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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양구청 명예시민과장회, FC안양 1부리그 승격 위한 열띤 응원
안양시-양구청 명예시민과장회, FC안양 1부리그 승격 위한 열띤 응원
[ BLINK] 안양시와 만안구·동안구의 명예시민과장회 회원들이 프로축구 K리그2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FC안양의 K리그1 승격을 응원하기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30일 시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30분부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 시청 직원들을 비롯해 양 구청의 명예시민과장회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해 가변석에서 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으나, 이들은 다음 경기의 승리를 기약하며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안양시의 명예시민과장 제도는 시민이 직접 종합민원실 등에서 교대로 근무하며 민원안내 및 시정홍보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제도로 1994년 6월 처음 시작돼 현재 총 119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명예시민과장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축구단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며 “시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해주시는 명예시민과장님과 함께 안양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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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내년 상반기 중 지정타로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전, 시간제 보육시설 추가 개소 추진
과천시, 내년 상반기 중 지정타로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전, 시간제 보육시설 추가 개소 추진
[ BLINK] 경기도 과천시는 내년 상반기에 지식정보타운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전하고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는 ‘시간제 보육시설’을 새로 개소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이와 양육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과천시는 우수한 공보육 서비스 제공으로 전국적 보육 정책 확산에 기여해왔다.
그중 하나는 과천형 시간제 보육시설 ‘엄마랑 아이랑’ 으로 이 모델은 2013년 보건복지부의 시간제 보육 지원사업의 기초가 됐다.
해당 시간제 보육시설은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개소해 지금까지 전액 시비로 운영하고 있으며 과천에 두 곳이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개월부터 취학전 아동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는 시간제 보육시설의 경우, 보통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에 6개월에서 36개월 아동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과천형 시간제 보육시설이 이용자 폭이 훨씬 넓다.
또, 과천시는 올해 경기도 최초로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 21곳에 ‘비담임교사’를 지원해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담임교사의 공백 시에도 영유아에게 익숙한 비담임 교사가 즉시 투입되어 연속적이고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과천시는 최근 5년간 15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며 경기도 내 최고 수준의 공보육 기반을 구축했다.
장난감도서관과 어린이 실내 놀이터 운영 등 17개의 자체사업을 추진하며 보육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는 지속적인 보육 지원 정책을 통해 영유아와 양육 가정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1위’라는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선도적인 보육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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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찾아가는 반려 식물 상담소’ 운영
양주시, ‘찾아가는 반려 식물 상담소’ 운영
[ BLINK] 양주시가 건강한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려 식물 진단부터 관리 요령과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반려 식물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찾아가는 반려 식물 상담소’는 반려 식물을 사랑하고 키우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화분갈이’ 1인 최대 2개 한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관내 아파트 3곳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전문가가 직접 방문할 예정으로 △나만의 반려 식물 교육, △식물관리 요령상담, △분갈이 서비스, △식물 관리법, △병해충 고민 등 반려 식물 돌봄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반려 식물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반려 식물’을 키우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식물 돌봄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도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도시농업 문화 확대를 위해 인구밀도가 높고 주거단지가 밀집한 곳에 반려 식물관리부터 치료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며 “반려 식물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식물상태를 진단하고 관리법 지도를 통해 심리적 안정은 물론 정서적 고립감 해소에도 기여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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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시 전역 드론지도 자체 제작’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우수상
안양시, ‘시 전역 드론지도 자체 제작’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우수상
[ BLINK] 안양시는 ‘2024년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오후 2시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발표대회에서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정보화 담당 공무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서면평가로 선정된 안양시 등 5개 시군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안양시는 무인비행장치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시 전역의 고해상도 무인비행장치 지도를 자체 제작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수치에 기반한 행정 의사결정의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시는 다양한 부서와 협업하면서 무인비행장치 공간정보에 대한 자체 교육과 홍보에도 적극 노력해왔다.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정보기술 신기술 습득 등 시군의 정보화 능력을 제고하고 도내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기 위해 199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지역정보화 관련 최대 행사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정보화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시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고품질의 지도를 제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고도화된 스마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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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광주시, 2024년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 BLINK] 광주시가 ‘2024년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공공업무 RPA 자동화 구축’을 주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29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시·군 정보화 담당 공무원 110여명이 참여했으며 도내 정보화 우수사례 발굴과 정보화 트랜드에 대한 능력 제고 및 지역정보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도내 지역정보화 관련 최대 행사다.
광주시가 발표한 ‘행정·공공업무 RPA 자동화’는 로봇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이 하는 일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한 시스템이다.
광주시 RPA 자동화 구축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구축했으며 현재 시청 14개 부서의 22개 행정·공공 업무에 적용돼 로봇 프로그램이 매일 자동으로 업무를 수행 중이다.
