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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2동 주민자치회,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최
고양시 행신2동 주민자치회,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최
[ BLINK] 고양특례시 덕야구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1일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 앞 야외마당에서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일상생활의 활기를 전달하고 지역 내 문화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센터 4개 강좌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 50여 점을 선보였다.
또한 통기타 강좌 수강생들은 김선옥 강사와 함께 특별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건호 주민자치회장은 “행신2동 문화센터 수강생들의 땀과 열정으로 이뤄낸 작품들을 주민들과 나누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 주민들을 위해 건강, 교양, 취미, 어린이 등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전시회 준비를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현재 24개 강좌를 활발히 운영 중이며 강좌에는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주민자치센터 강좌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행신2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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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곡신용협동조합, 고양시 고봉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기부
은곡신용협동조합, 고양시 고봉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기부
[ BLINK]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은곡신용협동조합과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유재원 은곡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김민형 이사, 정동일 이사, 조명휘 주민자치회장, 문영기 고봉동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은곡신용협동조합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으로 이불 20개를 기탁받았다.
후원받은 물품은 고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독거 어르신, 조손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재원 이사장은“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신협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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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식품위생업소 대상 등록면허세 원스톱 서비스 도입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11월 8일부터 신규로 영업 신청을 하는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등록면허세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한다.
그동안 식품 영업자는 민원서류 접수 후 영업신고증이 발급되면, 반드시 세무부서를 직접 방문해 등록면허세를 납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등록면허세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세무부서 방문 없이 위생부서에서 등록면허세 납부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적용 대상 업소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을 비롯한 식품소분업, 유통전문판매업, 기타식품판매업, 식품자동판매기 영업 등 식품위생업소 총 15종이다.
식품영업 신고서의 검토가 완료되면 민원인의 휴대폰으로 등록면허세 납부 문자가 발송되며 안내 메시지에 따라 면허세를 납부하면 된다.
등록면허세 원스톱 서비스로 도입으로 민원인의 이동 및 대기 시간이 단축되고 납세 편의 및 민원 처리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식품위생업소 외 다른 업종의 추가 적용 및 확대를 건의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위생업소 영업 인허가의 등록면허세 원스톱 서비스로 민원 편의를 도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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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교외선 건널목 시설 점검
고양시 덕양구, 교외선 건널목 시설 점검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31일 연내 교외선 운행 재개에 따라 관내 철도건널목 도로 보수 및 원당1 건널목 초소 설치 현장을 찾아 건널목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한찬희 덕양구청장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건널목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표지, 도로 보수, 차선도색 작업 등을 점검했다.
또한 안전에 필요한 시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점을 발굴하고 보완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건널목 경비 근무자의 환경개선을 위한 냉·난방시설도 꼼꼼히 챙기고 교외선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교외선 시험 운행과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다음 달 11월 중으로 도로시설 보수 완료와 건널목 경비원도 배치될 예정이며 건널목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양구에서 추진 중인 교외선 건널목 관련 사업은 △초소 리모델링 및 신설 공사 △건널목 CCTV설치 △주변 도로시설 보수 △경비 용역 등이 있으며 총 사업비는 950백만원이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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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외국인 간병인 제도’ 기필코 결실 만들 것
김동규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외국인 간병인 제도’ 기필코 결실 만들 것
[ BLINK] 김동규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에 ‘외국인 간병인 제도’ 도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3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간병인 제도의 현황과 경기도의 역할: 외국인 간병인 제도 도입을 중심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경기복지재단의 ‘제8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의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김동규 의원의 기획하고 직접 좌장을 맡았다.
김동규 의원은 우리 사회가 ‘간병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조속한 대안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이 코로나 전담병원 지정 이후 겪은 경영난 사례를 보면, 적기 대응을 놓쳐 연간 2천억원의 수준의 적자를 스스로 키웠다”며 “간병문제 역시, 방치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회문제로 커질 수 있다.
