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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분화연구회 꽃 나눔 행사 실시
여주시, 분화연구회 꽃 나눔 행사 실시
[ BLINK] 여주시는 다가오는 오곡나루 축제에서 10월 19일과 10월 20일 이틀동안 여주시분화연구회에서 꽃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곡나루축제장 물레방아 주변에서 오전 10시, 오후 오후 3시 1일 2회 꽃 나눔 및 분화 경매가 열릴 예정이며 고무나무, 스킨답서스 등 2,000점 내외의 분화가 준비되어있다.
여주시 분화연구회는 오곡나루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따스한 마음으로 양손 가득히 귀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시 분화연구회는 2004년 결성해 현재 80여명의 회원들이 여주시 분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시 분화를 널리 알리고 여주시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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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무한돌봄센터, 오곡나루축제 지역주민 홍보 실시
여주시 무한돌봄센터, 오곡나루축제 지역주민 홍보 실시
[ BLINK]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월 18일에서 20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 오곡나루축제장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축제 첫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아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내 전단지 및 경품행사 등을 통해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의 사업을 홍보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동 사례관리 전문기관인 드림스타트와 협업했고 동시 홍보를 통해 여주시무한돌봄센터와 드림스타트, 두 사례관리 전문기관의 사업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생계곤란, 건강문제, 의료위기, 단전·단수 등과 같은 복합적인 사유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및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는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 경기도긴급복지핫라인, 복지위기알림, 또는 여주시무한돌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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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오곡나루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전개
여주오곡나루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전개
[ BLINK] 여주시는 지난 10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여주 오곡나루 축제장에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민관합동 지도·점검과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 관광객, 상인들에게 공정한 가격을 안내하고 바가지요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주시, 소비자교육중앙회 여주시지부, 여주시 물가모니터요원들이 함께 참여해, 바가지요금 신고 방법 및 소비자 권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공정한 소비 환경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10월 14일부터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오곡나루축제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민관합동 TF 단장 심경섭 경제환경국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정한 가격을 지키기 위해 상인들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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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한 여주시 시민단체 협력 강화
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 BLINK] 지난 10월 17일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온실가스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 관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개의 여주시 시민단체와 체결했다.
경기도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000만원의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 및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가게 운영’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12개의 협약기관 및 단체들은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교육·종교·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들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기후위기 대응 활동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원순환 물품 수거함 비치·탄소중립 교육·환경보호 캠페인 등 시민참여형 행사 기획을 통해 여주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사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유호진 상임회장은 “여주시민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나아가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협업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기후위기 대응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확산되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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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구역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고시 완료
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구역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고시 완료
[ BLINK] 여주시는 창동 175번지 일원 88,334㎡에 대해 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을 결정하고 이를 고시[여주시 고시 제2024-356호)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행위 제한으로 인해 대상지 일부만 사업을 추진했으나,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관련 상생협력을 통해 국토교통부와 원만한 협의를 마쳤다.
그 결과, 대상지 전체 면적에 대한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여주시는 이번 실시계획 인가 이후 공사 추진 및 환지계획 수립 등 남은 절차를 이행하고 2027년 상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이 완료되면 계획인구 1,192명, 522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로 녹지, 어린이공원, 노외주차장 등의 기반 시설이 갖춰지고 도시가스 및 전기 공급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된다.
또한 소양천과 연계된 보행 동선이 구축되어 구시가지와 여주역 일대 신시가지를 잇는 가교 구실을 할 공간이 마련될 전망이다.
앞으로 수립될 환지계획에 따라 체비지 지정 및 매각이 진행되며 특히 공동주택용지 체비지는 우선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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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전 직원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여주시, 2024년 전 직원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 BLINK] 여주시는 지난 10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세종국악당에서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법정 의무 교육으로 성희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성 인지 감수성을 강화해 폭력 없는 건전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성평등 의식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위촉한 전문 강사 우명순이 강의를 맡았다.
강사는 ‘젠더 기반 폭력에 대한 통합적 이해와 성인지 관점에서 본 성희롱 판례 분석’, ‘조직 내 사안 처리 절차와 목격자의 개입 연습’, ‘성매매의 역사적 맥락과 수요 차단’, ‘친밀한 관계에서의 강압적 통제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연대’라는 주제를 다뤘다.
