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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행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자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협력 위한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행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자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협력 위한 간담회 개최
[ BLINK] “지방분권의 강화가 필요한 현실에서 행안부의 주민투표 조속추진, 행정체제 개편 등을 위한 지방의회 간 적극적인 교류 협력이 필요한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3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정책현안에 대해 ‘양도 의회 간 소통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해 두 의회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정체제 개편 및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행정체제 개편에 상호협력하며 주민투표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상오 위원장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행정체제 개편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행정안전부의 주민투표 결정이 시급하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양도 의회 간 협력체계가 강화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제주특별자치도행정체제 개편이라는 정책 목표 달성에 중요한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360만 경기북부 주민의 염원을 반영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과 위원회 소속 윤성근, 유경현, 김규창, 안계일 강웅철, 이영희, 남종섭, 국중범 의원을 비롯해 송은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 안행위 전문위원실 김민기 수석전문위원, 권정현 특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박호형 위원장을 비롯한 이경심, 김경미, 송창권, 하성용, 강상수, 이남근 의원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양도 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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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위원장, 지방의정연구원 설립 제안 건의안 원안가결
양우식 위원장, 지방의정연구원 설립 제안 건의안 원안가결
[ BLINK]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30일 부산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3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날 운영위원장협의회의 안건은 총 6건으로 양우식 위원장이 대표로 건의한 △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벌률개정 촉구 건의안이 원안가결 됐다.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은 현행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설립·운영 주체를 지방자치단체로 하고있어 지방의회 주도로 의정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내용이다.
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의회가 지방행정에 대해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를 강화하기 위해 지방 의정활동의 전문성 확보에 필요한 독립적인 지방의정연구원을 조속히 설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0월 29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난번 양우식 위원장이 대표로 건의안 2건 △‘한시임기제공무원 보수 지급 상향 건의안’ △ ‘지방의회 원격지 의원 여비 지급기준 개정 건의안’ 이 원안가결 됐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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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정 의원, “베이비부머 세대야말로 우리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고은정 의원, “베이비부머 세대야말로 우리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 BLINK]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은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베이비부머 일자리 혁신전략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도전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베이비부머 일자리 혁신 전략 포럼은 단순 일자리 논의를 넘어,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세대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어떻게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고민에서 출발했다”며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 고은정 위원장은 “현재 경기도에는 약 425만명의 베이비부머 세대가 사회와 경제의 주축으로서 역할을 해왔다”며 “베이비부머 세대가 고령으로 접어들면서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과제 해결이 더욱 시급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고은정 위원장은 “이들이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제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경기도의 과제이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베이비부머 세대는 성인이 된 후 급속한 경제발전과 경제위기를 모두 겪은 세대이기에 우리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잠재력이 있다”며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더불어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험이 후세대와 지역사회에 계속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포럼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했으며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베이비부머 세대의 사회 재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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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 BLINK] 양주시는 지난 7월 1일 기준 관내 2,369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1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대상 토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양주시 토지관리과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서에 신청 사유와 의견가격을 제시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 누리집 실명인증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이후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과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3일까지 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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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으로 지정타 신규 입주민과 현장 소통
신계용 과천시장, ‘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으로 지정타 신규 입주민과 현장 소통
[ BLINK] 신계용 과천시장이 올해 입주를 마친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주민들과 이 참여하는 시민 간담회 ‘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열었다.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시민과 시장이 과천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시민 간담회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1일에는 과천포레드림 주민들과, 30일에는 과천린파밀리에 주민들과 만났다.
과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의 하나로 ‘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개최하고 있으며 신계용 과천시장은 임기가 시작된 2022년 7월 직후부터 지금까지 총 36번에 걸쳐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에 7개 동별로 열렸던 ‘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에 참여하지 못한 공동주택 입주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문화체육시설 설치, 버스 증차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사업에 대해 질의했고 신계용 시장은 각 사안의 추진 현황과 과천시의 향후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사는 이야기 마당은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심도있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공감 행정을 실현해 나가는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시민의 목소리는 살기 좋은 도시 과천을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과 힘이 된다”며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통해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한 상세한 답변은 담당 부서 검토 후 과천시 누리집 및 해당 공동주택 게시판에 게재된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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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 걸쳐 구상회화전 등 미술관 나들이와 산림치유 숲 나들이로 마무리
5회에 걸쳐 구상회화전 등 미술관 나들이와 산림치유 숲 나들이로 마무리
[ BLINK]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0일 산림치유 숲 나들이 체험을 끝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치매 환자와 함께하는 야외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운영 지원한 ‘인지장애 시니어를 위한 미술관 나들이’ 4회와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가 운영지원한 ‘산림치유 숲 나들이’ 1회로 진행됐고 5회 모두 동안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돌봄봉사단 ‘우리동네 안심포동이’ 와 ‘안양시개인택시조합 선교회’ 가 함께 했다.
