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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통장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남양주시 호평동 통장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 BLINK] 남양주시 호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호평동 구룡천과 지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통장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조로 나뉘어 구룡천과 지사천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산책로와 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꼼꼼하게 수거해 도시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최경열 회장은 “작은 노력이 모여 깨끗한 호평동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은 하루였다.
적극적으로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마을 호평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쌀쌀해진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청결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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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미산면위원회 이웃돕기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미산면위원회 이웃돕기
[ BLINK]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미산면위원회는 지난 24일 미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햅쌀 40포)을 전달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매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미산면 저소득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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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남양주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 경제적 위기 가정에 정착지원금 전달
민주평통 남양주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 경제적 위기 가정에 정착지원금 전달
[ BLINK]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4일 최근 백혈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돕기 위해 정착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양주시 기획조정실장과 경기북부하나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가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전달된 지원금은 경기북부하나센터를 통해 대상 가정에 전달돼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해당 가정이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남한 사회에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효성 협의회장은 “힘든 상황에 처한 북한이탈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정착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정착지원 프로그램과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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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5일부터 전곡리유적지서 제3회 연천율무축제 개최
연천군, 25일부터 전곡리유적지서 제3회 연천율무축제 개최
[ BLINK] 연천군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곡리유적에서 ‘제3회 연천율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구석기 트레저 보물찾기, 드론 쇼, 율무 김치 담그기 체험, 율무 가공품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한다.
그밖에 연천율무 이외에도 연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판매부스와 벼 지역특화신품종인 연진 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300만 유튜버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연천군은 방문객과 농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물품배달 운반 도우미를 활용한 현장 택배 서비스 및 유모차, 휠체어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100여개의 농가, 단체가 참여하는 제3회 연천율무축제를 통해 우수한 연천율무와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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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 실시
남양주시,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 실시
[ BLINK]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불법 자동차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한국도로공사 춘천지사,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남양주남부경찰서가 함께했으며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남양주톨게이트와 이륜차 소음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다산동 한강초등학교 일대에서 진행됐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 튜닝 △안전기준 위반 △등록번호판 미부착 또는 훼손·가림 등이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소유자는 점검·정비·검사 또는 원상복구 명령과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특히 불법튜닝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날 합동단속에서는 총 120여 대를 점검해 안전기준 위반 17건, 번호판 정비 불량 6건 등 23건을 적발했으며 시는 차량소유자에게 위반사항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종기 자동차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불법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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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실시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실시
[ BLINK]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장현간호학원 치매 파트너 플러스 교육 이수자들과 함께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치매 파트너 플러스 34명이 참여해 거리행진을 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치매 예방 관리사업을 알렸다.
이들은 치매안심센터를 홍보하는 홍보물도 배부하며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치매 파트너 플러스’는 기존 치매 파트너 교육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심화 교육을 수료한 자로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정은혜 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널리 알리고 치매 파트너 플러스 양성 및 자원봉사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 파트너 중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치매 파트너 플러스로 신청할 수 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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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 접견
조용익 부천시장,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 접견
[ BLINK]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24일 부천시를 방문한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를 접견하고 부천시와 키르기스스탄 간의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지난 1월 말 아이다 대사의 부천시 방문 이후 두 번째로 이루어진 것으로 두 사람은 △경제 △뷰티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더욱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 시장과 아이다 대사는 이날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 시장은 “키르기스스탄은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으로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주요한 협력 파트너”며 “부천시와 키르기스스탄 도시 간의 우호 관계를 구축하고 경제, 교육, 의료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은 1991년 소비에트연방 해체 이후 독립하고 우리나라와는 1992년부터 수교를 시작했다.
이후 1998년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하고 2015년 유라시아경제연합에 가입하는 등 대외 개방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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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4년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한마음 단합’
부천시, 2024년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한마음 단합’
[ BLINK]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 관내 마을활동가, 마을만들기 사업 담당자 등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파주시를 방문해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천시 마을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가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오전에는 파주시 금촌 어울림센터를 방문해 시설에 대한 소개를 듣고 이어서 임민아 미디어랩 이유 대표의 ‘공동주택에서의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우수사례 강의를 들었다.
참여자들은 강의를 통해 아파트에서 마을 활동을 시작하는 방법과 공동체 활동으로 이웃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자세히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벽초지 수목원으로 이동해 가을꽃 관람과 둘레길을 산책하며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식물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마을활동가는 “워크숍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듣고 서로 소통하며 자연에서 힐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창근 자치분권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을활동가들의 활동 역량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부천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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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부천시청사전경(사진=부천시)
[ BLINK] 부천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대상 토지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된 343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부천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오는 31일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1월 29일까지 부동산 종합민원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각 구청 민원지적과에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관할 구청 민원지적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간 내 토지소재지 구청에 방문해 민원 상담 신청서를 작성하면 민원인이 요청한 일자에 맞춰 감정평가사와 유선 및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20일까지 토지 특성을 재조사하고 표준지의 적정성, 인근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해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매년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는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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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단독·다가구주택 1,674곳에 상세주소 직권 부여
부천시청사전경(사진=부천시)
[ BLINK] 부천시가 관내 단독·다가구주택 1,674곳에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했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뒤에 부여되는 동·층·호 등 구체적인 거주 장소를 식별할 수 있는 정보로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의 신청 없이 지방자치단체장이 직권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할 수 있다.
상세주소가 부여되면 우편물의 정확한 수령이나 위급 상황 시 신속한 응급구조 등 시민의 생활에 다방면의 편익이 증진될 수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기초 조사 실시 △건물 소유자에 조사 결과 통보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접수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에 상세주소를 부여했다,아울러 쪽방촌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 765곳에도 상세주소를 부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행정서비스 접근성 향상 등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도 도모했다.
박찬이 토지정보과장은 “상세주소 직권 부여를 통해 단독·다가구주택 거주민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편리성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매년 상세주소 직권 부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시민의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