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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 공모 실시… 24일까지 접수
양주시,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 공모 실시… 24일까지 접수
[ BLINK] 양주시가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우편, 전자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 참여자들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에 맞춰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시는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6개의 아이디어에 대해 최대 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고향사랑기금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어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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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암사지 시낭송 콘서트 성료
양주 회암사지 시낭송 콘서트 성료
[ BLINK] 양주시 옥정지역문화발전협의회가 지난 2일 회암사지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등 8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회암사지 시낭송 콘서트’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웃음 명상으로 시작을 알린 이번 행사는 겨레시인 성재경이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창작 한 시의 낭송과 명상을 통해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줬다.
이날 행사는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기원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시 낭송가들이 참여해 시낭송 12편, 비전명상, 노래와 시 교송을 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옥정지역문화발전협의회, 양주회암사지주민협의체, 마을공동체 동행의 협력을 통해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스스로 마을의 현안을 해결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주민 모임의 관계망을 확장해 지속가능한 주민자치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살기 좋은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마을공동체들에게 양주시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는 것을 기원하고자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열정과 지지에 힘입어, 양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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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진로진학지원센터 ‘중학교 1~3학년 서울대 대학캠퍼스 투어 성료’
양주시, 양주진로진학지원센터 ‘중학교 1~3학년 서울대 대학캠퍼스 투어 성료’
[ BLINK] 양주시가 지난 2일 관내 중학교 1~3학년 115명의 학생과 함께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미래로 가는 대학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로 가는 대학캠퍼스 투어’는 양주진로진학지원센터의 JUMP-UP 양주 아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대학을 찾아 대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학교의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배우는 등 진로와 학과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의예과, 자율전공학부, 체육교육과, 재료공학부, 아동가족학과, 사회학과, 건축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서울대 재학생 멘토들이 참여했다.
멘토들은 양주시 학생들과 캠퍼스를 둘러보고 각자의 전공에 대한 대학 생활 경험을 나누며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흥미를 갖고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A학생은 “서울대에 다니는 언니, 오빠들을 보며 나도 꼭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학부모 A씨는 “이번 캠퍼스 투어가 아이들의 미래의 꿈을 그려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대학 캠퍼스 투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더욱 나은 미래를 꿈꾸기를 바란다며 양주시는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도시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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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G1300번 광역버스 2대 증차 운행ⵈ 시민 편의 ‘증진’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 BLINK] 시민 30만 돌파를 코앞에 둔 양주시가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발맞춰 광역교통 여건 개선 등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나가고 있다.
양주시가 오는 11월 중 관내 덕정 차고지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G1300번 광역버스’를 2대 증차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급증으로 인한 시민 교통 불편 발생에 따른 조치로 시가 국토교통부 산하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지속 협의한 결과 ‘G1300번 광역버스’ 운행차량이 기존 21대에서 23대로 증차 됐다.
