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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공중이용시설 전기재해 예방 교육으로 실전 역량 높인다
2024-11-07 06: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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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민관협력으로 ‘모두의 운동장’ 조성.어린이들 마음껏 뛰어 놀아요
강남구, 민관협력으로 ‘모두의 운동장’ 조성.어린이들 마음껏 뛰어 놀아요
[ BLINK]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이키코리아와 함께 민관협력 ESG 사업으로 개포동·서근린공원 개포동근린공원, 개포서근린공원, 모두 개포동역 인근에 위치의 농구장을 리모델링해 ‘모두의 운동장’ 으로 재탄생시켰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2018년 14.4%에서 2022년 18.7%로 급증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발간 ‘2024 한눈에 보는 신체활동·비만·영양 통계자료집’. 또한, 대한민국 어린이의 신체활동 참여율은 6%에 그쳐 글로벌 평균 20%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2019년 WHO 보고서 : 하루 60분 운동 권장 참여율. 이에 따라, 구는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전 세대가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스포츠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운동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개포동근린공원의 기존 노후화된 농구장 2개 면은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농구장으로 탈바꿈했다.
개포서근린공원의 농구장 1개 면은 어린이와 가족이 농구, 배드민턴, 피클볼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개포동근린공원의 운동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서근린공원의 운동장은 시합과 모임보다는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신체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나이키코리아는 11월부터 주 1회 아동 신체활동 프로그램 ‘액티브 모두’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6일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사전 신청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패밀리세션, 키즈세션, 걸즈세션, 농구세션과 같은 맞춤형 활동과 더불어 배드민턴 타깃 게임, 양궁 게임, 인생네컷 촬영 등 체험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운동장’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ESG 사업을 확대해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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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택배 파손주의 스티커로 학교폭력·마약 예방 앞장
강남구, 택배 파손주의 스티커로 학교폭력·마약 예방 앞장
[ BLINK]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강남경찰서 GKL, 역삼청소년수련관과 협력해 제작한 파손주의 스티커 4만 장을 25일 강남우체국에 전달했다.
이번 스티커 캠페인은 지난 7월 택배용 종이테이프에 이어 우체국 배송 인프라를 활용한 두 번째 범죄 예방 활동이다.
이 스티커는 △학교폭력 △딥페이크 △도박 △마약 등 4가지 주제로 나뉘어 각 1만 장씩 제작됐다.
“일상을 파괴하는 딥페이크 주의경보 성범죄로 엄중히 처벌된다”, “타인이 처방받은 의약품 거래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처벌된다” 등 경고 문구와 함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의 연락처와 마약류 익명검사 신청 링크가 담긴 QR코드가 포함됐다.
이 스티커들은 강남우체국을 비롯한 33개 우체국과 취급국에 배포되며 택배 소포 포장 시 부착된다.
택배를 사용하는 이용자, 수신자, 운송기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연스레 캠페인 메시지가 전달돼 전국적인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청소년 범죄와 폭력 증가로 인해 상담과 신고 채널에 대한 홍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펼쳐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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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 1회 자기돌봄의 날 개최.“당신의 돌봄에 쉼을 선물한다”
강남구, 제 1회 자기돌봄의 날 개최.“당신의 돌봄에 쉼을 선물한다”
[ BLINK]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민회관에서 돌봄 종사자 300여명을 초청해 ‘2024 자기돌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강남구에는 장애인, 노인, 아이 등 돌봄이 필요한 구민들을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 아이돌보미, 노인돌봄지원사 등 2,000여명의 돌봄 종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중에는 타인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과 마음을 돌볼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이번 행사는 복지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진을 예방하고 돌봄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돌봄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강남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종사자들의 자기돌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부에는 참가자들의 자기돌봄 선서를 진행한 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헌신한 돌봄 종사자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2부에서는 前 SBS 아나운서인 윤영미가 자기 돌봄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고 트로트 가수 강자민이 무대에 올라 힐링 공연을 선사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누군가의 삶을 지탱하는 돌봄 종사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종사자들에게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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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 대회.한 잔의 커피에 꿈 담아요
강남구,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 대회.한 잔의 커피에 꿈 담아요
[ BLINK]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에서 26일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 가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그들의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2013년 처음 개최됐으며 2019년부터 전국 규모로 확대됐다.
