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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민자치연합회와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 열어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민자치연합회와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 열어
[ BLINK]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와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례 개정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에 어려운 문제점,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고 자유롭게 논의했다.
손익태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 회장은 “오늘과 같은 유의미한 소통간담회를 기점으로 의회와 자주 만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진석 위원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시고 있는 각 주민자치연합회에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연합회와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 간에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현실이 반영된 조례로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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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 BLINK]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17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청년에게 사회 참여 및 진입 기회를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 고립청년의 복지향상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 적극 추진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의 기본정책 및 추진방향 등이 포함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기본계획 수립·시행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사회적 고립청년과 가족의 경제상태 및 생활양식 등에 관한 실태조사 실시 △사회적 고립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고립청년의 사회성 향상 지원사업 등 시행 △지원 사업 종료 후 고립상태의 재발 여부 및 추가 지원 필요성 지속적 확인 등이다.
해당 조례안에서 ‘청년’ 이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사람을 말한다.
‘사회적 고립청년’ 이란 청년 중 사회적·심리적·경제적 요인 등으로 인해 가족 등과 제한적 관계만 맺고 생활하며 적절한 도움 없이 자신의 방과 같은 물리적으로 한정된 공간에 머물거나 장기 미취업 상태에 있는 등 사회참여 과정에 어려움을 느끼고 사회적 관계를 스스로 단절한 사람을 말한다.
이상욱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적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본 조례안은 용인시 지역사회와 청년단체가 함께 사회적 고립 청년 실태 조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년들이 심리적·정서적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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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 BLINK] 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 이 17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용인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통합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정신질환자와 용인시민을 보호하고 정신질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고 회복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 등 마련·시행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해소와 인식개선, 정신질환자의 인권보장에 필요한 시책 마련·시행 △정신건강 위기대응 및 지원에 관한 협의체 설치 △응급입원 환자를 위한 공공병상 확보 및 지원 △행정입원 또는 응급입원을 위한 후송에 소요되는 비용 등 지원 등이다.
김상수 의원은 “정신질환 위기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응 시기를 놓치면 가정 내에서의 고통이 극심해질 수 있다 시민의 정신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촘촘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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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병역명문가 예우 수준 더욱 높인다
용인특례시, 병역명문가 예우 수준 더욱 높인다
[ BLINK]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7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에 개정되는 조례안은 3대가 모두 현역복무 등을 이행한 성실한 병역명문가의 자부심을 더할 수 있도록 문패를 제작해 배포하는 사업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고 예우 대상 시설 사용료 등에 대한 규정 방식을 변경했다.
임현수 의원은 ”여전히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병역을 이행하는 것에 대한 의미는 남다르며 매우 숭고한 일이자 긍지와 보람을 가져야 마땅한 일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3대가 모두 현역복무를 이행한 병역명문가에 예우 수준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명예를 높이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입법활동과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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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충주고속도로 건설되면 처인구 교통망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충주고속도로 건설되면 처인구 교통망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
[ BLINK] 용인특례시는 17일 국토교통부가 신속하게 진행하는 ‘용인~충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이 추진되면 처인구 남북 지역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도로가 갖춰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건설이 올 초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이 사업은 처인구 모현읍에서 포곡읍, 원삼면, 백암면을 거쳐 충북 충주시 신니면까지 연결되는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내부 검토를 거친 뒤 8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고속도로 접근이 어려웠던 원삼면·백암면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삼면 126만평에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팹 4기를 건설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의 접근도 용이해진다는 게 시의 관측이다.
