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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양주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 BLINK] 양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도시농업 현장에서 활동할 도시농업전문가 19명을 배출했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도시농업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지난 4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이론 44시간, 실습 46시간, 총 90시간 24회로 구성해 이수 시간 80% 이상을 충족해야 수료가능하다.
해당교육은 도시농업 프로그램의 이해,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실습, 텃밭재배관리 실무,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텃밭실습은 농촌테마공원에서 조별로 여러 작물을 직접 심고 수확하는 텃밭 작물 재배기술을 학습했을뿐 아니라 텃밭작물 활용 요리 만들기, 친환경농자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들은 향후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기능사 이상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 도시농업 관련 교육과 기술을 보급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한 수료생은 “도시농업에 대한 호기심으로 교육을 받아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보람된 날들이었고 직접 텃밭을 조성하고 가꾸어 나갔던 실습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꼭 취득해 양주시 도시농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농업기술센터 김화은 소장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도시민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현재까지 64명의 도시농업관리사를 배출했다”며 “넘치는 재능과 열정을 갖춘 도시농업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양주시 도시농업의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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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덕정 별빛마을 축제’ 참석ⵈ 관계자 ‘격려’
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덕정 별빛마을 축제’ 참석ⵈ 관계자 ‘격려’
[ BLINK]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9일 관내 덕정역 앞 ‘별빛거리’ 일원에서 열린 ‘2024년 덕정 별빛마을 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 구축 및 양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덕정 별빛마을 축제 위원회’의 ‘구슬땀’ 으로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날 축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직장인 밴드 23.5도, △트로트 가수 정들레, △밴드 스프링스 등 다양한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매듭공예, △페이스페인팅, △원예프로그램, △릴스 체험 등 가지각색의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덕정 별빛거리’ 및 덕정 오일장 거리 상인들이 참여한 먹거리 존은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북새통을 이뤘다.
아울러 관내 서정대학교에서 반려견을 위해 미용을 비롯한 각종 반려동물 관리법을 무료로 제공하고 예원예술대학교 학생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주민이 스스로 지역을 재생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중요한 행사였다”며 “이번 ‘덕정 별빛마을 축제’를 준비 단계부터 하나하나 직접 준비하신 지역주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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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나리농원에서 꽃 가져가세요…오는 31일까지 절화프로그램 진행
양주시 나리농원에서 꽃 가져가세요…오는 31일까지 절화프로그램 진행
[ BLINK] 양주시는 나리농원에서 오는 31일까지 시민들을 위해 개장이래 처음으로 농원 내의 꽃들을 절화해 가져갈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가격은 꽃 종류별로 다르지만 기본 1묶음에 1,000원 정도이다.
절화가 가능한 꽃으로는 천일홍, 핑크뮬리, 가우라, 장미, 팜파스그라스 등이다.
단, 인기가 많은 꽃은 조기 소진이 될 수 있으며 된서리 영향 등 작물 상태가 불량할 시 프로그램이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절화를 원하는 시민은 이른 시일 내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올해 나리농원에서는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47일간 꽃밭을 개장해 27만여명의 방문객이 가을꽃을 즐기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올가을 나리농원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눈으로만 즐기던 꽃들을 직접 가져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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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22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양주시, 제22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 BLINK] 30만을 앞둔 양주시가 제22회 시민의 날 행사를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시청 원형광장에서 6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은 2003년 10월 19일 양주가 시승격 한날을 기념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 22회를 맞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다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탈북민 가수 김민경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표창, 기념사,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헌장 낭독에는 각각 공공의료원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활동 기여자로 이채현과 양정현씨가 시민대표로 나서 공공의료원 유치에 이어 국제스케이트장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시의 강한 의지를 볼 수 있었다.