참석자들은 강의에 큰 호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 10월 8일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 교육은 고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의식을 환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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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공주산성시장 벤치마킹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공주산성시장 벤치마킹
[ BLINK] 여주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소상공인 실무대학, SNS 홍보단 운영, 청년 소상공인 응원금, 신중년 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11일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각 상인회와 함께 충청남도 공주 산성시장을 방문해 여주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공주 산성시장은 200명 이상의 상인이 참여하는 친절 대응 캠페인 ‘미소고마 플래시몹’을 통해 상인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세무·노무 등 전문성 강화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22년 전국 1,500개 시장 중 가장 우수한 시장으로 선정됐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손꼽힌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공주 산성시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여주시 상권 활성화 및 인구 유입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또한, 산성시장 상인회로부터 시장 활성화 사업 운영 방식을 듣고 이를 여주시 실정에 맞게 적용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 참여한 여주시 상인회 대표는 “방송매체에서만 접했던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니 더욱 실감이 나고 특히 젊은 방문객들이 많은 점이 인상 깊었다”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공주 산성시장은 친절 캠페인을 통해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기존 시장과는 차별화된 변화와 혁신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준희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지원 정책을 접목해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여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주 산성시장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차별화된 여주만의 시장 활성화 사업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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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여주오곡나루축제
농업인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여주오곡나루축제
[ BLINK] 여주시는 2024년 여주오곡나루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여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쌍용거줄다리기 행렬을 시작으로 여는 마당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농업인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주 점동면 흔암리 쌍용거줄다리기는 과거 흔암리에서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떨쳐내기 위해 진행됐던 전통 민속놀이이다.
이 민속놀이는 1980년대 제28회 전국 민속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여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 김현태 회장은 점동면 출신으로 20대 청년 시절에 전국 민속경연대회에 참석했던 기억이 이번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재현되는 것이 매우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2024년은 여주시의 대표 3대 민속놀이인 흔암리 쌍용거줄다리기, 원부리 답교놀이, 본두리 낙화놀이가 모두 재현되는 뜻깊은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여주 쌀의 역사성을 지속적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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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 성료
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 성료
[ BLINK] 여주시는 지난 10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어서와~ 여평’을 주제로 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80여 개의 평생학습 유관기관, 시설, 단체, 동아리가 참여했다.
야외 행사장에서는 홍보, 전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과학 방 탈출 체험 버스와 배움숲 체험길도 마련돼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와 우수·경기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도 성황리에 열렸다.
성인문해 세종골든벨과 키즈세상 놀이랜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실내 행사장에서는 ‘여평 시니어 인형극단’ 이 인형극을 선보였다.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양성한 시니어 인형극단은 이번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아동센터 연합회가 지원한 라스트릿 비보이 공연도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함께 참여해 소통과 화합을 끌어냈다.
특히 올해 처음 탄생한 여주시 평생학습 캐릭터 ‘여평이’ 가 시상식과 공연팀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했다.
올해 처음 열린 우수·경기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는 많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 대회는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했다.
평생교육과장은 “올해 축제를 통해 ‘교육부의 2024년 평생학습 도시 재지정 승인’을 기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주시와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등 지역사회가 합심해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평생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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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학교급식 식재료 수거·검사 모두 ‘적합’
여주시, 학교급식 식재료 수거·검사 모두 ‘적합’
[ BLINK]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산물과 수산물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깻잎과 콩나물 등 농산물을 포함해 무, 배추, 오징어, 임연수와 같은 학교급식 주 식재료에 대해 이루어졌다.
또한, 학교 주변에서 판매하는 조리식품도 함께 수거해 잔류농약, 방사능, 살모넬라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여주시는 가을철에 식중독 발생이 여름철 다음으로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봄과 겨울에 비해 가을철에 더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살모넬라균의 주요 원인 식품은 오염된 달걀, 난가공품, 유가공품 등이다.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재료나 조리도구를 사용하는 경우 교차오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살모넬라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는 △온도가 높은 장소에 보관 금지 △중심 온도 75℃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 △칼과 도마 등 조리 기구의 철저한 세척 △조리 후 2시간 이내에 즉시 섭취하는 것이 있다.
여주시보건소 최영성 소장은 “일교차가 큰 요즘, 음식을 상온에 장시간 보관하는 등의 부주의로 식중독 위험이 커지고 있다”리고 말했다.
또한,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하므로 충분한 가열과 조리로 예방할 수 있다”며 “개인위생과 식품 보관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