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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안전마을 도시재생 활동단,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보산동 안전마을 도시재생 활동단,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 BLINK] 동두천시는 10월 30일 보산동 도시재생 구역 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보산동 안전마을 도시재생 활동단’ 수목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4 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보산동 도시재생구역의 장고갯로 273 일원의 가로구역과 새롭게 단장한 보산동 마을 안심 벽화 주변에 ‘황금 측백나무’ 27개를 식재했다.
특히 활동단은 주민들의 주도적인 활동을 위해 행사 기획에서부터 집행의 마무리까지 주민과 함께 실행했다고 전했다.
활동단은 8월 창단 이후로 매달 정기적인 마을 청소, 야간 방범 활동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보산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후 집수리 교육 등을 통해 마을을 직접 유지관리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춰나갈 예정이다.
한편 보산동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활력 있는 공간환경 조성’과 ‘주민 참여 마을 만들기 기반 구축 및 조성’의 목표를 실현하고자 △우리동네 마을디자인 △활동단 구성 △경관 개선 및 안전 시설물 설치 △마을사업 발굴 워크숍 △우리동네 상생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보산동의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노고에 먼저 감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보산동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활동 부탁드리며 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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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어린이집 6개소 신규 지정
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 BLINK] 동두천시는 1일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어린이집 12개소를 재선정하고 6개소를 신규 선정해 지정서를 교부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등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의 운영 형태다.
이는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믿고 맡기는 차원에서 나아가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어린이집이다.
시는 열린어린이집을 신청한 어린이집 대상으로 개방성, 참여성, 지속 가능성, 다양성, 우수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 항목 충족 여부를 확인해 재선정 12개소, 신규 6개소를 추가 선정해 현재 관내 어린이집 62개소 중 절반 이상인 34개소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됐다.
신규 및 재지정된 열린어린이집은 올해부터 3년 동안 지정 및 운영되며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및 가점, 국공립 재위탁 심사 시 배점 및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열린어린이집과 같이 개방적이고 부모 참여가 확대된 어린이집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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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 문화공원 황톳길’ 운영
동두천시, ‘생연 문화공원 황톳길’ 운영
[ BLINK] 동두천시는 1일 ‘생연 문화공원 홧톳길’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4년 생연 문화공원 정비사업 황톳길 조성 공사로 올해 6월 공사를 시작했고 지난달 21일 공사를 마쳤다.
시는 황톳길 길이 약 360m, 폭 3m 세족장 2개소, 퍼걸러 2개소, 교목 270주, 관목 3,350주, 초화류 11,900본 등을 조성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남은 물론 넓은 폭과 긴 황톳길로 많은 시민분들께서 황톳길을 이용하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조성된 구간 외, 미조성 구간은 ‘25년에 추진 계획이 있으며 내년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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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와 차의과학대학교 공동 주최, 제12회 차의과학대학교 아이디어 페스티벌 성료
동두천시와 차의과학대학교 공동 주최, 제12회 차의과학대학교 아이디어 페스티벌 성료
[ BLINK] 동두천시와 차의과학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CUIF 아이디어 경진대회’ 가 31일 차의과학대학교 미래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동두천 도시 브랜드 및 문화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차의과학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홍보 및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였고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이번 대회에는 15개 팀이 참여해 지난 5월부터 약 4개월간 동두천시와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최종 발표에 올랐다.