이를 통해 업무처리 시간 6천800시간 단축과 1억8천만원의 정보화 구축 예산 절감 및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행정 업무의 처리 속도를 높임으로써 직원들이 보다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주시는 최근 ‘2024년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과 ‘2024년 정보화 발전 유공 표창’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정보화와 혁신적 기술 도입에 있어 모범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정보화 혁신을 향한 광주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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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 활동
남양주시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 활동
[ BLINK]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30일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 변에서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화도읍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의 지역 민간 단체와 군 장병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육군 제1045부대의 교절을 협조받아 북한강 수중 부유물질을 수거·운반했으며 북한강 변을 3개 구간으로 나눠 하천변에서 각종 폐자재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굿윌스토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중고 물품 기증 등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에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행사에 참석한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오늘 여러분의 참여로 보여준 열정은 북한강 정화와 수도권 상수원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하천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궁완 대표는 민·관·군에서 많은 인원이 한마음으로 정화 활동에 참여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실천하는 환경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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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마음돌봄 특강’ 진행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마음돌봄 특강’ 진행
[ BLINK]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8일 고양시 덕양구 향동·화전·덕은동에 거주하고 있는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마음돌봄 특강’을 진행했다.
본 특강은 GEM 심리상담연구소 이인영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총 13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미술상담을 통한 내 마음 돌보기 – Well Aging 인생을 위한 내 마음 돌보기’로 클레이를 활용해‘나만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보며 나의 삶을 회상하고 상징화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만들기 후 참여자들과 케이크에 담은 의미를 공유하며 건강한 노화를 위한 마음 돌봄 경험을 이야기하고 앞으로의 인생의 의미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마음돌봄 특강’에 참여한 박모씨는 “가정에서 매일 치이고 외부활동의 기회도 많지 않아 우울한 마음이 너무 컸다.
오늘 특강을 들어보고자 마음을 다잡고 참여해보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만들었다고 생각했던 케이크에 나의 심리상태와 무의식 등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너무나도 놀랐고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
또한, 오랜만에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행사를 주관한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베이비부머는 생애전환기에 겪는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 불안 등 심리·사회적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는 세대이다.
앞으로도 본 특강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베이비부머가 마음 돌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전화상담’은 경기도 내 1955년 ~ 1974년생 베이비부머라면 누구나 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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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꼬마농부학교 '벼·콩 전통식문화 체험교실' 운영
양주시, 꼬마농부학교 '벼·콩 전통식문화 체험교실' 운영
[ BLINK] 양주시가 유아 학습용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농촌자원, 환경, 먹거리를 주제로 꼬마농부 학교 '벼·콩 전통식문화 체험료실'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부터 본인이 직접 재배한 벼·콩 수확작물을 활용한 전통식문화를 체험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끼고 긍정적 인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팜힐링고에서 △ 벼수확 △ 떡메치기 △ 쌀다식 만들기를 운영하며 2023년 상자텃밭 운영 우수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천보, 꿈동이, 꿈모아, 덕정따복, 꿈빛나래, 회천 등 6개 어린이집 120명의 원아가 참여한다.
꼬마농부학교는 2018년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해 관내 상자텃밭 운영 우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작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과정뿐 아니라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식습관까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지난해 상자텃밭을 가꾸는 실습에 즐겁게 참여한 원아들이 이번 활동에도 큰 흥미를 느끼며 체험활동에 몰두했다”며 “아이들이 직접 가꾼 벼와 콩으로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보며 심신이 건강한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화은 소장은 “꼬마농부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농작물과 교감하며 인성함양·식습관 개선·공동체의식 강화 등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교육으로 도심 속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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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가을 힐링데이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가을 힐링데이
[ BLINK]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9일 밑반찬 및 식사배달, 식당, 여성의용소방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40명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위해 자원봉사자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인천 영종도에 있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경치를 즐겼고 수향원에 방문해 다채로운 가을꽃과 나무를 보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봉사자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는 동안 자연을 보고 마음도 평화로워졌다 수향원에서도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찍은 사진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자연 속에서 힐링도 하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봉사자들과 만남이 너무 즐거웠다”며 가을 나들이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자원봉사 담당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참여가 앞으로 더 큰 힘이 될 것이며 이번 나들이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연결되는 모습을 보니 즐거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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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대상 의료급여제도 교육 실시
고양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대상 의료급여제도 교육 실시
[ BLINK]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2024년 하반기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의료급여제도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관리사의 활동을 알리고 수급권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실질적으로 필요한 의료를 이용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 의료급여 취득자를 대상으로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실시된 이 날 교육은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처음 의료급여를 취득한 신규수급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합리적인 병·의원 및 약국 이용 방법 △의료급여 이용 시 꼭 필요한 절차 △수급자 변동사항 신고·부정수급 교육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복지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호응도를 한층 높였다.
시 관계자는“이날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제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해결하고 좀 더 꼼꼼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올바르고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고양시의 의료급여수급자는 약 2만 1천여명으로 7명의 의료급여관리사가 일반 의료급여대상자는 물론 신규수급자, 장기입원자, 연중관리자, 다빈도 외래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합리적 의료이용 안내를 위한 밀착상담 활동을 하고 있다.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