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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효자동 주민자치회, 지역 나눔 활동에 사용할 고구마 수확
고양시 효자동 주민자치회, 지역 나눔 활동에 사용할 고구마 수확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사랑나눔 행복텃밭 고구마 수확’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행복텃밭’은 효자동 주민자치회의 자치사업으로 고구마 수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고구마 심기, 잡초 제거, 물 주기와 병해충 방제 등 정성과 노력을 들였다.
늦가을에 수확한 농작물을 관내 경로당, 지축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것으로 결실을 맺게된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농작물을 손수 재배하고 수확물로 지역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왔다.
수확 전날 비닐 걷기와 고구마 순 제거 작업을 했고 29일 아침부터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은 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하고 박스에 나눠 포장했다.
이후 관내 경로당과 어르신 가구,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효자동 곳곳을 방문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희례 주민자치회장은 “고구마 순 심기부터 수확까지 고생해 준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기대 이상의 수확량을 거두게 된 것 같다”며 “서로 힘을 모아 재배한 고구마를 전달받은 가정에 행복과 기쁨도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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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방문판매업체 현장 수시 점검에 나서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시민들의 피해 예방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방문판매업체 지도점검을 오는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방문판매업체 5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수시로 현장에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방문판매업 등록 및 변경사항 신고 △사업장 내 판매원 명부 작성·비치 △소비자 대상 계약서 교부의무 이행 여부 △소비자의 청약 철회 수용 여부 △불법 다단계 영업행위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방문판매법 위반업체를 대상으로 시정권고를 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고 세무서에 폐업신고를 해 사업장 소재지가 불명인 경우에는 직권으로 신고 사항을 말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방문판매업 영업 특성상 단시간에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 연쇄적인 경제 손실로 이어지기 쉽다”며 “선제적인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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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신동, 주민들과 함께한 ‘밑반찬 만들기’ 사업 성료
고양시 원신동, 주민들과 함께한 ‘밑반찬 만들기’ 사업 성료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1일 LH신원마을 4단지 경로당에서 이웃더하기 돌봄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요리로 통한 우리동네’ 밑반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요리로 통한 우리동네 사업은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공동모금회 기탁금을 재원을 통해 시행한 사업으로 10월까지 총 4회 실시됐다.
이번 회차는 4회차로 올해 마지막 활동이며 밑반찬 만들기를 주제로 추진됐다.
이날 한우로 장조림을 준비하고 그간 배워온 기술들을 활용해 진미채, 겉절이를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할 때 서로 어색하던 모습과 서툰 손놀림은 반가운 인사와 해어짐의 아쉬움을 서로 웃으며 이야기할 만큼 능숙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마지막 회차에서 참가자들은 “다 함께 두드리는 도마 소리가 음악처럼 들렸다”, “만나자마자 이별이라니 너무 아쉽고 계속 참여하고 싶다” “함께하는 기쁨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즐겁게 요리하고 소통하는 이웃이 생긴 것이 기뻤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업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이 위원은 “수석 주방장으로서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매번 봉사하는 게 아니라 봉사 받으러 온다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했으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은 원신동 행정복지센터 당근마켓공공플랫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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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관내 경로당에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교통약자 편의 높인다
양주시, 관내 경로당에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교통약자 편의 높인다
[ BLINK] 양주시가 교통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관내 경로당 주변 시설 개선에 나선다.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이란 나이, 성별, 장애의 유무 등과 상관없이 모두가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아동의 시설 이용을 돕는 세대통합형 편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 주관 ‘2024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지인 남면 매곡리 경로당은 마을회관과 건물을 같이하는 마을의 거점시설로 주변에 보건소와 놀이터가 인접해 있어 고령층 이용이 빈번하지만 노인들의 행태와 신체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무거운 출입문, 손잡이 없는 현관, 미끄럼방지·손잡이가 마련되지 않은 화장실, 주방의 높은 상부장 등으로 시설 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시는 도비 1억 5천만원과 시비 3억 5천만원 등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보행안전을 위한 차량속도 저감 시설물과 안내사인을 설치하고 실내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주방 수납장, 미끄럼 방지 시설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등을 마련해 경로당 내·외부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최초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경로당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추후 경로당 시설의 신축, 보수 시 이를 적용해 관내 모든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표준모델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이용과 아동 놀이공간 개선으로 마을 어르신과 아동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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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신동, 이웃 위한 ‘풍성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개최
고양시 원신동, 이웃 위한 ‘풍성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개최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0일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풍성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3일간 정성껏 곤 사골국을 비롯해 반찬 3가지를 준비했다.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영양을 챙기실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마음을 가득 담아 사골국과 계란말이, 어묵볶음을 준비했다.
신영무 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니 뿌듯하고 살아있는 기분이다.
마을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하는 바르게살기 위원들도 살맛이 날 거라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인석 원신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원신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모두가 따뜻하게 어우러지는 살기 좋은 원신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 및 취약계층 가정들에 따뜻한 정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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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1동, 2024년 주민총회 성료
고양시 화정1동, 2024년 주민총회 성료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화정1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현안을 발굴해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공론의 장이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라인댄스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자치사업 경과보고 2025년 마을의제 발표, 주민들의 의제 토론 및 투표의 과정을 거쳐 2025년도 자치계획을 최종 결정했다.
이번 총회에서 총 5가지의 마을의제가 선정됐다.
△산책하고 싶은 우리 마을 △스마트한 삶이 있는 우리 마을 △공감과 소통이 꽃피는 우리 마을 △알고 싶은 우리 마을 △함께 만드는 마을 축제의 주제를 가지고 2025년도 자치사업으로 실행된다.
