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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도서관, 경계선 지능인 위한 ‘쉬운 글 도서’ 전시
수지도서관, 경계선 지능인 위한 ‘쉬운 글 도서’ 전시
[ BLINK]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은 ‘책으로 채움’ 북큐레이션 11월 전시를 서울대학교 학생사회공헌단 소속 ‘또 한번 꿈꾸는 거북이’ 와 함께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한번 꿈꾸는 거북이’는 서울대 학생사회공헌단 프로젝트팀 중 하나로 대학생의 사회공헌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학생들이 주체가 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수지도서관과 학생사회공헌단은 11월 북큐레이션 주제를 ‘느린 학습자 이해 증진을 위한 쉬운 글 도서 읽기’로 정하고 도서관 2층 북큐레이션홀을 관련 도서들로 꾸민다.
구체적으로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 ‘경계선 지능과 부모’ 등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도울수 있는 도서 5권과 ‘벨딩땅다람쥐 마을의 영웅, ’우리 동네 나무들‘ 등 쉬운 글 도서 8권을 전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11월 북큐레이션 전시를 계기로 느린 학습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많은 분이 쉬운 글 도서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지도서관은 올 2월부터 매월 새로운 주제에 맞춰 추천 도서를 전시하는 ‘책으로 채움’ 북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경계선 지능인이란 지능지수 71에서 84사이의 장애와 비장애의 중간 영역에 속한 사람을 의미한다.
경계선 지능인은 일상 대화나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학습 능력이나 대인 관계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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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 38명 모집
용인특례시,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 38명 모집
[ BLINK] 용인특례시는 난립하는 불법현수막을 단속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을 11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을 직접 위촉해 휴일·야간에 게릴라성으로 게시하는 ‘얌체 현수막’을 근절하고 민간인이 불법 광고물을 제거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재물손괴’ 문제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모집 인원은 38명이며 용인특례시 거주자 중 만 20세 이상,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과 정비 실적 등록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광고물 정비원, 환경미화원, 공공근로 희망 일자리 등에 참여하고 있다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수거단 참여 희망자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참여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증명사진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 확인과 서면 심사를 거쳐 수거단으로 선정된 시민은 위촉받은 후 교육과정을 거쳐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활동한다.
시는 시민수거단이 수거한 불법 상업용 현수막에 장당 가로형 3000원, 족자형 1500원을 보상하며 1인당 월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 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불법현수막 수거 활동의 실효성을 제고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일자리 참여 기회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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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어린이 통학 안전 위해 4개 초등학교에 승하차구역 설치
기흥구, 어린이 통학 안전 위해 4개 초등학교에 승하차구역 설치
[ BLINK]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어린이 통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4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승하차구역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교통안전시설물을 확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초당초·석성초엔 일반형 승하차구역을, 나산초·교동초엔 베이형 승하차구역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하도록 한 것이다.
총사업비 약 2억4500만원이 투입됐다.
구는 지난 5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주재 기흥구 31곳 학교장 간담회에서 초당초·석성초 승하차구역 설치 건의가 나오자 경찰의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검토가 마무리된 즉시 조치했다.
구는 또 기존에 일반형 승하차구역이 있었으나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는 교동초 앞 어린이보호구역을 베이형으로 교체하고 나산초에도 베이형 승하차구역을 설치했다.
구는 유효보도폭이 4m 미만이면서 차량 흐름에 크게 방해되지 않는 곳에 도로 노면과 표지판으로 승하차구역임을 알리는 ‘일반형 승하차구역’을, 유효보도폭이 4m 이상이면서 차량 흐름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되는 곳엔 도로 일부를 할애해 승하차 공간을 마련하는 ‘베이형 승하차구역’을 설치한다.
구는 어린이를 비롯한 보행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초당초, 교동초 등 11곳 승하차구역 보도에 노란색 사인블록과 보차도 경계석 등을 설치했다.
이와 별개로 마북초와 서천초 앞에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신호 대기 중인 어린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옐로카펫을 설치했고 동백초와 산양초에도 11월 중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올 12월까지 초당어린이집사거리와 초당초교 후문 삼거리 등 4곳에 적색잔여시간표시기를 설치하고 지석초와 서천초엔 노후 도로를 재포장하는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하도록 승하차구역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기흥구 내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을 주기적으로 개선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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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 농업 발전 이끈 농업인대상 수상자 5명 선정
용인특례시, 지역 농업 발전 이끈 농업인대상 수상자 5명 선정
[ BLINK] 용인특례시는 식량작물, 원예·특작, 축산, 청년, 여성 등 5개 분야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끈 ‘제18회 용인시 농업인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농업 경영 실적이 우수하거나 지역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헌신한 농업인을 선정해 매년 농업인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식량작물 부분 허광 △원예·특작 부문 오세인 △축산 부문 유의순 △청년농업인 부문 권오현 △여성농업인 부문 박선주씨다.