이어 각 분야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을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표창에는 법질서 확립, 사회복지 증진 등 16개 분야에서 16명이 양주시민상을 받았으며 경기도지사,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등 총 48명의 시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뮤지컬 드라마 굿모닝 양주 갈라공연, 시승격 21주년 기념해 오색 축포 퍼포먼스, 그리고 양주시민의 노래 작사가인 박화목 시인의 탄생 100주년 기념 양주시립합창단의 노래와 시민의 노래 제창이 이어지며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시민의 날을 맞아 29만 양주시 여러분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며 “629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양주시는 각종 규제에도 꾸준한 성장으로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신도시 개발과 교육, 교통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과 산업 육성·일자리 창출에 힘써 양주시를 누구나 살고 싶고 매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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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 승격 21주년 기념식수 행사’ 개최ⵈ 미래 100년을 향해 한 걸음을 더 내디뎌
양주시, ‘시 승격 21주년 기념식수 행사’ 개최ⵈ 미래 100년을 향해 한 걸음을 더 내디뎌
[ BLINK]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구호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빠르게 비약하고 있는 경기 양주시가 미래 100년을 향해 한 걸음을 더 내디뎠다.
양주시가 18일 오후 청사 잔디광장 앞에서 시 승격 21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정민 부시장 및 각 실·국· 소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기념 나무 소개, △기념식수 시삽, △나무 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식재된 ‘21주년 기념식수’는 상록침엽 교목인 소나무의 한 품종인 ‘반송’ 이며 이복선 前 양주시 마전2통장이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양주시목’ 으로 지정되어 있는 소나무는 항상 푸른빛을 디고 추위에 잘 견디며 자생력이 강한 양주시민의 강인함과 진취적 기상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 양주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며 시민들과 함께한 발전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지난 2003년 시로 승격된 양주시는 교육, 경제, 문화,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뤄왔다.
특히 지난 2년간은 △은남 일반산업단지 착공, △양주테크노밸리 착공, △양주역세권 착공, △종합장사시설 부지 확정, △GTX-C노선 국토부 승인, △서울~양주 고속도로 기재부 통과, △교육특구 시범지역 선정, △서부권 최초 광역버스 운행,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부지 선정 등 괄목할 만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인구 증가율 전국 ‘1위’에 이어 경기북부 시·군 중 유일하게 최근 5년 전 대비 출생아가 증가한 10개 기초지자체에 들어가며 ‘살기 좋은 도시’의 위상을 입증하기도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념식수를 기증해 주신 이복선 前 마전2통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1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 양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협력 덕분에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더 나은 양주시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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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돌파 앞둔 양주시, 경기북부 중심도시 도약
30만 돌파 앞둔 양주시, 경기북부 중심도시 도약
[ BLINK] 경기북부 본가 중심지로서 62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양주시가 인구 30만의 수도권 중견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양주시 인구는 꾸준히 증가해 9월 기준 285,930명에 이르며 외국인 숫자까지 포함하면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는 3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주시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지난해 인구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출산율도 전국 3위를 기록했다.
5년 전과 비교해 출생아 수가 늘어난 시군으로 경기북부에서는 양주시가 유일하다.
특히 양주시는 30~49세까지의 비교적 젊은 세대 인구 유입이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주시의 인구 증가의 주요 원인은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과 교통의 발달 등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된 점을 들 수 있다.
앞으로 회천 신도시 입주 및 각종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5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시는 이러한 인구 증가에 발맞춰 동서 균형발전, 기반 시설 확충, 복지 지원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경기북부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된 양주시는 이에 걸맞은 각종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만남이용권 지원, 임산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난임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등 임신 출산 관련 사업을 추진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형성하고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모아 어린이집 운영, 0세아 전용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 설치, 영유아보육료 및 아동수당 지원,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등 다양한 보육 지원 정책을 통해 가정의 육아 비용 부담을 덜어 더 많은 가정이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청년층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개소 5주년을 맞은 양주시 청년센터는 청년이 지역에 안착하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1인 가구와 노인 지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도시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주시는 옥정과 회천지구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에 맞춰 경기 북부 지역의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양주역세권 개발과 양주테크노밸리,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양주시 마전동 약 7만 평의 규모로 조성 중인 양주테크노밸리는 공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펼치면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벤처기업협회, ㈜카스 등 주요 기업 및 기관과 연달아 투자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형 융복합 도시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양주역세권 개발사업도 올해 민간 아파트 분양을 시작으로 총 3,782세대가 입주할 계획으로 2028년에는 1만명이 거주하는 양주시 미래 신성장 거점 동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지난해 9월 착공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은남일반산업단지는 광역교통망을 형성해 입주기업의 서울·수도권 접근성을 강화해 서부권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경기북부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친환경 산업단지 모델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난 10월 15일 앵커기업인 ㈜아성다이소와 5천억원 입주 협약을 체결해 상생협력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서 교통망 확충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서울~양주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등 도로망 확충과 GTX-C 노선, 옥정~포천 광역 철도 건설, 교외선 재개 등 철도망 건설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수요응답형 똑버스 도입, 동부권에서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에 이어 백석~잠실 서부권 광역버스 신설 등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있다.