정부가 손을 놓고 있다면 경기도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동규 의원은 “이미 경기도에 ‘외국인 간병인 제도’ 설계를 위한 연구용역 예산 편성을 요청했다”며 “도는 내년에 저소득층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간병비’를 지원할 예정에 있다.
마차의 두바퀴 축처럼 비용과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경기도가 ‘간병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8월 1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저소득층 노인에 연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하는 ‘경기도 간병SOS 프로젝트’를 2025년부터 실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리고 이때 사업의 법적 근거가 되는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지 지원 조례’ 또한, 김동규 의원에 의해 대표발의됐다.
끝으로 김동규 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서 경기도가 ‘외국인 간병인 제도’를 도입하는데 필요한 여러 과제들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의 행복을 위해 기필코 결실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는 경기복지재단 이희종 연구위원이 주제발제를 맡았으며 신한대학교 간호학과 황라일 교수, 노인연구정보센터 황재영 박사, 하누리 장애인 사회적 협동조합 최창일 총괄본부장에 이어 경기도청에서 김정일 보건의료정책과장, 허영길 이민사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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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유엔 아·태지역 심포지엄에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도시 우수사례’ 발표
최대호 안양시장, 유엔 아·태지역 심포지엄에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도시 우수사례’ 발표
[ BLINK] 최대호 안양시장이 1일 오전 9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8회 유엔 아·태지역 심포지엄’에 참석해 안양시의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도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유엔 아·태지역 심포지엄은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의 공공 행정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대한민국 주도로 201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유엔 국제행사이다.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유엔 경제사회처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스마트도시 우수사례 공유 확산’을 주제로 개최했다.
심포지엄의 마지막날, 최 시장은 ‘지방정부 거버넌스와 파트너십 포럼’ 세션에서 안양시의 스마트도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포럼에서는 안양시의 스마트 정책들이 어떻게 지역사회의 질적 변화를 유도했는지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안양시는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 운영 및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지능형 방범 시스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서비스 등 인공지능과 연계한 도시 관리 시스템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고자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의 스마트 시스템들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최 시장은 “안양시는 인공지능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세계 여러 나라와 스마트도시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도시로 나아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엔 아·태지역 심포지엄에는 아·태지역 48개국 정부 및 국제기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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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국 지자체 최초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혁신 분야 본선 진출
성남시청사전경(사진=성남시청)
[ BLINK] 신상진 성남시장이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참석을 시작으로 8박 10일의 해외 순방길에 오른다.
이번 순방에서 신 시장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2024’ 에 참가해 성남시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4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서 성남시가 한국 지자체 중 최초로 ‘혁신분야’ 본선에 진출한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에 참석하고 연사로 초청받아 ‘디지털 미래윤리 형성’ 이라는 주제로 성남시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스마트시티 엑스포 현장에서 120㎡ 규모의 단독관을 점검하며 시의 스마트시티 추진 성과와 한국 기업의 최신 스마트시티 기술을 홍보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시와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최·주관하는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전시회이다.
올해는 ‘LIVE BETTER’를 주제로 열려 전 세계 혁신 도시와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가해 스마트 인프라와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 성남시가 ‘희망을 위한 혁신’ 이라는 주제로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2024 혁신분야에 본선 진출해 프랑스 파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인도 아메다바드, 슬로베니아 라도블리차와 대상을 두고 경쟁할 계획이다.
7일에는 폴란드 브로츠와프시로 이동해 야첵크 수트리크 브로츠와프시장과 우호협약을 체결하고 폴란드 한인회 및 기업협의회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브로츠와프시는 폴란드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약 70만명의 도시로 폴란드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두 번째로 부유한 도시다.
IT, 첨단 기술, 제조업 등이 발달해 있으며 브로츠와프 대학교와 브로츠와프 공과대학교 등 학문적 명성이 높은 대학들이 위치해 있다.
또한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등 여러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브로츠와프 대학 한국학과 설립 운영, 폴란드 항공의 인천-브로츠와프 직항 노선 개설 등으로 한국과의 관계도 깊다.