우리동네 안심포동이 봉사단은 가족이 함께하지 못해 프로그램 참여를 주저하는 치매 환자의 원활한 체험활동을 도왔고 안양시개인택시조합 선교회의 지속적 차량지원은 보행문제로 외출이 어려운 치매 환자에게 야외 활동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삶의 활력이 향상됐다’ 와 ‘스트레스가 감소됐다’는 항목에서 각 4.9점을 기록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른 사람과 같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치매 환자 지원에 앞장서 주신 우리동네 안심포동이 봉사자와 안양시개인택시조합 선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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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강해지는 나눔’…제11회 안양시 기부의 날 기념행사 성료
‘함께 강해지는 나눔’…제11회 안양시 기부의 날 기념행사 성료
[ BLINK] 안양시가 31일 오전 10시 20분 안양시청 앞마당에서 ‘기부 나눌수록 기쁨, 더할수록 행복’을 슬로건으로 한 ‘제11회 안양시 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고 전재준 삼덕제지 회장이 2003년 11월 3일 자신의 공장 부지를 안양시에 기증한 뜻을 기리고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2014년부터 11월 3일을 ‘안양시 기부의 날’로 선포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카리나 앙상블 울랄라시스터즈와 장애를 극복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소프라노 성악가 전해은이 펼치는 감동의 무대로 시작했다.
이어 올해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 활동과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담은 기념 영상이 상영됐다.
참석한 시민, 기업 등은 다함께 기부의 가치를 되새기고 기부자 및 기증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안양시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 손호식 ㈜바이탈약품 대표 등 9명에게 기부 문화 확산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안양시민 및 기업, 단체들의 기부금 기탁도 이어졌다.
안양시 어린이집 289곳에서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저금통 289개를 전달했고 ㈜코스콤, GS파워, 삼영·보영운수, 바이탈약품, 성일기업, 대한노인회 안양만안구지회,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 이레미즈 등이 기부금 전달 의사를 밝혔다.
또, 경기중부 시민로스쿨 총동문회, 안양시새마을회, 안양 생활폐기물협회, 민주연합 안양지부 청소업체, 안양서초등학교 학부모회, 동안양로타리클럽, 삼부기술주식회사,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엠엔테크 임직원일동, 평촌교회, 안양시강원특별자치도민회,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 등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최대호 시장은 축사에서 “나눔은 우리가 함께 더 강해지는 방법”이며 “기부 문화 확산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기부된 성금과 성품을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및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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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석수도서관, 방송인 크리스티나 ‘다문화 인문특강’ 성황리에 개최
안양시 석수도서관, 방송인 크리스티나 ‘다문화 인문특강’ 성황리에 개최
[ BLINK]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지난 29일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년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시대 문화의 다양성을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글로벌 문화와 글로벌 마인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밀라노 카톨릭 대학을 졸업하고 2007년 결혼 후 한국으로 이주한 크리스티나는 이번 강연에서 “문화는 달라도 인류가 느끼는 감정은 동일하다.
다른 것이 아닌 같은 것에 집중하자”며 다문화 시대에 필요한 것은 공감능력임을 강조했다.
강연은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과 기념사진 촬영까지 이어지며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결혼이주 여성인 크리스티나씨의 개인적인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해 청중들의 공감과 호응을 끌어낼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안양시민들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석수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다문화 인식개선과 글로벌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오는 11월에는 ‘영화로 배우는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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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하반기 치매 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구리시, 2024년 하반기 치매 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 BLINK] 구리시는 10월 30일 구리시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치매 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치매 관련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 관리 사업 발전을 위한 자문 및 유관기관 단체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자원 발굴과 자원 간 협력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구성은 치매안심센터장인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치매 관련 공공 부분 위원 2명과 한양대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구리시 노인상담센터,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장기 요양기관 협회, 정신건강복지센터, LH 남양주주거복지지사, 치매 환자 가족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대표인 전문 민간 위원 11명이다.
이번 회의는 2024년 구리시 치매 관리 사업 성과 평가와 2025년 치매 관리 주요 현안사업의 내용을 공유했으며 특히 ‘뇌 건강 돌봄 더 케어사업’과 ‘골든타임 지킴이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 관리와 경도 인지장애군의 인지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관리 및 협력 체계 논의 등 실질적 자문과 의견수렴을 하는 토의의 장이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령화의 가속화에 따른 고령층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 경감을 위한 삶의 질 향상은 우리 사회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이다”며 “치매 위험에 대한 대비를 위해 경도 인지장애자들과 지역사회 기관 단체 및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의 긴밀한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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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2동, 2기 시민정원사로부터 도시락 후원받아
구리시 수택2동, 2기 시민정원사로부터 도시락 후원받아
[ BLINK]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2기 시민정원사 구리시마을공동체로부터 도시락 40개를 후원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도시락은 ‘2024 구리시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제2기 시민정원사 제안사업 활동으로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텃밭 작물을 활용해 만들었으며 수택2동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기념품과 함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40명에 전달됐다.
도시락 전달을 위해 수택2동을 찾은 김홍임 2기 시민정원사 구리시마을공동체 회장은 “봄부터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농사지은 작물로 도시락을 만들어 지역 내 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어 무척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2기 시민정원사 구리시마을공동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살피는 데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