특히 시는 평일 기준으로 운행 횟수가 10회 증가하며 배차간격도 최대 3분에서 7분 정도 줄어들게 되어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중에는 신규 광역버스 노선인 잠실광역환승센터행 및 별내역행이 개통 예정이다에 따라 지역주민들에 교통편의는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관계기관 등과 신속한 협의를 통해 빠른 증차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시민들께서 출퇴근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앞으로도 광역버스 확대 및 운영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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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 양주시 도시재생대학 청년기획단 기초과정’ 사업계획서 발표회 및 수료식 개최
양주시, ‘2024 양주시 도시재생대학 청년기획단 기초과정’ 사업계획서 발표회 및 수료식 개최
[ BLINK] 양주시가 지난 31일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 우당관에서 수강생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양주시 도시재생대학 청년기획단 기초과정’의 사업계획서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에 청년의 주체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에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주제로 운영된 ‘도시재생대학 청년기획단 기초과정’은 지난 9월 12일부터 총 6회차 동안 진행됐으며△도시재생사업 이해, △지역 이슈 발굴 및 문제 해결, △수익모델 아이템 선정,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관내 상생협력 대학교인 경동대학교 행정학과 소속 재학생들은 4개 팀을 구성해 도시 재생 및 특성화 사업지를 각각 담당하고 지역 분석, 수익모델 아이템 발굴,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 방법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사업 발굴에 힘썼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연교 ‘당개나리 열매’를 활용한 사업 아이템을 선보인 ‘남면 감악 개나리골팀’, △스마트팜 큐브를 활용한 특화 작물과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 ‘장흥 오봉마을팀’ 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2개 팀은 이후 청년기획단 심화 과정을 통해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해당 지역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어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청년기획단 기초과정을 이수한 21명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열정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도시재생사업에 녹여내는 전 과정이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진행될 청년기획단 심화 과정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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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따뜻한 나눔 실천ⵈ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국수 60박스’ 전달
양주시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따뜻한 나눔 실천ⵈ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국수 60박스’ 전달
[ BLINK] 양주시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가 지난 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국수 60박스’을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각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장 및 양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장계숙 회장은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8개 회 회원 25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 회원 역량 강화, 읍면동 과제교육, 재능 나눔, 탄소 중립 실천,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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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1동, 디에트르 에듀포레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양주시 옥정1동, 디에트르 에듀포레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 BLINK] 양주시 옥정1동이 지난 10월 31일 디에트르 에듀포레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채용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장, 관내 경로당 회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진행하고 다과를 나누며 경로당 개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에트르 에듀포레 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63.68㎡ 규모로 방 4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30여명의 회원들과 주민들을 위한 소통 및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회원분들이 모두 서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마음 놓고 쉬실 수 있는 경로당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규 디에트르 에듀포레 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주민화합에 기여하는 경로당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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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18회 6·25참전유공자비 건립 기념식 개최
양주시, 제18회 6·25참전유공자비 건립 기념식 개최
[ BLINK]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양주시지회는 1일 고읍동 하늘물공원 6·25참전유공자비 앞에서 제18회 6·25참전유공자비 건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6·25참전유공자비는 625전쟁에 참전해 조국과 민족,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꽃다운 청춘을 바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이를 후세대에 귀감으로 삼고자 지난 2013년 고읍동 하늘물공원에 세워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과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회, 내빈소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축사, 단체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기 계신 625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용기를 본받아 양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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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지킴이 장학금 지원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지킴이 장학금 지원
[ BLINK]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월 30일 ‘2024년 희망지킴이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년 희망지킴이 장학금 지원 사업’은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학교생활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정하기 위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았다.
이번 장학금으로 양주2동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8명을 선정, 1인당 각 5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지킴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란 양주2동장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희망지킴이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따뜻한 힘과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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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BIO농업대학 졸업식 성황리 마쳐
양주시, BIO농업대학 졸업식 성황리 마쳐
[ BLINK] 양주시가 지난 10월 30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내빈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기 양주시BIO농업대학과 제14기 BIO농업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BIO농업대학’은 신규농업과, 청년농업과, 힐링농업과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85명의 졸업생이 영광의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올해 BIO농업대학은 지난 4월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23회 90시간의 농업 기초와 전문교육 및 현장실습 교육으로 최고 강사진을 구성해 이론 및 실기교육으로 내실있게 운영했다.
학과별로는 신규농업과 29명, 청년농업과 28명, 힐링농업과 28명이며 그동안 1,46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양주시를 대표하는 평생교육 과정으로 성장하고 있다.
1년간의 학사과정을 마친 졸업생은 양주시의 선도 농업인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양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함께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에서 꿈을 펼칠 진정한 BIO농업대학 졸업생으로 거듭났다.
졸업식에서 강수현 시장은 “졸업생 축하 메시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해 졸업생들의 사기를 북돋아 줬으며 대학에서 배운 것을 실천해 농가소득도 증대시키고 습득한 학문과 지식을 양주시를 위해 활용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도농복합 양주시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