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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 BLINK] 구리시는 11월 1일부터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2024년 3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어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금융권 전월세자금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간 100만원 한도로 최대 7년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및 임차 주택 주소지가 구리시 동일 소재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금융권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 잔액 2억원 이하 등의 조건을 만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다만,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와, 저금리 혜택을 받고 있는 주택도시기금 대출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 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1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관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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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 26개 업체와 함께한 성공적인 취업의 장
2024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 26개 업체와 함께한 성공적인 취업의 장
[ BLINK] 구리시가 주최한 ‘2024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 가 지난 10월 24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구리시청년내일센터, 구리고용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후원했다.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들은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이력서 이상의 신뢰성과 진정성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구인 업체는 각자의 채용 정보와 비전을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인재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었다.
한 참가자는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소중했으며 내 장점을 직접 어필하고 질문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 부스 △일자리 유관 기관,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의 홍보부스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신 산업 분야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 △‘퍼스널 브랜딩’을 주제로 한 취업특강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취·창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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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바자회 개최
구리시 수택3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바자회 개최
[ BLINK] 구리시 수택3동새마을부녀회는 10월 24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새마을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택3동 ‘사랑의 바자회’는 점심 식사와 각종 먹거리 물품 판매, 불우이웃 성금 모금, 주민자치회 홍보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구리시 관내 유관 기관장, 각 동 기간단체 회원,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150여명 이상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수택3동 부녀회원들은 특히 성금 모금을 위한 참기름, 들기름, 다시마, 참깨, 미숫가루 등을 먹거리 판매를 진행했으며 판매를 통한 수익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바자회를 방문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항상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활기에 일조하는 새마을부녀회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도록 동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바자회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바자회를 추진해 주신 수택3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택3동 새마을의 행보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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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 문화진흥 후원금 전달식 개최
구리문화재단·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 문화진흥 후원금 전달식 개최
[ BLINK]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는 10월 24일 구리문화재단에 문화진흥 후원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 윤성진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2022년 6월에 체결한 3년 약정의 업무협약 내용 중 하나로 이번이 두 번째 후원이다.
이번 후원금은 구리문화재단의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4년 차에 접어든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2024년 정기연주회는 11월 16일에 구리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하남문화재단과 교류를 통해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 단원들이 함께한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는 “구리시 문화진흥을 위해 후원해 주신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에 감사하며 후원금은 예술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사업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문화재단은 2021년 8월부터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됐으며 모금시스템을 구축해 후원 ‘모두를 성장시키는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기부·후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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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민간 임대주택 사업자 역량강화 교육 개최
구리시, 2024년 민간 임대주택 사업자 역량강화 교육 개최
[ BLINK]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구리시 민간 임대주택 사업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한 임대 사업자는 임대차계약 신고 임대료 증액 제한,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등 다양한 의무 사항을 이행해야 하나, 이를 미처 숙지하지 못해 위반할 시 최대 3천만원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다.
이에 시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모두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잦은 법령 개정으로 의무 사항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임대 사업자들을 위해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총 2부에 걸쳐 △ 1부 ‘민간 임대주택 사업자 제도 및 공적 의무’△ 2부 ‘임대사업자와 세제 혜택’을 주제로 진행됐다.
1부 교육은 구리시 건축과 담당 주무관이 민간임대주택 제도와 임대사업자들이 반드시 이행해야 할 다양한 의무 사항을 안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2부 교육은 전문 세무사가 양도소득세를 중심으로 한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잦은 법령 개정으로 임대주택 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해당 교육이 임대주택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임대주택 사업자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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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점포명도 소송 승소, 내년 4월 롯데마트 영업
구리시, 점포명도 소송 승소, 내년 4월 롯데마트 영업
[ BLINK] 구리시는 10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10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여호현 도시개발교통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발표 내용에는 △구리시, 교문 한성1차 정밀 안전진단 결과“E등급”판정 △구리시, 점포명도 소송 승소, 내년 4월 롯데마트 영업 등이 포함됐다.
우선 구리시는 교문동에 위치한 한성1차 아파트의 재건축 안전진단 결과가“E등급”판정을 받아 재건축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성1차 아파트는 1990년 12월 준공된 공동주택으로. 16개동 5층 규모에 490세대 규모다.
