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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동부권역 ‘강강주울래4’ 봉사활동 성료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동부권역 ‘강강주울래4’ 봉사활동 성료
[ BLINK]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동부권역 4개 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강강주울래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물소리길 9코스를 따라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과 함께 걸으며 양동역부터 일신역까지 환경 정화에 힘썼다.
특히 ‘2024 물소리길 여행 도전 물소리길 한달완주’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지구의 미래를 위해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이 선행되어야 한다 전 세계인의 인식 변화도 동반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종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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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드림스타트, ‘우리가족 영양만점 요리 만들기’ 운영
안산시 드림스타트, ‘우리가족 영양만점 요리 만들기’ 운영
[ BLINK] 안산시는 오는 11월 6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영양만점 요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와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해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함께 만들어보고 영양 섭취에 관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요리 실습 후에는 양육자들이 가정에서 요리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총 30여 가지의 건강밥상 레시피를 함께 제공한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고른 영양 섭취를 도울 수 있는 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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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내년도 대부도 내 지적 재조사 사업 2개 지구 선정
안산시, 내년도 대부도 내 지적 재조사 사업 2개 지구 선정
[ BLINK]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9일 대부남동에 소재한 아랫말지구와 한사위지구를 각각 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랫말지구는 단원구 대부남동 1132-1번지 일원으로 총 면적 16만 3,553㎡이다.
한사위지구는 대부남동 1151-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면적 7만 4,475㎡이다.
단원구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해 국고보조금 7천7백여만원을 확보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면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지역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한다.
이후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공부를 새로이 작성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각종 토지경계로 인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향후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설명회와 토지소유자 총수 3분의 2 이상 및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의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 등 세부 업무처리 절차를 진행해 사업지구를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지금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던 만큼 이번 사업도 신속·정확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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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보건소,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안산시 단원보건소,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 BLINK]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는 ’불법 사이버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범죄‘라는 메시지를 국민에게 전달하고 불법 도박의 확산을 막고자 서울경찰청에서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참여자가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메시지 등이 적힌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게시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권순영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정 보건소장은 다음 주자로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를 각각 지목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해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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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7월 1일 기준 토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안산시, 7월 1일 기준 토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BLINK] 안산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를 대상으로 조사·산정됐다.
개별공시지가 상반기 지가변동률은 종전 대비 약 1.1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6월부터 토지특성조사를 실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가격을 산정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과 지가 열람 및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안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가를 결정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 당 가격으로 산정된다.
안산시청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청 토지정보과로 전화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안산시청 토지정보과와 양 구청 민원봉사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서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차후 이의신청 건에 대해 토지의 특성과 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재확인 이후에는 감정평가사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3일에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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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8회 어르신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친목·화합 도모
안산시, 제8회 어르신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친목·화합 도모
[ BLINK] 안산시는 지난 25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와 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지회가 ‘제8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한마음 체육대회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매년 10월 경로의 달 전후로 개최하고 있다.
성호공원 대운동장과 화랑유원지 그라운드골프장에서 각각 열린 이번 체육대회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관내 경로당 회원 등 총 6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한궁대회와 그라운드 골프대회 및 4개 종목 체육 경기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채웠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것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정 운영에 있어 어르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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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동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첫 삽… 끼·재능 펼칠 공간
안산시, 본오동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첫 삽… 끼·재능 펼칠 공간
[ BLINK] 안산시는 지난 29일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지역 도·시의원, 본오동 지역 학교장 및 청소년,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오동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와 안산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학생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인사말,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건립 사업은 청소년활동시설이 부족한 상록구 본오동 지역에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칠 여가 활동 공간을 확충해 수련·교류·문화 활동 등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오는 2026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68억 3천만원을 투입해 상록구 본오동 723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 면적 1,489㎡ 규모의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동아리실, 창작문화실, 스터디 및 정보 검색 공간, 북스텝, 다목적 강당, 밴드 및 보컬 연습실, 공연장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건립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다수 의견을 반영해 친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꿈을 키우고 때로는 편히 쉴 수 있는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산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으며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대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대부도에 청소년 자유공간 1호점 ‘바지락’을 개소한 바 있다.
내년에는 신길동에 청소년어울림문화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지역별로 균형 있는 청소년 활동시설을 확대·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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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상 5.12㎞ 지하화 출사표… 축구장 100여 개 면적 개발
안산시, 지상 5.12㎞ 지하화 출사표… 축구장 100여 개 면적 개발
[ BLINK] 안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안산선 일부 구간 지하화에 대한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안산역에서 한대앞역에 이르는 약 5.12㎞ 구간이다.
지하화가 진행되면 초지역·고잔역·중앙역이 지상에서 지하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에 약 150m 폭의 상부 개발부지가 발생, 축구장 100여 개 크기의 개발 면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총사업비는 철도 지하화 공사비와 상부 부지 조성비를 포함해 약 1조 7천억원이다.
상부 부지 매각으로 인한 개발 수익은 약 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철도 지하화 공사비를 충분히 마련할 수 있는 사업성 확보가 가능한 만큼, 사업의 현실성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앞서 올해 1월 제정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정부가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5월 ‘안산선 지하화 및 상부개발 추진전략 수립 용역’에 착수한 시는 실무추진단 회의 및 국토교통부 철도 지하화 협의체의 컨설팅을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왔다.
지난 9월 3일에는 안산시민 300명과 함께 대토론회를 열어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시는 철도 지하화를 통해 소음 및 진동 등 환경문제와 철도구조물로 인한 불합리한 교차로 등 교통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철도와 녹지로 인한 도시 단절 문제를 극복해 직장, 주거, 여가가 융합된 글로벌 첨단 복합시티를 조성하는 비전과 목표를 설정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이 도시의 균형 발전과 이미지 개선, 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남은 국토교통부의 평가 절차에 철저히 대비, 반드시 1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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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금촌1동, 유영근 ㈜더비건설 회장으로부터 이웃돕기 쌀 100포 기탁 받아
파주시 금촌1동, 유영근 ㈜더비건설 회장으로부터 이웃돕기 쌀 100포 기탁 받아
[ BLINK] 파주시 금촌1동은 지난 29일 유영근 ㈜더비건설 회장으로부터 이웃돕기 햅쌀 100포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유영근 ㈜더비건설 회장은 지난해에도 금촌1동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영근 ㈜더비건설 회장은 “이번 햅쌀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해 준 유영근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려운 시기에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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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년 정신건강 위한 가족교육 실시
파주시, 청년 정신건강 위한 가족교육 실시
[ BLINK] 파주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가족 개입의 필요성’을 주제로 가족교육을 진행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 고립에 처한 청년 인구는 34만명에서 54만명으로 증가했으며 신체·정신 건강, 고용을 포함한 사회적 관계 등에 취약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립·은둔 청년 63.7%에 해당하는 인구가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응답한 것으로 보고되어 청년들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법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센터는 청년들의 탈 고립·은둔을 위해 당사자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족에게 초점을 맞춰 청년층에 대해 이해와 소통을 도움으로써, 청년들이 가족의 도움을 통해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교육은 △고립·은둔 청년이 처해 있는 어려움 △청년의 사회 적응을 위한 가족 지지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강의는 윤미경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진행했다.
한 참여자는 “집에만 있는 자녀가 의지도 없고 의미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는데 가족 내 긍정적인 의사소통이 자녀의 사회적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