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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남촌동, 사랑의 밥차로 지역사회 나눔 실시
오산시 남촌동, 사랑의 밥차로 지역사회 나눔 실시
[ BLINK]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1일 지역 거주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남촌동 효 사랑의 밥차’를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학생들과 함께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남촌동은 행사 기획 및 장소 등을 지원하고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학생들과 사단법인 사랑의 밥차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이승현 사회복지상담학과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노인에 대한 공경심을 알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을 지속해서 보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남촌동을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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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원 모래놀이터 소독 등 위생관리 진행
오산시, 공원 모래놀이터 소독 등 위생관리 진행
[ BLINK] 오산시는 공원 모래놀이터 소독 등 위생관리를 11월 내로 완료 할 예정이다.
‘모래놀이터 소독’은 올해 도시공원 전 25개소에 대해 실시했으며 아이들이 공원에서 활발히 놀이 활동하는 봄, 여름, 가을 시기에 집중해 올해 연간 3회 진행했다.
고온 고압의 증기로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모래를 뒤집어 상태를 양호하게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작업 후 기생충란과 중금속 등의 검출 여부도 검사했다.
시는 모래놀이터 소독 작업 외에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모래놀이터 관리를 위해 11월 내에 수청동 3개소 어린이공원 모래놀이터 교체 작업을 올해 진행하고 내년에도 다른 노후 모래놀이터의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며 일회성 관리가 아닌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이종경 생태공원녹지과장은 “모래놀이터들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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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밑반찬 30가구 후원
오산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밑반찬 30가구 후원
[ BLINK]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가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해 밑반찬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고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하는 등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신동성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밑반찬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하겠다”고 전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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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중음악을 통해 이해하는 한국의 과거·현재·미래’지혜학교 성황리 마무리
오산시, ‘대중음악을 통해 이해하는 한국의 과거·현재·미래’지혜학교 성황리 마무리
[ BLINK]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대중음악을 통해 이해하는 한국의 과거·현재·미래’ 인문학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한말부터 현재까지 대중음악에 대한 미디어 문화론적 접근을 통해 한국의 현대사와 현재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으로 대중음악의 주요 작품, 작가, 장르를 역사적 배경과 사건 속에서 살펴보면서 오늘날 한국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조건은 무엇이며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탐색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총 12회차 강연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음악과 인간 △음악과 미디어 △트로트의 현대사 △대중음악과 청년문화 △K-pop의 여러 얼굴 △대중음악과 나 등으로 마무리했다.
수강생들은 이번 인문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현대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역사와 음악의 긴밀한 관계를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였다”, “대중음악을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닌 시대를 반영하는 문화적 현상으로 이해하는 시각을 갖게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현 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대중음악을 매개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한국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식 공동체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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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운암뜰 동행 페스티벌’ 성료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운암뜰 동행 페스티벌’ 성료
[ BLINK] 오산시는 지난 2일 운암뜰 연합상가 거리에서 골목상권인 운암뜰 연합상가번영회가 자체 발굴한 특화 사업인 ‘운암뜰 동행 페스티벌’ 이 열렸다.
‘운암뜰 동행 페스티벌’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운암뜰 연합상가 번영회가 심사를 통해 선정돼 올해 처음 추진된 축제다.
상가 거리에 세워진 축제장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킹과 즉석 노래방 공연이 진행됐으며 운암뜰 상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주말 오후를 채워줄 풍성한 축제가 이뤄졌다.
운암공영주차장 거리 위 마련된 부스에는 다양한 장터와 페이스페인팅, 타투,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이 제공되어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다른 상권에서도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각자 특성에 맞춘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오산시 골목 상권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은 상권별 특색을 살린 활성화 계획을 선발 및 지원해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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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디지털 시민 특강, 최재붕 교수 초청 강연 성료
오산시, 디지털 시민 특강, 최재붕 교수 초청 강연 성료
[ BLINK] 오산시는 1일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초거대 AI 등장, chatGPT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명사 초청 디지털 AI시민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최재붕 교수를 연사로 초청해 AI 패권 전쟁을 벌이고 있는 새로운 디지털 문명 시대에 어떻게 기술을 선점해 생존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미래 생존 전략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기획됐다.