시는 지난 2022년 3월 입주자회의 안전진단요청에 따라 1차 안전진단을 실시했고 그 결과 D등급으로 평가되어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구리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조례’를 제정하고 ‘구리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편성해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덜었으며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아 재건축이 가능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후화된 한성1차 아파트의 재건축을 위한 단초가 마련됐고 인근 두산 아파트도 한성1차 아파트와 같은 경우로 금년 9월부터 12월까지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이 실시 중이다”며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유통 종합시장 내 대규모점포로 유치된 롯데마트의 개장 시기도 알렸다.
시는 지난 4일 시민마트에 대한 점포 명도 소송에서 승소했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압류 및 강제집행을 통해 원상복구와 리모델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내년 4월부터 영업이 가능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롯데마트와의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권리 승계 사항과 MD이 포함된 사업계획서 안을 제출받을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대기업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유치가 지난 5월에 확정됐고 이번 10월에는 시민마트 명도 승소로 강제집행이 가능하게 됐다”며 “입점 점포 권리 승계 협의 완료, 시민마트 유체동산 강제집행 및 원상복구 등을 조속히 마무리해 롯데마트 영업 기일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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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본궤도 올라
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본궤도 올라
[ BLINK] 구리시는 18일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가 조건부로 통과됨에 따라 시의 주요 역점사업이며 갈매동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추진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어 갈매동 지역의 복리증진 및 편익 제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고 밝혔다.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갈매동 582번지에 2027년까지 총사업비 486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육아·복지·문화·체육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모두를 한 곳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5층, 연 면적 11,351㎡으로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체험장, 노인복지관 구리문화원 사회복지관, 일자리센터,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건립 사업은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게 되며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공사를 시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된 시설로써 향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아울러 건립 사업의 수탁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재원 조달 능력과 전문인력을 활용한 사업관리로 신속하고 빈틈없이 공사를 추진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사항을 보완하고 준공까지 각종 행정절차 이행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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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구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홍보 쇼츠 제작 큰 호응
구리시, 동구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홍보 쇼츠 제작 큰 호응
[ BLINK]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짧은 영상으로 관심을 끌어내고 홍보 효과를 높이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홍보 쇼츠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홍보 쇼츠는 43초 분량의 영상으로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동구동 특화사업인 행복 드림 냉장고 빵야빵야 사업 토닥토닥 사업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구성됐으며 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기획, 촬영, 편집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건영 동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쉬운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정책 및 행정서비스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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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치매환자 가족 위한 숨은 마음찾기 가족교실 운영
구리시, 치매환자 가족 위한 숨은 마음찾기 가족교실 운영
[ BLINK] 구리시가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치매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숨은 마음찾기 20기 치매가족 교실’을 개강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가족교실 프로그램은 치매 정신행동증상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제공해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 지친 가족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으로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 10시에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치매 정신행동증상의 이해 △정신행동증상 원인과 대응방법 △대응돌봄기술의 활용 △문제상황 해결을 위한 올바른 시각 등이다.
교육 수료자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조 모임과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 내 치매 파트너로 활동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치매 환자와 가족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의 하나로 가족교실, 자조모임, 힐링 프로그램, 동반치매환자 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이웃, 지인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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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 한성1차 정밀 안전진단 결과“E등급”판정
구리시, 교문 한성1차 정밀 안전진단 결과“E등급”판정
[ BLINK] 구리시는 지난 90년 준공되어 34년이 경과한 교문 한성1차 아파트에 대해 전문기관인 한국건설품질연구원의 정밀 안전진단 결과, “E등급”판정을 받아 재건축이 가능해졌다고 최종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문동 한성1차 아파트는 지난 2022년 3월 입주자회에서 시에 안전진단 실시 요청에 따라 전문가들의 1차 안전진단 결과 D등급으로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시는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구리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조례’를 제정하고 ‘구리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편성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게 됐다는 것이다.
한성1차 아파트는 16개 동 5층, 490세대 규모로 90년 12월 준공되어 34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건축 당시 PC 벽식구조로 30년 이상 경과되어 육안으로도 앞 뒤 베란다 변형으로 누수발생과 철근의 노출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후화된 한성1차 아파트의 재건축을 위한 단초가 마련됐고 인근 두산 아파트도 한성1차 아파트와 같은 경우로 금년 9월부터 12월까지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이 실시 중이다”며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에는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 아파트는 11개소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