대형종합병원이 없어 의료 인프라 개선이 필요했던 양주시는 지난 2월 경기도의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뛰어든 결과 철저한 준비와 시민의 염원으로 공공의료원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양주시는 400병상 이상의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을 추진하게 됐다.
양주시는 경기북부 교육 발전과 양주시 교육 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을 위해 관계 기관을 방문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최근 자율형 공립고 2.0에 3개교가 선정되어 교육 혁신과 지역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경기제2예술창작소 설치, 관학협의회 구성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양주시가 인구 50만 시대의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개발사업과 교육 의료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매력이 넘치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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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삭아삭 맛 좋은 총각무 김치 나눔’ 행사 개최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삭아삭 맛 좋은 총각무 김치 나눔’ 행사 개최
[ BLINK]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아삭아삭 맛 좋은 총각무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은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박 공동위원장이 직접 가꾼 총각무를 수확하는 과정을 거쳐 100통의 김치를 담갔으며 향후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영철 공동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이 있음에도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을 비롯한 은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취약계층이 따듯한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용배 은현면장은“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오가는 온정으로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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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 ‘고향사랑기부’ 행렬 동참ⵈ 지역 사랑 실천
양주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 ‘고향사랑기부’ 행렬 동참ⵈ 지역 사랑 실천
[ BLINK]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인 올해 제주시, 의정부시 등 교류 도시 직원들의 상호기부에 이어 양주시 발전을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양주시가 15일 오후 시청 2층 시장실에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는 오수영 회장을 비롯한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김성호, 김보영, 이예진, 간정호, 윤이나, 오외순 등 회원들이 지난달 열렸던 ‘2024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깊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원 일동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면 양주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고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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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전시 연계프로그램 ‘포옹, 조각’ 개최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전시 연계프로그램 ‘포옹, 조각’ 개최
[ BLINK] 양주시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기획전 ‘포옹, 단단하고 부드러운’의 연계프로그램인 ‘포옹, 조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용과 조각 장르의 결합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감각 경험을 활용한 시각적 조각 감상법을 제시함으로써 조각가 민복진의 인체 조각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독립 큐레이터 서지형과 무용가 이범건이 참여해 움직임 워크숍과 토크로 구성된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민복진의 모자상과 가족상에 나타나는 인체의 움직임에 주목해 직접 조각을 만지고 그 움직임을 만들어 보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회차당 40분씩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회차당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사전접수자는 프로그램 당일 미술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나 다만 회차별 동일한 내용이므로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한편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서지형은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미술이론 석사 졸업 후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흔들리는 선’, ‘의자와 낙서’ 등이 있으며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리움미술관,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예술교육가로 활동했다.
무용가 이범건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창작과 졸업 후 무용가로 활동하며 심리, 거리예술, 연극, 예술교육, 움직임 코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과 그룹 및 집단에서 움직임을 통한 문화와 의사소통에 관심을 두며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국립현대미술관, 광명문화재단 등 다양한 기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프로그램 정보, 신청 방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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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특강 프로그램’ 운영ⵈ 오는 11월 1일까지 선착순 ‘모집’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 BLINK] 양주시가 오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특강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배움의 기쁨을 경험하고 평생학습에 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사회·문화적 추세를 반영한 강좌를 제공하며 총 31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단, 관내 주민등록을 둔 양주시민 중 지난 상반기 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신규학습자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노션으로 나만의 템플릿 만들기, △영유아 및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기, △젊어 보이는 메이크업, △스포츠 마사지 및 테이핑 전략, △패턴 아트 및 콜라주, △여행 스페인어, △다도와 함께 힐링의 시간, △라탄으로 감성 소품 만들기, △코바늘 기초, △세금 실무교육 등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됐다.
특강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덕계평생학습관, △백석평생학습관, △덕정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별도로 소요될 예정이다.
접수는 양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http:lll.yangju.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양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양주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으로 일상 속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과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