신 시장은 9일 독일 뒤셀도르프로 이동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2024’에 참가한 성남시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디카는 매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성남시에서는 올해 12개 기업을 파견해 성남관을 운영한다.
신 시장은 “스마트시티 엑스포와 메디카와 같은 권위있는 해외 전시회와 무역 박람회에 경쟁력 있는 성남시 중소기업들이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고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의 우호 교류 협약을 통해 국제적인 협력 관계를 확대함으로써, 해외판로 개척과 성남시의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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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2차 로컬푸드 신규 참여 농가 교육 실시
고양시, 제2차 로컬푸드 신규 참여 농가 교육 실시
[ BLINK] 고양특례시는 지난 31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 2024년 제2차 로컬푸드 신규 참여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신규 참여 농업인이 로컬푸드 농산물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유통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는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 참여를 희망하는 6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했다.
이날 △고양시 먹거리 정책의 이해 △농약 안전 사용과 시설 토양관리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방법 안내 순서로 교육이 진행됐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 참여 농가 교육을 통해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신선한 로컬푸드 농산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최다 로컬푸드 직거래 매장을 보유한 고양시는 생산자 교육뿐만 아니라 로컬푸드 활성화 기반 조성, 유통 확대 지원 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직거래 산업 확대에 힘쓰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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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민아원 작가의 방’ ‘나의 파란 이야기’ 전시회 개최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민아원 작가의 방’ ‘나의 파란 이야기’ 전시회 개최
[ BLINK]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12월 20일까지 ‘민아원 작가의 방’‘나의 파란 이야기’ 전시회를 진행한다.
민아원 그림책 작가는 ‘아기산호 플라눌라’, ‘코모도 코코의 특별한 생일’를 쓰고 그렸으며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것들과 나와는 멀고 다르게 여겨지는 것들을 붙잡아 관찰하며 그림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그림책 전시회는 2023년도에 출간된‘코모도 코코의 특별한 생일’과 2018년도에 출간된‘아기산호 플라눌라’를 주제도서로 선정해 진행된다.
작품의 창작 과정 및 원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책 속의 주인공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플라눌라 얼굴 그리기, 컬러링 달력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전시와 연계한 작가 도슨트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그림책을 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작가의 그림책 세계관을 알아볼 수 있으며 독후활동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6~11세 대상으로 총 3회가 진행된다.
1,2회차는 11월 10일 오후 2시에 6~10세 대상으로 오후 4시에는 9~11세 대상으로 진행되며 3회차는 12월 1일 오후 2시에 9~11세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민아원 작가가 전시를 직접 소개하는 ‘작가 도슨트’를 진행한 후에 책을 함께 읽어보고‘파스타로 만드는 나만의 산호바다’, ‘2025년도 코코 입체달력 만들기’체험을 진행한다.
민아원 작가는 “나와 멀게 느껴지는 다른 존재들을 귀하게 보는 경험을 해보시면 좋겠다”며 "‘아기산호 플라눌라’를 만들면서 산호가 살 수 없는 세상에서는 인간도 살 수 없다는 것을 배웠고 ‘코모도 코코의 특별한 생일’에서는 ‘자연스럽다’는 것은 몹시 다양하고 모두 달라도 괜찮다는 뜻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시는 별도의 신청 없이 10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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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글 좀 쓰는 아이들’ 운영
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글 좀 쓰는 아이들’ 운영
[ BLINK] 고양특례시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11월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 ‘글 좀 쓰는 아이들’을 운영한다.
‘글 좀 쓰는 아이들’은 초등3~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서 4시 30분까지 총 3회에 걸쳐 2층 동아리방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함께 한권의 책을 읽고 글을 쓰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고 생각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함께 읽을 도서는 원유순 작가의 ‘놀이터를 돌려줘’, 안성훈 작가의 ‘거꾸로 세계’, 김선정 작가의 ‘세상에 없는 가게’ 이다.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