청음복지관이 주최하고 강남구가 후원하며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실력을 뽐내고 다양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다.
지난 9월 28일 전국에서 모인 40명의 선수들이 예선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고 최종 12명의 바리스타가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본선은 총 3차전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라떼아트와 에칭아트 제조 실력을 겨룬다.
1·2차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고 3차전은 점수제 방식으로 전문 심사위원이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총상금은 530만원이며 1등에게는 300만원, 2등 150만원, 3등 50만원, 4~6등에게는 각각 10만원이 수여된다.
아울러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강연자 3명이 참석해 15분의 미니 강연을 한다.
12시에는 2022년 대회 우승자이자 글로벌 커피 챔피언십 은상 수상자 곽예린 님이 첫 강연을 진행하며 오후 2시 30분에는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동준 님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청각장애인이자 뮤지컬 예술감독 김지연 님이 강연한다.
또한, 청각장애인 자조모임과 유관기관, 청음복지관이 참여한 21개의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인생네컷 촬영, 드립커피 시음, 캐리커쳐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전문성을 인정받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더 다양한 분야에서 꿈과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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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파사드 조명 아트로 만나는 뉴욕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파사드 조명 아트로 만나는 뉴욕
[ BLINK]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신사동 폴로 랄프 로렌과 손을 잡고 건물 외벽에 뉴욕을 형상화한 파사드 조명 아트를 선보이고 25일 점등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파사드 조명 아트는 연말까지 이어져 가로수길 거리에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랄프 로렌이 주최하고 강남구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신사동 가로수길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기획했다.
랄프 로렌에 있는 건물은 5층 규모로 고풍스러운 외관 기둥과 건물 사면의 유리창이 세련된 현대미를 자랑하는 건물이다.
이 건물 외벽에 조명을 활용해 뉴욕에서 브랜드를 성장시킨 랄프 로렌의 정체성을 담은 뉴욕 스카이라인을 연출한다.
파사드 조명 아트는 10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40분까지 매장 앞에 마련한 야외 무대에서 박진영, 홍이삭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펼쳐진다.
아울러 가로수길 거리에 파사드 조명 아트 주제와 어울리는 뉴욕 센트럴파크 이미지의 배너를 걸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주민센터, 기업, 소상공인, 주민협의체와 협력해 가로수길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가로수길 디자인위크’, 10월에는 ‘빛과 소리 축제’를 개최해 가로수길에 입점한 여러 브랜드와 주민 참여를 지원했다.
이달 23일과 30일 수요일 저녁에는 ‘수수음악캠프’ 버스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침체된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적극 추진해 가로수길을 매력적인 문화·상업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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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법인조사팀 신설 3개월 만에 115억원 세원 발굴
강남구청사전경(사진=강남구)
[ BLINK]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7월 신설한 법인조사팀을 통해 2400여 건에 대해 현장 중심의 기획조사를 진행한 결과, 3개월 만에 취득세 등 조세 포탈 사례 33건을 적발하고 115억원의 세원을 발굴했다.
구는 갈수록 지능화되는 법인의 조세 회피 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휴면법인 인수 후 부동산 취득 △대도시 외 법인의 강남구 부동산 취득 후 본·지점 설치 △고급 주택 위장 취득 △등록면허세 중과세 회피 법인의 설립·증자 등 중과세 사후 관리가 미흡한 4대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 발굴한 세액은 총 149억원으로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에 발굴한 52억원 대비 약 2.8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법인조사팀 신설 이후 7월부터 10월까지의 조사에서만 115억원을 발굴해 짧은 기간 내에 성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실제 운영하지 않는 휴면법인을 인수해 강남구에 부동산을 취득한 사례가 20건 적발됐다.
이들은 휴면법인 명의를 이용해 세금을 회피하며 총 68억원의 탈루를 시도했다.
또한, 용인·양평·파주 등 과밀억제권역 외 지역에 설립한 법인이 강남구에서 부동산을 취득해 본·지점으로 운영한 4건의 사례를 확인하고 총 18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수영장이 포함된 주상복합건물을 신축한 후 사실상 전체 고급주택으로 사용한 사례에서는 9억원의 탈루가 적발됐다.
