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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합동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무리
포천시, 2024년 합동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무리
[ BLINK] 포천시는 지난 24일 이동면 도평리 일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으로 이번 훈련에는 국방부, 포천소방서를 비롯한 19개 기관 및 단체 약 380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승진훈련장 포 사격 훈련 중 발생한 산불이 군부대와 인근 민가로 확산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이 합동 대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병영 식당의 가스 폭발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해 군의관과 의무병이 투입된 관군 통합 응급의료소 운영, 긴급 환자 응급처치, 사상자 이송 등 체계적인 재난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해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던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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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 직접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원 기탁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 직접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원 기탁
[ BLINK]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는 24일 대원2동 통장들과 함께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하고 모인 수익금 100만원을 대원2동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부했다.
사랑의 고구마 수익금 기부는 대원동 분동 이전부터 통장단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사용되고 있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단협의회 회장은 “올해도 통장님들의 정성과 노력이 더해져 고구마 수확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고구마 수확 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은 통장님들이 직접 농사에 참여해 그 수익을 나누며 나눔의 의미를 지역사회에 전하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풍성한 수확은 통장단협의회 통장님들이 함께 이룬 결실”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원2동 통장단협의회는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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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10월 광역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 운영
포천시, 10월 광역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 운영
[ BLINK] 포천시는 오는 29일 체납 차량에 대한 광역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단속의 날은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을 단속해 지방세 체납을 해소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3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으로 번호판은 현장에서 영치할 계획이다.
자동차세를 2회 이하로 체납하거나 체납액이 30만원 미만인 차량은 영치예고장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포천시청 징수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하면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체납된 지방세 및 과태료는 가상계좌,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 자동 응답 시스템, 은행 자동화기기, 지방세입금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고 운행하거나 불법 번호판을 부착해 운행할 경우, 자동차관리법 제84조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
김수정 징수과장은 “이번 체납 차량 단속을 통해 상습 체납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과의 납세 형평성을 맞춰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인해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방세를 사전에 확인하고 납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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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 탄소중립마을 실천교육 수료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 탄소중립마을 실천교육 수료
[ BLINK]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는 24일 정기 통장회의 때 오산시 환경과에서 주관하는 ‘탄소중립마을’ 교육을 수료했다.
이날 교육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리더를 대상으로 한 실천교육으로 대원2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관련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교육을 통해 일상 속의 생활 습관 변화를 통한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안들을 같이 고민하고 수업 후에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실생활속의 간단한 습관 변화를 통해서도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우리 통장들이 앞장서서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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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SNS시민홍보단 간담회·역량강화 교육 진행
오산시, SNS시민홍보단 간담회·역량강화 교육 진행
[ BLINK] 오산시는 24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SNS시민홍보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홍보를 위한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시 SNS시민홍보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기자들간의 소통의 시간과 시정홍보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의 ‘지자체 특성을 살린 콘텐츠 마케팅과 실전 SNS활용 전략’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다음 달 개최되는 오산시 대표 겨울축제인‘2024년 오해피 산타마켓’ 홍보를 위해 문화예술과 담당자의 프레젠테이션을 들으며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와 교육에 참여한 SNS시민기자 박화규 씨는 “콘텐츠 제작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교육이라 만족도가 높았고 오늘처럼 기자단이 소통할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복 홍보담당관은 “SNS시민홍보단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만드는 다양한 콘텐츠는 시와 시민의 잇는 가교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홍보단이 홍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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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공적 마무리
오산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공적 마무리
[ BLINK] 오산시는 24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오산시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LG화학 CS캠퍼스에서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했다.
오산시청, 오산시보건소, 오산소방서 오산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등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모두 참여해 협력과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특히 재난 현장 훈련, 토론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해 실질적인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훈련에서는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철저하게 점검했다.
특히 지난 8월 인천 청라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와 관련해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훈련도 병행했다.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재난 상황에서의 대피와 행동 요령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이 이뤄졌으며 훈련을 통해 각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대처 능력을 확인했다.
더불어 토론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정보 공유와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를 통해 재난 관리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점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재난은 언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으므로 철저한 대비와 협력 체계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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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궐동 제3공영주차장 개소식 개최… 정식운영 돌입
오산시, 궐동 제3공영주차장 개소식 개최… 정식운영 돌입
[ BLINK] 오산시는 24일 오후 궐동 613-2번지 일원에 조성한 ‘궐동 제3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시민 생활이 편리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주차장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 과정에서 이권재 시장은 직접 행정안전부 및 국토교통부, 국회, 경기도 등으로 직접 뛰며 국비 15억원을 확보했으며 경기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조정교부금 27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대부분의 사업비를 국·도비로 충당했다.
시비는 총 2억원만 투입됐다.
시에 따르면 궐동 제3공영주차장은 11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2층 3단의 주차타워로 사업비 44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8월 준공해 무료 시범운영을 거쳐 이날부터 유료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해당 주차타워는 장애인, 교통약자 등을 배려했으며 확장형, 일반형, 경차 등으로 구분해 승용, SUV 등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사이즈에 맞춰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인사말에서 “신궐동 지역의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한 해당 주차장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돼 주차 대란이 상당히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주차문제 해결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다는 생각은 늘 변함이 없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챙겨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 하반기에는 오산역 환승주차장에 521면의 주차타워가 건설돼 오산역 환승센터 이용객 및 인근 주민에게 질 높은 주차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주차장을 야간 및 휴일에 시민에게 개방하는 공유주차장 사업 △철길 아래 또는 주택가 주변 자투리 공공 토지 등을 활용해 소규모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방안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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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 번호판 영치 단속 실시
오산시청사전경(사진=오산시)
[ BLINK] 오산시는 오는 29일을 ‘체납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경기도와 합동으로 체납차량 대상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체납액을 해소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경과한 차량 △대포차 등록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정지 명령 차량 등이며 번호판 영치 단속 시스템이 탑재된 단속차량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각종 가을 행사장 주변 및 관내 대형마트,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진행된다.
영치된 번호판은 오산시 징수과에서 체납액의 수납 및 대포차 여부를 확인하고 반환이 가능하며 일정기간 번호판을 찾아가지 않는 차량은 인도명령 후 공매처분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단속을 통해 체납 차량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체납액의 자발적인 납부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영치를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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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시약사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300만원 기탁받아
오산시, 오산시약사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300만원 기탁받아
[ BLINK] 오산시는 24일 오산시약사회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고등학생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명수 오산시약사회 회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힘들게 학업을 지속해 나가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약사회 회원들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오산시약사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산시 모든 학생이 마음 편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산시약사회는 오산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영양제, 구충제, 여성용품, 구급함 등의 다양한 물품 지원과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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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 맛집 발굴위한 현장 맛 평가 실시
오산시, 오산 맛집 발굴위한 현장 맛 평가 실시
[ BLINK] 오산시는 ‘오산시 맛집을 알려다오’를 통해 최종 3개 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곳곳에 숨어 있는 맛집을 추천받아 상위 10개 업소에 대해 위생점검 등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현장평가단의 맛 평가를 거쳐 다음달 초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오산시 맛집을 알려다오'는 오산시의 맛집을 선정해 지역 외식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홈페이지 및 시 SNS 등 온라인과 현장캠페인 등 대면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셰프 포함 평가단이 10개 음식점에 대한 맛, 위생, 서비스 등의 현장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 대해 홈페이지 게시 및 유튜브 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방문율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이번 맛집 선정을 통해 관내 특색있는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 외식산업과 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중적인 지역 맛집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