화정1동 주민자치회는 “분과별 활동 등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자치사업의 내용을 보다 구체화해 내실 있고 지속성 있게 추진할 계획이며 누구나 살고 싶은 화정1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활동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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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원 담당 공무원 친절 & 힐링 교육
남양주시청사전경(사진=남양주시)
[ BLINK] 남양주시는 지난 23일과 30일 ‘2024년 민원 담당 공무원 친절&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민원 우수공무원과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했으며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민원 환경과 특이민원으로 심리적 부담감이 더해진 민원 담당 공무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 회복의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은 △싱잉볼을 이용한 힐링 명상 △공감적 헤아림을 주제로 한 친절 교육 △600년 선조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곳 ‘북촌한옥마을’ 탐방 △뮤지컬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싱잉볼 명상으로 부정적인 마음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고 북촌한옥마을을 산책하며 직무에서 벗어나 휴식과 심신 안정을 취했으며 뮤지컬 관람을 통해 민원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미 민원담당관은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이 감정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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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ASMR·Live 콘텐츠로 정약용의 도시 남양주 알린다
남양주시청사전경(사진=남양주시)
[ BLINK] 남양주시는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의 소리를 에이에스엠알 방식의 콘텐츠로 제작함으로써 정약용 브랜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제작 사업’의 하나로 ㈜마젠타컴퍼니와의 협력 아래 정약용 유산을 비롯한 남양주의 문화를 아카이브 서비스로 제작하고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카이브 서비스는 남양주의 대표적 명소인 △정약용유적지 △마재마을 △운길산 △수종사 △봉선사 등을 배경으로 제작됐으며 6개의 테마·10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Live ‘다산의 가을’ △다산이 사랑한 백성들의 ‘이야기’ △다산이 말한 인생팔미 중 ‘음식의 맛’ △다산의 ‘삶’ 거닐다 △다산이 사랑했던 ‘차’ △다산이 말한 인생팔미 중 ‘직업의 맛’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는 지난 25일 물의정원을 배경으로 한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인 Live ‘다산의 가을’을 선보였으며 공연에는 경기DN오케스트라와 바순 연주자 윤소희가 참여해 남양주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선사했다.
방송은 유튜브 채널인 ‘남양주TV’ 와 ‘SOKON’에서 생중계됐다.
Live ‘다산의 가을’의 두 번째 공연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다산생태공원에서 박병석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약용의 도시로서 남양주가 지닌 아름다운 문화자원과 정약용의 유산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약용 브랜드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남양주시를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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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백 성남시의원, 판교 대장지구 B2, B3 BL, A-10 해링턴플레이스 민원 발생에 따른 공사 현장 방문…주민안전에 최선을 다하라
최현백 성남시의원, 판교 대장지구 B2, B3 BL, A-10 해링턴플레이스 민원 발생에 따른 공사 현장 방문…주민안전에 최선을 다하라
[ BLINK] 최근 판교 대장지구 신축공사 현장 주변 아파트 주민들과 상가 그리고 ‘모두마니’ 주말농장, 판교 대장초·중학교 등에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최현백의원은 최근 판교 대장지구 B2, B3BL 주택신축공사 현장과 A-10 블록 해링턴플레이스에서 발생한 다수 민원을 해소하고자 성남시 관계자와 현장 지도 감독에 나섰다.
현장을 찾은 최의원은“근로자 차량 불법 주차, 레미콘 차량의 무분별한 도로 점유 및 교통안전, 소음/먼지/흡연 및 근로자의 불안전 행동, 판교 대장초·중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등 시공사의 관리 감독 부재로 주민 불편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며 성남시와 시공사인 금강주택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최 의원의 민원 대책 요구에 시공사는“현장 근로자들의 불법 주차는 최대 110대 수용이 가능한 추가 주차장 부지를 확보해 곧 운영에 들어간다고 말하며 레미콘 차량의 도로 점유 문제 및 학생과 주민 보행 안전에 대해서는 운전기사 수시 안전교육을 통해 판교 대장초·중 학교 방향 진·출입 금지하고 있으며 등하교 시간대와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대기 차량은 신호수를 배치해 현장에서 떨어진 곳에 정차, 대형장비와 자재 운반 트럭은 오전 7시 이전에 반입하는 등 공사 현장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
또한 소음/먼지/흡연 및 근로자의 불안전 행동에 대해서는 철저한 교육과 관리 감독을 통해 민원을 최소화하겠다”고 답변했다.
답변을 들은 최의원은“대형 공사 차량의 무분별한 대기와 통행으로 인해 보행자와 특히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종합적인 안전 대책을 재수립하고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시공사에 당부했다.
그러면서 최의원은“성남시는 공사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주정차 및 레미콘 차량의 무분별한 도로 점유 및 교통안전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소음/먼지/흡연 및 근로자의 불안전 행동에 대해 수시 점검을 통해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최 의원은 A-10 블록 해링턴플레이스 시공사 감리단 직원들의 단지 정문 앞과 판교대장초 주변에서의 무분별한 흡연으로 인해 영유아와 임산부, 학생들이 간접흡연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단지 곳곳에 설치된 재떨이와 흡연 장소로 사용되는 벤치 등을 신속히 철거하고 금연 벨을 어린이집 근처에 설치해야 한다”고 성남시에 빠른 조치를 요구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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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참석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참석
[ BLINK]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31일 팔달구 수원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해 마련됐으며 박람회에서는 구인정보 제공, 구직상담 및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현재 우리나라 고용률과 청년실업률이 모두 저조한 상황이며 취업을 했어도 불안정한 분들도 많고 반대로 필요인원을 제대로 충원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도 많다”고 말하며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일하고자 하는 분들은 물론 구직 포기자들까지도 일을 통해 희망을 찾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