고 특히 퍼레이드와 거리 공연이 기억에 남았고 내년에 또 어떤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을지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홍현달 연천읍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연천역을 찾은 방문객들이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연천읍의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