아울러 최근 5년간 중과세 부과업종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중과세 제외업종 법인의 설립 및 증자로 등록면허세를 회피하고 일반세율로 신고·납부한 7건에 대해 6억원을 발굴했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 서울시 세무조사팀과 두 차례의 세무조사를 진행해 14억원의 누락 세원을 찾아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새로운 조세 포탈 유형을 발굴하고 세무조사 기법을 공유하며 직원들의 조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구는 앞으로도 서울시와 지속적인 합동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법인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일부 법인의 지능화된 조세회피 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앞으로도 세무조사 역량을 강화해 성실한 납세자가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고 세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구 재정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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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개최.강남 발전 위해 일하는 400명 소통의 장
강남구,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개최.강남 발전 위해 일하는 400명 소통의 장
[ BLINK]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0월 21일 강원도 홍천군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22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400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남구는 주민 간 소통과 자치 활성화를 위해 각 동별 주민자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지역주민을 위한 특강, 지역축제, 명소 조성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참여를 확대해 왔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각 동 간 교류를 활성화하며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국민 멘토로 알려진 김창옥 강사가 긍정적 소통법을, 뮤지컬배우 한소정 강사가 음악과 뮤지컬 속 주인공들의 리더십 사례를 강의했다.
또한 두릉산 휴양림 산책하는 힐링 체험과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합동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욱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한 자리에서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이 활발히 소통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구민과 함께하는 ‘미래를 선도하는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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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구민 대상 ESG 특강 개최.지속가능한 미래 함께 그려요
강남구, 구민 대상 ESG 특강 개최.지속가능한 미래 함께 그려요
[ BLINK]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담평생학습관 4층 강당에서 구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ESG 특강을 개최한다.
ESG는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구는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2022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ESG 경영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고 ESG 사업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민관 협력을 극대화하는 행정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구민들이 ESG를 이해하고 ESG 행정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의 저자 신지현 강사가 맡아 ‘ESG A to Z : 이해하고 나누는 ESG 사례들’을 주제로 진행된다.
신지현 강사는 20여 년간 글로벌 IT 기업 등에서 마케팅과 지속가능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일하며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성공적인 ESG 경영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ESG가 필수가 된 이유와 기후 위기 등 환경 문제에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구민들이 ESG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ESG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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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1회 시니어 파크골프대회 개최
강남구, 제1회 시니어 파크골프대회 개최
[ BLINK]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3일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세곡동 탄천파크골프장에서 65세 이상 구민 150명이 선수로 참가하는 ‘제1회 강남 시니어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많이 즐기는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강남구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탄천파크골프장은 서울시 내 최대 규모로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와 아름다운 탄천 경관을 배경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어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는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자원봉사클럽의 밴드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10시 개회식에서 대회의 시작을 선언하고 내빈 친선 경기가 펼쳐진다.
본격적인 경기는 정오부터 시작되다.
선수들은 9개의 홀로 구성된 3개의 코스에서 남녀 개인전으로 실력을 겨룬다.
1차 예선 경기 후 상위 50%를 선발해 2차 결선을 진행한다.
최종적으로 남녀 각 5위까지 총 10명의 입상자에게 상장과 메달, 부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이 탄천파크골프장에서 건강을 챙기고 서로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시니어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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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강남구,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 BLINK]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7일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에서 열린 ‘제7회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정보산업협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지적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최신 측량기술 습득과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25개 자치구에서 3명씩 팀을 이뤄 총 75명이 참여했다.
지적 측량은 토지 경계, 면적, 위치 등을 정확하게 측정해 토지의 소유권과 사용권을 명확히 하는 절차로 토지 관리와 부동산 거래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최신 장비 사용에도 불구하고 기술자의 현장 판단력, 데이터 해석, 법적 기준 준수 등이 중요한데, 강남구의 직원들은 최신 장비를 직접 운용하며 신속·정확하게 측량 결과를 도출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강남구는 재건축 등 토지개발사업이 활발한 지역으로 앞으로 직원들의 전문적 역량을 더욱 강화해 토지 관리와 지적 확정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개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의 지적측량 업무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직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최첨단 측량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