허광씨는 2026년 고향인 백암으로 귀농한 뒤 직접 재배한 벼와 시설고추, 감자, 양파 등을 로컬푸드 매장과 학교 급식 등에 납품하며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공급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용인시 농업전문경영인 회장과 남사화훼작목회장을 역임한 오세인씨는 지역 화훼 농업인들과 협력하며 기술 교육을 꾸준히 받아 재배가 까다로운 화훼류 농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의순씨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의 법률적 지원 제도를 수립하는 데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가교역할을 하면서 채란분과위원장으로서 국내 계란 시세의 합리적 가격을 결정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확립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권오현씨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농업을 시작한 뒤 새로운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한 바질을 생산, 와사비바질페스토 등 가공품을 출시해 젊은 층을 공략하고 경기도 임산부꾸러미 사업에 처음으로 바질 품목 코드를 개설하는 등 판로 개척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사읍에서 화훼를 재배하는 박선주씨는 1995년부터 생활개선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지역 특산품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한 유공으로 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이나 기후 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경영으로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어 온 5명의 농업인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18회 용인시 농업인대상 시상식은 11월 2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제29회 용인특례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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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성남시 녹색건축 아카데미 11월 27~29일 개최
2024 성남시 녹색건축 아카데미 11월 27~29일 개최
[ BLINK] 성남시는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ESG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7일부터 29까지 녹색건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녹색건축 전문가를 초청해 3일 동안 4번의 강의가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제1강은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이명주 교수의 ‘기후위기 적응형 건축물을 말하다’ △제2강은 홍익대학교 건축학부 이경선 교수의 ‘미래를 그리다:지속가능한 도시와 건축이야기’ △제3강은 목금토건축사사무소 권재희 건축사의 ‘내일을 위한 디자인:환경과 건축이 만나는 곳’ △제4강은 정온건축사사무소 오대석 건축사의 ‘하자 없고 쾌적한 주택을 짓기 위한 포인트’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아카데미 참여는 무료이며 신청은 11월 20일까지 성남시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서 시민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녹색건축물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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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호 달빛어린이병원에 산타마리24의원 지정
성남시 1호 달빛어린이병원에 산타마리24의원 지정
[ BLINK]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산타마리24의원을 지역 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 또는 토·일요일 공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가까운 의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 지침에 따라 시·도가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산타마리24의원은 앞선 9월 20일 성남시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지정 기준인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 건수 1만건 이상, 야간 휴일 상주인력 규모, 지역 내 기여도, 사업 수행 의지 등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경기도의 승인 절차를 밟았다.
해당 의원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토·일요일 공휴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시는 병원 이용 환자들의 약 처방에 불편함이 없도록 바로 옆에 있는 행복한 온누리약국을 협력 약국으로 지정했다.
성남시 1호 달빛어린이병원은 연간 최대 3억6000만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1호 지정으로 지역 내 소아·청소년들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줄이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8세 이하 인구 5만명당 1개소를 추가 지정할 수 있는 지침에 따라 신규 참여 의료기관과 약국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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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치유 프로그램 ‘마음토닥’ 운영
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 BLINK]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김포시민 중 자살고위험군 중장년층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형성, 우울감 극복, 스트레스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집단프로그램 ‘마음토닥’을 진행했다.
2024년 9월~10월 중 △ 수경식물 심기, △ 나만의 화분 만들기, △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 천연 샴푸바 만들기, △ 다과 모임 및 평가회 총 5회기 일정으로 원예, 공예 활동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참여자는 “기대감 없는 일상에 기대감과 설렘을 갖게 하는 시간이었으며 유일하게 집 밖으로 나오게 되는 기회가 됐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센터 담당자는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자살률을 감소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집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자살 고위험군의 사회적 고립 탈피, 스트레스 완화 및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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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세외수입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김포시, 세외수입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 BLINK] 김포시는 지난 29일 정보화교육장에서 과태료, 도로점용료 등 지방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입관리, 대장관리 등 이론 교육과 전산 실습을 같이 진행해 업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특히 상반기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교육 이후 개편된 사항을 추가로 안내하고 세외수입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개별법령이 복잡하고 다양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세입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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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반려동·식물 책갈피 만들며 쉬어가세요
우리집 반려동·식물 책갈피 만들며 쉬어가세요
[ BLINK]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오는 11월 1일부터 시민이 참여하는 ‘우 반 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반려동·식물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자신의 반려동·식물의 사진을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해 자랑하고 반려동·식물 사진을 붙인 나만의 책갈피를 만들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통진도서관 메일로 자신의 반려동·식물 사진과 닉네임을 적어서 보내면 된다.
책갈피는 매주 목요일 1층 로비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꾸밀 수 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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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간개발 지원센터 1호 안건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 BLINK] 경기도가 북부와 서부·동부권의 사회기반시설 대개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 중인 민간개발 지원센터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30일 경기도청에서 ‘2024년 제1회 경기도 민간개발 지원센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발표한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의 후속 조치다.
경기도는 도시개발, 산업단지, 관광단지 등 민간이 주도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공공에서 종합적으로 지원해 신속한 사업추진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8월부터 민간개발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23일부터 한 달간 시군으로부터 지원사업을 접수한 결과, 1호 안건은 서부권 화성시에서 제출한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조성 사업’, 2호 안건은 북부권 가평군의 ‘북한강 그린모빌리티 사업’ 이 선정됐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월 10일 ‘화성 국제테마파크 글로벌 브랜드 유치 선포식’에서 이 사업을 민간개발 지원센터 제1호 안건으로 상정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도와 관계 시군으로 구성된 협의체 회의에서는 민간사업자가 참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사항에 대해 상호 논의했으며 경기도, 화성시, 가평군은 민간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방안과 각 기관의 역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은 “경기도의 화성국제테마파크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기도와 화성시가 조속한 인허가를 지원해 사업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사업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민간개발 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서재옥 신세계프라퍼티 상무는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사업비가 약 4조 6천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경기도와 화성시의 많은 협조로 글로벌IP사 파라마운트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며 “오늘과 같이 민간개발 지원센터의 관심과 두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나가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영선 가평군 건설도시국장은 “가평군은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와 군사시설, 수질보전 등의 중복규제로 대규모 개발이 어렵다.
민간개발 지원센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 문제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북한강 그린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는 유지웅 한주그룹 부사장은 “가평군과 함께 뜻을 모아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민간개발 지원대상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센터를 활성화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경기도 북부와 서부·동부권 대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