대상은 ‘사계절 소요산 관광도시’를 제안한 ‘동두천 퍼센트’팀이 차지했으며 이 팀은 동두천의 대표 명소인 소요산의 계절별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기획해 도시 매력을 부각하는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보 로고송으로 디지털 홍보 효과를 강조한 ‘동행 복권’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동두천 열무를 활용한 퓨전 부대찌개와 인공지능 영상 콘텐츠로 지역 문화를 알린 ‘동글이’팀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팀 전원에게는 동두천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대상팀인 ‘동두천 퍼센트’팀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 최우수팀에게는 70만원, 우수팀에게는 50만원, 장려상 팀 2개 팀에게는 각각 3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동두천시는 본 경진대회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들이 실제 시정 홍보 및 브랜드 활성화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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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평화로 경로당 개소식 개최
동두천시, 평화로 경로당 개소식 개최
[ BLINK] 동두천시는 31일 평화로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덕 시장과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과 생연1동 각 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평화로 경로당은 지난 2022년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동두천시 꿈일다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경로당은 생연동 503-42 부지에 기존의 노후화된 놀이터를 철거하고 연면적 297.9㎡, 지상 2층 규모로 설립됐으며 향후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용될 전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생연1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 건립을 차질 없이 마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어르신들께서 새로 건립된 평화로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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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2024년 우수 공공야영장 선정
동두천시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2024년 우수 공공야영장 선정
[ BLINK] 동두천시는 시가 운영 중인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공모해 진행한 ‘2024년 공공 우수 야영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공공 야영장 선정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우수한 공공 야영장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캠핑 문화를 확산하고자 선정하는 사업이다.
주요 평가 내용은 △가족친화 △교통약자 배려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의 4개 분야로 나뉘며 매년 공모를 진행하고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는 전국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지자체 공공 야영장 등 총 607개 야영장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1차 서류 심사 평가와 2차 현장 심사 평가를 거쳐 총 20개의 우수 공공 야영장을 최종 선정했다.
그중 가족친화 분야에 선정된 동두천시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캠핑장은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캠핑장으로 카라반 10동과 캠핑 사이트 17면를 갖췄다.
캠핑장 주변에는 가족단위 캠핑객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유아숲 체험원, 목공체험장,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갖춘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우수 야영장에 분야별 우수 등록 야영장 현판을 수여한다.
또한 선정 특전으로 한국관광공사의 고캠핑 누리집, 고캠핑 누리소통망, 대한민국 구석구석 등을 통해 1년간 홍보할 계획이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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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동두천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BLINK] 동두천시는 최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 및 롯데마트 동두천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기관 간 재난대응 협조체계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훈련이다.
동두천시를 비롯한 소방, 경찰 등 7개의 유관기관과 지역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2곳과 민간단체 등 21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 내용으로는 △다중밀집시설 대형 화재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북한 오물 풍선 살포로 인한 산불 △소화용수 누출로 인한 신천 수질오염 등 다양한 재난상황을 실제처럼 가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을 점검했다.
더불어 재난안전 통신망을 통해 현장 및 토론훈련 장소를 실시간 연계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와 유관기관 간 재난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매우 뜻깊은 훈련이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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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29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 BLINK] 동두천시는 장마, 폭염 등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 속에서도 수고한 농업인을 위로 격려하고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제29회 동두천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오는 11월 14일 동두천농협 하나로 웨딩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동두천시 농업경영인연합회, 농촌지도자연합회, 생활개선회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기념식은 개회에 이어 농업발전에 헌신한 농업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동두천농업인 일동은 지역 농업발전과 농정분야 협력 사업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유관기관에게 감사패 전달과 축사 및 기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화합 한마당 행사로 농업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동두천시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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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지봉사회가 함께하는 ‘손에서 배우는 건강’ 특화사업 실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지봉사회가 함께하는 ‘손에서 배우는 건강’ 특화사업 실시
[ BLINK]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지봉사회는 지난 10월, 한 달 간 상패동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손에서 배우는 건강 봉사를 실시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및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수지침 봉사자들이 함께, 올해 3월 9통 경로당에서 시작해 11월에는 상패동 4개의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지킴이로서 활동을 이어나갔다.
상패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덕분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힘쓰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지봉사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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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역량 강화 교육 실시
2024년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BLINK]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30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협의체 7개 실무분과 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은 ‘함께 디자인하는 회의 문화 설계’를 주제로 강연을 듣고 위원들 간의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실무분과 위원들의 역할을 상기시키고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위원들 간의 결집력 강화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7개 분과 협의체 위원들이 그동안의 실적에 대한 성과 및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에 참여한 실무분과 위원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며 교육도 듣고 각 분과 위원들 간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토대로 지역의 사회보장 문제를 논의, 협의 및 건의하기 위한 의사소통의 통로가 되고 있으며 협의적 기반 마련을 통해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