혜성처럼 등장한 chatGPT가 대표하는 △생성형 AI기술의 실제 사례 소개 △K-콘텐츠의 전략적 활용을 통한 글로벌 AI강국 대한민국의 미래 △디지털 원주민 MZ세대에게 주목해야 하는 이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디지털 세계관 확립 필요성 등의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연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현장 및 실시간 온라인회의를 통해 100여명의 오산 시민이 동시에 참여해 그간 현장 강의에 참석하지 못했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AI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오산 시민들에게 이번 강연이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고 미리 준비하는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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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제2회 ‘우리동네 연천 자랑’ 그리기 대회 입상 작품 전시회 개최
연천수레울아트홀 제2회 ‘우리동네 연천 자랑’ 그리기 대회 입상 작품 전시회 개최
[ BLINK] 연천수레울아트홀은 11월 1일부터 제2회 ‘연천군시설관리공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연천 자랑’ 그리기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연천군 학생들의 예술적인 감각을 깨우고 창의력을 배양하며 사기 진작과 학업 동기부여에 기여하고자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마련한 ‘우리동네 연천 자랑’ 그리기 대회를 통해 연천군 청소년의 눈으로 본 우리 동네 연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이다.
초등 · 초등 · 중등 부문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3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연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재인폭포, 당포성, 구석기축제, 농촌체험마을, 허브빌리지 등의 그림들로 이루어져 있어 연천군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 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전시 장소는 연천수레울아트홀 1층 전시관이며 관람 가능한 시간은 월~토요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본 그리기대회와 전시를 통해 자랑스러운 연천의 모습을 즐기고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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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연천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 BLINK] 연천군은 이달부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연천군 매입계획량은 총 4,359톤으로 이 중 포대벼는 3,879톤, 산물벼는 480톤이다.
이는 2023년 배정량 대비 3%, 매입량 대비 10%가 감소한 수치이다.
연천군 정부양곡 매입품종은 ‘대안’과 ‘참드림’ 이며 내년부터는 수발아 문제로 보급이 중단된 ‘대안’ 이 ‘연진’ 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산물벼는 10월 28일까지 연천농협 RPC와 유창농산 RPC의 두 곳에서 매입이 완료됐으며 포대벼 매입은 11월 말까지 읍·면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된다.
2023년까지 공공비축미 매입대금은 농가로부터 수매한 직후 중간정산금 3만원을 지급했으나, 2024년에는 1만원 인상된 4만원이다.
최종정산금은 수확기 동안의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해 결정된 후, 오는 12월 말 지급된다.
김덕현 군수는 “2025년 매입품종이 ‘연진’과 ‘참드림’ 으로 변경됨에 따라 농업인들은 품종 혼합에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품종검정제에 따라 매입품종이 아닌 경우 5년 동안 매입 참여가 금지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입에 참여하는 농업인들과 관계자들이 안전하게 매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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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행복나눔 지원사업 ‘김장 나누기’ 활동 진행
연천군, 행복나눔 지원사업 ‘김장 나누기’ 활동 진행
[ BLINK]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1일 연천종합운동장에서 2024 연천군 행복나눔 지원사업 ‘포기포기 사랑담아 김치로 나누는 이웃의 정’ 김장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김장 나눔 사업으로 27개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자 190여명이 참여했다.
김치 재료값이 상승함에 따라 대상 가구가 축소될 상황이었으나,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북부회에서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맞아 진행한 후원으로 소외계층 200가구에게 더 전달할 수 있었으며 2024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200가구에게 추가로 전달할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단체를 통해 발굴한 소외계층 약 1,400가구에 맛있는 김치가 전달됐다.
지관길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맛있는 김치를 나누며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며 오늘 하루 정말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날씨는 서늘하지만 언제나 봉사를 적극 참여하는 봉사자분들의 마음은 너무 따뜻하다 항상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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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쳔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8개월 근로 마치고 출국
연쳔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8개월 근로 마치고 출국
[ BLINK] 연천군은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운영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약 8개월간의 근로활동을 마치고 본국으로 출국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출국한 근로자 72명은 3월 입국해 농가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다.
4월, 5월에 입국했던 약 200여명의 근로자들도 순차적으로 출국을 앞두고 있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3층에서 농가주와 근로자들이 모인 가운데 출국행사를 열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근로자를 환송했다.
군은 대형버스를 지원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귀국을 도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LE PHUOC DU씨는 “올 여름 폭염으로 심신이 많이 지쳤었지만 농가주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농가주의 추천을 받아 내년에 또 오게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김관종 농업정책과장은 “낯선 타국땅에서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최선을 다해 일해주신 근로자 여러분께 고용농가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천군은 2025년에는 약 370명의 근로자가 입국해 농가 102곳에서 근로할 예정이다.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