시는 또 이 도로가 만들어지면 이천시 SK하이닉스 등과의 물류 이동이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영동연결 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과도 연계돼 처인구에서 수도권은 물론 서울 동·남부와 영남지역으로 이동하기에도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국토교통부가 처인구 남북을 포함해 충주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대해 환영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인-충주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처인구 광역 교통망이 확충돼 시민들의 고속도로 이용 편의가 증대될 테고 제 공약사업으로 현재 KDI 민자 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인 반도체 고속도로가 건설될 경우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를 연결하는 핵심 도로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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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조지아텍 K-GTSEC과 글로벌 반도체 인재양성 위해 맞손
용인특례시, 조지아텍 K-GTSEC과 글로벌 반도체 인재양성 위해 맞손
[ BLINK] 용인특례시는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대학 조지아텍의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와 ‘반도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조지아텍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는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가 조지아텍과 협력해 대학 내에 한미 반도체 분야 기술 협력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6월 설치된 것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기흥구 동백동 미디어센터에서 여운홍 조지아텍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장은 미국 현지에서 화상 회의를 통해 비대면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용인특례시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산학 활동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또 이상일 시장 공약사업으로 올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용인에 설립되면 국제 교류를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등의 협력도 기울이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는 분야의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인재 양성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술은 인재가 개발하는 것이고 반도체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것도 인재”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는 조지아텍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가 용인의 반도체 역량 강화, 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을 맺어서 매우 기쁘다”며 “조지아텍 글로벌 산업협력기술센터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여 센터장은 “용인특례시와 조지아텍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가 시의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협력을 다질 수 있는 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아직 설립한지 채 1년이 안된 센터이지만 조지아텍의 훌륭한 교수진과 센터의 연구 자원을 바탕으로 시의 반도체 산업이 발전하는 데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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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고진초등학교에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개소
용인특례시, 처인구 고진초등학교에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개소
[ BLINK] 용인특례시 용인에서 최초로 학교 안에 마련된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학교 관계자와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개소식에 참석한 학부모와 고진초·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과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은 올해 5월 용인특례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고진초등학교가 업무협약을 맺고 힘을 모아 마련한 첫 결실”이라며 “학교 교실이 멋있는 공간으로 변모한 돌봄센터는 부모가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다함께돌봄센터’ 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잘 성장해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시는 돌봄센터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경란 고진초등학교 교장은 ” 아이들이 학교수업을 마치고 즐거운 얼굴로 다함께돌봄센터로 향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고진초등학교가 용인특례시 첫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시는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개소에 이어 올해 말까지 처인구 고림지구에 2개소를 추가로 개소해 돌봄 복지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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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4년 하반기 감염병 관리위원회 개최
용인특례시, 2024년 하반기 감염병 관리위원회 개최
[ BLINK] 용인특례시는 16일 처인구보건소에서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2024년 하반기 감염병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와 유관기관의 상시 감염병 대응과 예방·관리 사업 공유 및 방향 제언 △2024년 용인시 주요 감염병 예방활동 △의료기관의 법정 감염병 신고 기한 준수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4월 처인구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용인시의사회 △용인시약사회 △감염병 예방관리자 △용인소방서 △용인동부경찰서 △용인교육지원청으로 구성된 ‘용인시 감염병 관리위원회’를 발족해 운영 중이다.
위원회는 상시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신종 감염병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각 기관이 함께 협력해 2024년 하반기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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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지역의 축산인과 소통 간담회 열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지역의 축산인과 소통 간담회 열어
[ BLINK]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지역의 축산업 지원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축산인과의 소통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 간담회에는 △용인축협 △한우협회 △한돈협회 △양계협회 △낙우회 등 축산업 관련 단체장과 농가 대표 12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축분 자원화 시설 확충 △조사료포 조성 △사료 구매자금 상환기한 연장 △야생 조류 퇴치와 방역 시스템 강화 등 축산 현장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의 축산 농가들이 무항생제와 친환경,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품질 높은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용인의 축산품의 우수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판로의 다양화와 효율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실무진과 검토해 할 수 있는 일은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사료비 부담을 줄이고 축분 악취 해소, 인공지능 방역 시스템 강화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경쟁력 있는 용인만의 축산물 브랜드를 개발해 친환경 축산물 소비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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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에 박수홍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장 200만원 성금 기탁
용인특례시에 박수홍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장 200만원 성금 기탁
[ BLINK] 용인특례시는 박수홍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장이 16일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걸쳐 진행한 ‘2024 용인시민 페스타’에서 선보인 백옥쌀가루로 만든 빵 판매 수익으로 마련했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박수홍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장과 강길원 부지부장, 서강헌 자문위원, 김옥조 회원이 참석했다.
이 시장과 참석자들은 용인의 특산품인 ‘백옥쌀’의 활용성을 높이고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의 날 행사에서 소개한 백옥쌀가루로 만든 빵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행사를 더욱 멋있게 만들었다”며 “용인의 특산품인 백옥쌀을 활용해 멋진 빵을 만들었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까지 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백옥쌀을 다양한 제품에 활용하고 우수성을 잘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백옥쌀을 활용한 제빵·제과 제품을 다양하게 만들고 백옥쌀을 활용한 용인의 대표 축제도 구상하고 있다”고 했다.
박수홍 지부장은 “용인특례시의 도움으로 시민의 날 행사에서 선보인 ‘빵페스타’에서 처음 선보인 백옥쌀가루로 만든 빵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수익금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백옥쌀가루를 활용해 만든 빵은 ‘2024 용인시민 페스타’에 마련된 ‘빵페스타’에서 처음 대중에게 공개됐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아동에게 교육비와 생활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